(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2025 행주가 예술이야’축제기간 동안 달빛여행을 함께 할 관람객의 예약접수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2025년 국가유산 야행 신규사업으로 선정된‘2025 행주가 예술이야’는 행주산성의 아름다운 야경과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며 국가유산 행주산성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국가유산 야행의 5가지 테마(야로, 야사, 야설, 야경, 야시)를 창의적으로 살려 새롭게 구성했다. 그중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행주대첩의 역사를 배우는 달빛여행, 야로(夜路)를 고양시청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선착순 접수받는다. 특히 이번 야로(夜路) 코스에 포함되는 대첩기념관은 올해 전면 리뉴얼돼 개관한 곳으로 행주대첩을 이끈 과학적 무기와 인물들을 다루고 있어 행주대첩의 역사적 맥락을 새롭게 조명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행주가 예술이야’는 매년 90%가 넘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역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자리잡아오고 있다. 지난해 달빛여행에 약1,800여명이 관람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관람객 중 33%가
(비전21뉴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웰니스케어 스타필드하남점에서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요가매트, 맛사지볼 등 운동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웰니스케어는 행복과 건강한 삶을 위하여 운동법소개, 맞춤형 운동기구 추천, 판매하는 스마트 시대의 건강관리를 고객과 함께 찾아가는 맞춤형 브랜드이다. 현재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다수에 입점해 있으며 실내운동기구, 스포츠용품 등 다양한 헬스케어용품을 기획, 판매하는 웰빙시대를 선도한 기업이다. 한편, 제 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400명이 참여하는 ”하남시장애인걷기대회“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소식을 접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에 도움이 되고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었다. 웰니스케어 정성배대표는 ”좋은일에 함께 참여할 기회가 주어져서 기쁘게 생각한다. 비록 작은 물품이지만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복지관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하
(비전21뉴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제45회 장애인의 행사”를 기념하여 신화종합유통에서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화종합유통은 작년에도 장애인의 날 행사를 위하여 기부금과 쌀 50포를 후원했으며 올해도 장애인의 날 행사운영을 위하여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었다. 신화종합유통 이성용대표는 “지역사회의 행사에 작은 나눔이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며 이런 행사를 통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의 행복한 삶과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관장은 “후원금은 장애인의 날 행사를 위하여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며, 장애인과 장애인가족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항상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관’이라는 목표아래 장애인 복지의 전문성을 강화라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해 보다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힘쓰고 있다.
(비전21뉴스) 파주소방서는 봄철 전기 화재예방을 위해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등 소방시설의 설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전기 화재는 짧은 시간 내에 급격히 확산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 대비가 필수적이다. 전기 화재는 특히 봄철 건조한 날씨 속에서 더욱 빠르게 번질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파주소방서는 소규모 공간에서도 초기 화재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소화할 수 있는 ‘소공간용 소화용구’와 전기적 이상으로 인한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는 ‘아크차단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받은 간이소화용구로, 배전반·분전반 등의 소규모 공간(체적 0.36㎥ 미만)에서 자동으로 화재를 감지하고 소화하는 장치다. 특히 분전함, 변전실, 주방 등 협소한 공간에서의 초기 화재 차단에 효과적이다. 아크차단기는 전기적 이상으로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는 안전장치다. 특히 노후된 전기설비가 있는 장소에 설치하면 화재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유경환 화재예방과장은 “전기 화재는 한순간의 방심으로도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소공간용 소화용구와 아크차단
(비전21뉴스)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8일 ‘AI(인공지능) 데이터 라벨러 전문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센터에서 처음 운영하는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으로, AI 산업 발전에 맞춰 여성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훈련생 20명은 55일 동안 데이터 수집과 전처리, AI 모델 학습을 위한 라벨링 기법,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활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는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올해부터 신설된 참여촉진수당으로 훈련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젠다이브와 협약을 체결해 현장훈련을 진행하며 실제 기업 환경에서 AI 데이터 라벨링을 수행할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프로젝트 실습으로 AI 관련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포트폴리오 작성과 면접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취업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은 “AI 데이터 라벨러 전문과정은 광명시가 AI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여성 전문 인력 양성을 본격화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훈련생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
(비전21뉴스) 광명시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관내 50~64세 신중년을 대상으로 ‘2025년 신중년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직업능력개발교육의 일환으로 신중년의 직무 능력을 강화하고 재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설 과정은 ▲드론(무인멀티콥터 1종) ▲3톤 미만 지게차(소형중장비) ▲도배기능사 등 총 3개 과정이며,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드론과 도배기능사 과정 수료생은 시험을 거쳐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광명시에 거주하는 50~64세(1960~1975년) 신중년이며, 정원 미달 시 40~49세(1976~1985년)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드론 과정은 20% 지원받을 수 있으며, 3톤 미만 지게차와 도배기능사 과정은 교육 수료 후 환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은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광명시 일자리창출과(시청로20,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2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비전21뉴스) 광명시가 오는 26일까지 ‘식물 톺아보기’ 교육에 참여할 환경교육 활동가와 강사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환경교육 활동가들의 생태 지식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환경교육의 전문성을 높여 생물 보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식물생태 ▲식물생리 ▲식물분류 등 3가지 주제로 총 6회 진행되며, 각 분야 전문가가 강의를 맡는다 특히 2회차 교육에서는 철망산을 방문해 전문가와 함께 식물을 직접 관찰하는 현장 학습이 이루어진다. 교육은 4월 4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광명시 환경교육 강사와 활동가는 오는 26일까지 온라인 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양애순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이 환경교육 활동가들의 식물생태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환경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환경교육센터는 지난해 ‘조류 톺아보기’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해 환경교육 활동가들의 조류 지식 함양을 지원했다. 또 ▲환
(비전21뉴스) 고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5월 9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토크콘서트 김운진 센터장의‘키즈노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영유아의 식사 습관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게스트로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 문영순 회장,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효정 센터장, 신재은 간호사가 참석한다. 학부모 토크콘서트 김운진 센터장의‘키즈노트’는 4월 4일 오후 6시까지 고양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고양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김운진 센터장은“이번 토크콘서트가 학부모들의 속 시원한 고민 해결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는 가좌동, 덕이동, 송포동 소재의 마을 및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 및 단체에 보건인력이 직접 방문해 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건강 정보 교육을 6주~10주 동안 제공함으로써 공공보건서비스 접근성을 확대하고 만성질환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는‘찾아가는 건강관리 사무소’는 사업기간을 기존 8주에서 최장 10주로 늘리고, 건강상태검사(혈액검사, 체성분검사)와 건강교육을 필수 프로그램으로 지정해 보다 내실 있는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찾아가는 건강관리 사무소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올바른 건강 습관을 기르고, 나아가 지역 건강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건강관리 사무소에 사업에 관한 문의사항이나 참여 신청은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팀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이달 21일까지 일산동구 우리 동네 말라리아 진단기관을 모집한다. 우리동네 말라리아 진단기관이란 고양시민이 오한, 발열, 두통, 근육통과 같은 말라리아 증상이 있거나 말라리아 위험지역 방문 등으로 말라리아 감염위험이 예상될 경우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를 통해 빠르게 진단(치료)받을 수 있는 병의원을 말한다. 일산동구 우리동네 말라리아 진단기관 신청대상은 일산동구 소재지 병의원(한의원, 치과 제외)이며 신청기간은 3월 21일까지이다. 신청방법은 일산동구보건소 감염병예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동네 말라리아 진단기관으로 참여하게 되면 말라리아 유증상 환자 내원 시 신속키트로 검사 등을 시행한다. 확진 될 경우 감염병 신고와 더불어 환자를 치료하거나 치료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안내해야 한다. 또 기관 내 말라리아 등 감염병 예방수칙 리플릿 비치·배부, 기타 감염병 예방사업 협조 등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참여 의료기관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해당 기관의 내원 환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모기 기피제 등 방역물품도 제공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장애인 가족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2025년 장애인가족 휴식지원사업 ‘고양시에는 ‘7일의 휴(休)가 있다'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7일의 휴(休)’는 장애인 가족들이 부양 의무에서 벗어나 온전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이를 통해 건강한 자아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5년 ‘7일의 휴(休)’를 통해 1기~8기까지 기수별 7주(주 1회)동안 조향, 글라스아트, 베이킹, 가죽공예, 테라리움 꾸미기 등 다양한 참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과 가족들의 사회참여 기반 마련을 위해 관내 각 공방에서 진행된다. 상반기 참여자 모집 기간은 3월 19일부터 24일까지이며, 하반기는 6월 중 모집 예정이다. 신청은 인터넷 응답 제출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황숙연 장애인복지과장은 “부양 의무로 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심리, 정서적 안정을 위한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자원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와 동국대가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시는 지난 18일 ‘동국대 BMC 지역산업 R&D 지원센터’개소식에 참석해 동국대와 지역 산업 발전·연구개발(R&D) 활성화 및 커피 연구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의 글로벌 선도 첨단산업 연구개발(R&D) 거점화 및 지역 기반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두 기관은 ▲지역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 구축 ▲바이오 메디·정밀의료 관련 지산학 협력 ▲전문 인재 양성 ▲지역문제 해결 ▲교육발전특구 운영 ▲커피 연구지원센터 구축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키로 했다. ‘동국대 BMC 지역산업 R&D 지원센터’는 단순한 연구시설 아닌, 바이오·메디컬 정밀의료, 첨단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자와 기업들이 경계를 허물고 협력할 수 있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커피 연구지원센터는 커피 성분을 분석해 관내 커피 산업체에 맞춤형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커피 품질 표준화를 추진하고 고품질 생산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