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된 국제컨벤션단지 조성으로 명품교통도시 완성할 것” (비전21뉴스) 미래통합당 분당을 김민수(41) 국회의원 후보가 3일 오리역 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첫 공식 유세를 가졌다. 김민수 후보는 “그동안 오리역이 인근 정자역이나 서현역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 속도가 느리고 정체되어 있던 부분에 공감한다”면서 “SRT 분당역사 및 컨벤션 단지 설립은 저의 대표적인 공약이며,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는 의지를 갖고 이 곳 오리역 농협 하나로마트 지역을 첫 공식 유세 지역으로 잡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된 직후부터 ‘분당수지 SRT역사 추진위원회’ 카페에 가입해 주민들의 고민과 추진과정을 지켜봐 왔다.”면서 “교통 기능인 역사 외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항터미널과 면세점, 컨벤션센터를 유치해 SRT 분당역사를 제주에 버금가는 국제컨벤션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RT 분당역사가 위치할 성남 분당과 용인 수지 등 경기 남부 지역은 수도권 최대 인구밀집 지역으로 200만의 배후 수요가 있을 뿐만 아니라 수서와 동탄간(40km) 정중앙에 위치해 있어 지리적 접근성이 용이하다. 신분당선,
(비전21뉴스) 29일 오후 3시30분 화성시에서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함으로서 화성시 확진자는 총 7명으로 늘었다. 7번 확진자는 14세 여아로서 진안동 다람마을 LG태안자이아파트 거주하며 3번 확진자(남60세)의 딸이다. 3번 확진자는 28일에 확진 판정에 따라 28일부터 자가 격리되었으며 29일 09:40 검사결과 미결정 상태로 재검사 한 결과 13:23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서 3번 확진자 가족 3명 모두 확진판결을 받았다. 이에 앞서 가족 2명 (5번,6번)은 9시 40분에 검사 결과 확진판결을 받았다. 29일 2시 15분에 5번·6번 확진자와 함께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이송 후 자택 추가 소독을 실시 예정이다.
(비전21뉴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020년 2월 25일 경기도체육회관 2층 회의실에서 오완석 사무처장과 전국공공운수노조 경기지역지부 곽경준 교섭위원장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박광민 분회장을 비롯한 노사 양측 교섭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이번 상견례는 실무교섭 전 상생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원만한 단체협약 체결을 위해 개최 됐다. 교섭위원 소개, 대표 교섭위원 인사, 단체교섭 진행을 위한 기본협약요구안 제안 설명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노사는 상견례 이후 2주 1회로 실무차원의 교섭을 본격 진행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미숙)는 지난 22일 향남읍 구문천리 소재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을 확인하고 대책마련 및 재발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현장간담회에는 경제환경위원회 신미숙 위원장을 비롯해 조오순 부위원장, 원유민, 이창현, 박경아 의원과, 화성시 자원순환과, 환경지도과, 허가민원1·2과, 건축과 등 자원순환시설 인·허가 관련부서가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질의·응답을 실시했다. 해당 화재사건은 지난 28일 잔화 정리가 완료되어 화성소방서에서 현장순찰 중이며 흡착포 등 방재장비를 이용해 오염수 외부유출을 차단한 상황이다. 화성시 환경지도과에서는 오는 2월부터 소방 및 전기 분야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지속적인 현장 확인으로 화재상황 정리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신미숙 위원장은 “폐기물 처리시설의 인허가 단계부터 시민에게 미칠 영향을 살피고 인허가 후에도 철저한 지도·감독을 통해 동일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비전21뉴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겨울방학을 맞아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3월 1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 동계 기획전시 <왕세자의 하루>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왕세자가 받았던 교육을 중심으로 왕세자의 하루를 소개한다. 왕세자는 국본을 이어나갈 중요한 존재로, 왕과 신료들은 왕세자의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였다. 또한 왕세자는 시강원에서 부지런히 학문을 갈고닦는 한편, 왕과 왕비에게 매일 문안 인사를 올리고 식사를 챙기는 것으로 효심을 보여야 했다. 이처럼 학문과 ‘효(孝)’로 채워진 조선 시대 왕세자의 일과는 현대를 살아가는 관람객들에게도 귀감이 된다. 전시장에 왕세자의 검푸른 곤룡포를 직접 입어보고 왕세자의 서재처럼 꾸며진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상설체험 코너를 마련했다. 겨울방학을 맞아 전시장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들이 왕세자가 되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수원전통문화관 동계 기획전시 <왕세자의 하루> 관람료 및 체험료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
(비전21뉴스) 수원시의회 조명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동) 의장은 26일 수원시한의사회(회장 최병준) 정기총회에 참석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한방난임지원사업에 대한 유공으로 대한한의사협회 감사패를 받았다. 조명자 의장은 ‘수원시 한방 난임지원사업’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전국 최초로 남성 난임 요인이 있는 부부의 남성 난임 치료 지원 내용까지 포함해 실질적인 난임 해결에 큰 역할을 하는 등 수원시 한방 난임지원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조명자 의장은 “불임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닌 만큼 남성에 대한 지원까지 포함된 한방 난임지원사업으로 국가적인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난임 가정에 행복과 희망이 깃들 수 있기 바란다”며, “건강한 임신과 출산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원시한의사회는 2012년부터 한방난임 치료 지원사업, 2013년부터는 둘째아 출산여성 한약할인지원 등 출산장려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비전21뉴스)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는 28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시정연구원 및 수원마을미디어연합과 함께 수원시 마을미디어 활용 능력을 높이고 마을미디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기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장정희 수원특례시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매탄마을신문 서지연 대표와 마을방송국 동작FM 양승렬 방송국장이 주제발표에 나섰다. 또한 윤경선 의원, 수원시 김타균 홍보기획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임철빈 미디어센터장 등이 토론에 함께 참여했다. 이날 서지연 대표는 수원시의 마을미디어 현황과 한계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을공동체미디어가 공공성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콘텐츠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거점공간 확보와 마을미디어 콘텐츠 유통, 매체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해 줄 수 있도록 조례 제정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이어서 주제발표에 나선 양승렬 동작FM 방송국장은 서울시의 마을공동체미디어 조례의 주요내용과 전국 마을공동체미디어 조례 제정 현황을 소개하며 조례제정으로 더 탄탄해진 마을미디어의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마을미디어는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만들고 직접 운영하는 미디어활동으로 라디오
(비전21뉴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생활문화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생활문화파티는 생활문화 플리마켓인 ▲강추(秋)마켓(수원시립 아이파크미술관 뒤편, 19일), 작가들의 가을 이야기와 생활문화 동호회의 공연이 어우러지는 ▲가을 냄새 fall fall(행궁동 카페 일대, 18, 19, 20, 26, 27일), 시를 콘셉트로 다양한 생활문화 체험을 해보는 ▲詩월, #가을스타그램으로(관내 독립서점, 19, 20, 26, 27일) 등 모두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활문화와 관련된 플리마켓인 ‘강추(秋)마켓’은 일반 셀러 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문화예술에 관련된 작품들도 감상하고, 구매 할 수 있다. 생태교통마을 공방거리의 작가들과 수원문화재단에서 새롭게 지원하는 달달공방의 공방지기들도 함께해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될 것이다. 이에 더불어 10팀의 공연 팀이 거리공연을 진행한다. 밝은 마켓의 분위기에 맞는 즐거운 음악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킬 것이다. 깊어가는 가을 저녁, 작가와 함께하는 가을 냄새 물씬 나는 이야기를 듣고, 생활문화 동아리들의 공
(비전21뉴스)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지난 23일 능원초등학교 4학년 23명, 24일 나곡초등학교 6학년 3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둘러보며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모의의회를 개회하여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상수, 안희경 의원이 학생들과 직접 만나 질문을 받고 답하며 생생한 의정활동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능원초등학교 4학년 4반 이효린 학생은 “친구들을 대표해 회의를 진행해보니 떨리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실제 체험으로 인해 회의 진행 절차를 정확하게 이해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나곡초등학교 6학년 2반 권정윤 학생은 “의회에 온다고 하니 긴장되기도 하고 떨렸는데 와보니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곳이라고 느껴졌다.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 본회의장 등을 직접 볼 수 있어 신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
용인 성지초 별관에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건물로 약 2245㎡ 규모로 개관 신체표현실, 시각미술표현실, 청각표현실, 목공작업실, 공연장 등으로 구성 월~토, 9시~19시까지 운영하며, 학급단체 이용시 버스 임대 서비스 가능 (비전21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약 2245㎡ 규모의 융합예술교육 공간인 ‘경기학교예술창작소’를 용인 성지초 별관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감각중심의 융합예술교육 공간조성과 예술교육의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공간으로는 ▲신체표현실, ▲시각물공간스튜디오, ▲시각미술표현실, ▲미디어·시각공간, ▲청각표현실, ▲목공작업실, ▲공연장 등이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정규교육활동 시간에는 참여 희망학교나 학급 중심으로, 정규교육활동 이후 시간에는 희망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학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은 수업에 따라 재료비를 부담할 수 있다. 학급이 단체로 이용할 때는 버스 임대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창작소는 일반 학생 대상의 체험형 통합예술교육과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 대상의 집중형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