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의왕시는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왕수학클리닉센터 겨울방학 수학캠프’가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의왕아이사랑놀이터에서 관내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의 학년별 수준을 고려해 오전반(저학년), 오후반(고학년)으로 나누어 운영된 캠프는 MTB 자석교구와 GEOMETREE 3D퍼즐을 활용한 체험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으로 꾸려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즐겁게 체험하며 수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수학캠프가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의왕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 중 공익활동사업 및 역량활용사업 참가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의왕시는 총 58가지 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이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업단별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1월 6일부터 17일까지 총 27회 진행한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인 의왕시니어클럽 등 4개 기관에서 사업별 활동 방법과 안전 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정책의 핵심”이라며 “각자의 일터에서 양질의 사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의왕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의 노인일자리사업은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제공하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현재 △공익활동형 2,660개 △역량활용형 435개 △공동체사업단 196개 △취업지원형 150개 등 총 3,441개의 일자리를 확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사
(비전21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소속 꿈누리FC가 지난 19일 ㈜Nassau에서 주최한 ‘2025 낫소컵 동계 축구 페스티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경기 평택시에서 진행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등 아마추어 축구팀이 모여 우승컵을 노렸으며, 의왕시청소년재단 소속으로 출전한 꿈누리FC는 2학년부, 4학년부, 6학년부가 각각 한 팀씩 참가했다. 6학년은 고학년부 경기에서 그간 다져온 실력을 뽐내며 우승을 차지했고, 4학년부는 준우승을 기록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꿈누리FC 엄태용 감독은 “6학년부 아이들은 저학년부터 쌓아온 경험과 노력이 이번 대회에서 빛을 발한 덕분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며 “4학년 선수들도 훌륭히 해냈고, 다음 대회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생활체육 축구 강좌에서 만들어진 꿈누리FC는 주 1회 취미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분기마다 각종 대회에 참가하며 청소년들이 대회 감각을 기르고 실전 경험을 쌓도록 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의왕시 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정이 발굴되면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 등을 즉시 지원하는 ‘위기가정 신속지원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위기가정 신속지원 사업’은 절차상 문제로 도움을 받지 못하거나, 국민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을 신청하고 결정되기까지 지원을 못 받아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을 신속하게 지원함으로써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협의체는 올해 15가구를 대상으로 20만 원 상당의 식료품, 의료품, 냉방 및 온열 물품 등을 지원해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대상이 일시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정찬순 위원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갑작스러운 어려움으로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위기상황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화정 오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위기가정 신속지원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오전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의왕시는 여성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5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1월 17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복바우처는 영화관, 미용원, 안경점, 도내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로, 여성농업인에게 연간 20만 원을 지원하며 자부담은 4만 원이다. 신청 대상은 만 20세 이상 농업에 종사하는 의왕시 거주 여성농업인으로, 농가당 여성농업인 1인에 지원된다. 단, 지원 대상은 전업농가에 속한 여성농업인으로 부부 모두 전업 농업인이어야 하며, 부부 중 한 명이라도 농축산업 외 타 직종 사업자가 있는 경우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은 2월 5일까지 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본인, 배우자)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의왕시청 도시농업과(백운로 23, 1층)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들이 보다 나은 생활환경에서 농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많은 여성농업인이 신청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의왕시는 관내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취업활동지원금 지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원 항목은 어학 및 자격증 응시료, 학원수강료, 취업컨설팅 비용, 면접용 헤어·메이크업비 비용 등이다. 2024년 1월 이후 취업을 위한 활동을 대상으로 생애 최대 100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관내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은 오는 1월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원항목 및 자격 조건 등 세부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기업일자리과 일자리청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의왕시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 의왕시의회 서창수, 김태흥, 한채훈 의원은 의왕시 주요기관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의왕시 통합정보센터’와 ‘의왕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20일 현장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의원들의 이번 현장 방문은 설 연휴를 앞두고 관계기관 시설물 점검 및 근로자들의 어려움에 대해 의견 청취 및 정책 반영을 위해 서 의원의 제안으로 진행됐다. 의왕시 통합정보센터 근로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서창수 의원은 “의왕시 통합정보센터에 근무하는 분들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막중한 업무를 맡고 있는데 이분들 처우가 나아지기는커녕 수당 감소 및 급여지급 지연 등 상황이 오히려 악화되는 것 같아 급여 및 명절 수당, 연차, 근무조건과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해보인다”고 말했다. 한채훈 의원도 “서 의원의 의견에 공감하고, 지난해 6월 행정사무감사에서 발언했지만 의왕시 통합정보센터 및 교통정보센터의 보안 강화와 업무 운영의 효율성 극대화하도록 별도의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며 “부지확보와 건물신축 등 중장기적인 방안을 지금부터 모색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는 적극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nb
(비전21뉴스)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내손2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협의체 위원들이 회의 참석 시 받은 회의 수당을 자체적으로 모아 마련한 것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최병하 위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협의체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힘든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은경희 내손2동장은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최병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 연대를 강화하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의왕시 봉사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비전21뉴스) 의왕시는 지난 16일 ‘(주)기영푸드’에서 2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돕기 성품은 ㈜기영푸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식품과 생필품을 직접 구입해 마련했다. ㈜기영푸드 측은 “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권미연 복지정책과장은 “(주)기영푸드 임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의왕시는 2025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1월 20일부터 2월 14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은 주민들이 참여, 소통, 나눔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마을의 현안을 스스로 해결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공동체 활동과 공간조성의 두 가지로 나뉜다. 공동체 활동 분야는 마을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마을성장 활동 △네트워크 활동 △마을축제 활동을, 공간조성 분야는 △공동체 활동을 위한 유휴공간 리모델링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의왕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5명 이상의 주민 모임이며,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의왕시 자치행정과 사회적협력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주민들의 작은 아이디어와 열정이 모여 마을의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