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전진선 양평군수가 경기도일간기자단에서 주최하는 2024년 우수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ESG 행정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방자치와 지방의정 등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행정 발전을 선도한 인물과 단체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그 공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진선 군수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목표로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핵심 공약으로 삼고 환경교육 문화 정착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환경의식을 높이고자 민간단체와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 2025년 환경교육도시에 선정 되는 등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낸 점을 높이 평가 받아 ESG(환경·사회·거버넌스)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8기 취임과 동시에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고자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슬로건으로 ESG 원칙을 도입하고 환경·사회·거버넌스가 연계한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친환경 기반시설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군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쳐 나갔다. 중첩
(비전21뉴스) 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관내 다자녀 가구를 위해 산타로 깜짝 변신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강상면 ‘새마을 산타가 간다’는 따뜻한 지역사회 사랑과 나눔 사업으로 2021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에 다자녀 가구에 선물을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올해 사업은 강상면 세월리 소재 다자녀 가구 다섯 자녀를 위해 산타로 변신한 새마을회원이 케이크, 학용품, 과일, 장난감 등이 들어있는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했다. 윤필구᛫이현주 남녀 새마을 협의회장은 “강상면 새마을회는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연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가 다자녀 가정의 아이들에게 작은 행복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양평읍은 지난 24일 양평읍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탁은 양평읍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한 해 동안 수강생들에게 커피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과 직접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합쳐 양평읍에 전달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은 뜻깊은 기부이다. 양평읍 주민자치위원회 유재복 위원장은 “연말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위원님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나눔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양평읍의 복지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중한 기탁금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지평면위원회는 지난 22일 지평면의 한파취약 가구를 돕기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후된 주거환경으로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구에 단열 및 난방시설 개선을 제공해 안전하고 따뜻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봉사에 참여한 10명의 회원들은 방풍작업, 지붕수리, 연탄난로 설치 작업에 참여했다. 엄기덕 회장은 “이번 집수리 봉사는 단순히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기회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주거 취약 가구를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지평면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웃을 서로 돌보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지평면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지평면에 위치한 JM스페이스는 지난 24일 지평면 관내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JM스페이스는 매년 기부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지평면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JM스페이스 허선옥 대표는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 학생과 주민을 위해 보탬이 되고 싶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올해도 지평면에 기부금을 전달해 주신 JM스페이스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주변 어려우신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용문면 소재의 아이꿈터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고사리손으로 모은 성금을 24일 용문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아이꿈터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행사와 용문면 복지팀에서 관내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제작·배부한 저금통으로 마련됐다. 아이꿈터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소중하게 모은 모금액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정성을 모아주신 아이꿈터어린이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기탁받은 성금을 지역 내 저소득층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군 행복나눔사업으로 지정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문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일명 나행복사업) 10개의 사업으로 분배되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행복꾸러미, 행복한 방방만들기, 마음 든든 장학금 등으로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저소득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기획, 관내 홀몸어르신 등 30가구에 겨울 이불을 지원했다. 강금숙 협의체 위원장은 “1년동안 열심히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적극 협조해 양서면 복지마을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항상 어려운 분들을 돌봐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최근 영하권 추위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을 찾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별무리’는 지난 20일 제2회 졸업식 및 활동 공유회를 마지막으로 2024년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을 마무리했다. 제2회 졸업식 및 활동공유회는 참여청소년의 가족들과 제1회 졸업생, 자원봉사로 참여했던 청소년과 선생님 등 2024년 방과후아카데미 별무리와 함께한 소중한 분들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약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졸업식에 앞서 진행된 활동 공유회에서는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2024년 진행된 다양한 청소년역량강화 활동 및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소감을 나누는 발표를 직접 준비했으며 일렉기타와 마임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발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그동안 매일 매일 많은 것들을 한 것 같은데, 정리해보니 더 많은 것들을 배웠고 즐거웠던 기억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어 방과후아카데미의 시간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진행된 졸업식에서는 6학년 학생 12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이중 9명의 청소년은 지난해 방과후아카데미가 시작된 뒤 부터 올해까지 2년의 활동 과정을 모두 수료한
(비전21뉴스) 양평군 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양동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이웃사랑과 행복나눔을 위한 장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전날부터 준비한 나눔 물품들을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대상가구 당 부추발효 고추장 1kg, 수제 된장 1kg, 계란1판, 라면 1봉지로,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 해당하지 않지만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양동면 마을 주민 60여 가구에 돌아갔다. 특히, 부추발효 고추장은 양동면 주민자치 위원이자 발효식품연구회 회장인 박화선 위원의 주도로 양동면 주민자치위원들이 전날부터 손수 제작했으며, 양평의 대표적 특산물인 양평부추로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실천해 주신 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양동면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미경 양동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