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는 지난 19일 오포생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2024년 임시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회원과 가족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방세환 시장에게 기탁했다. 특히, 기탁금과 별도로 각 지역 분회들은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1년간 모아온 ‘사랑의 모금함’을 각각 가져와 전달했으며 모금함의 성금은 광주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매년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고 있는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는 매년 동절기 대비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행사 및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제13회 광주시 사랑의 끈 연결운동 행사가 지난 19일 광주시청 순암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각계각층 인사와 광주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시 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광주시지부가 주최하는 특별한 행사로 장애 학생을 비롯한 다양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을 발굴하고 멘토를 연결해 주는 사랑 실천 운동이다. 특히, 올해 행사의 주제는 ‘비빌 언덕’으로 소의 뿔이 나올 때 비빌 언덕이 필요한 것처럼 멘토와 멘티가 서로의 비빌 언덕이 되어주는 소중한 만남의 의미를 강조했다.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문종석 광주시지부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끈 연결운동이 매년 발전을 거듭해 더 많은 학생들과 멘토들이 신뢰와 사랑을 기반으로 연결되는 기회가 계속해서 제공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광주시가 광주시민들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뛰겠다”며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연말을 맞아 정말 애쓰셨다는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비전21뉴스)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광주지회는 지난 20일 광주시 역동 문화웨딩홀에서 ‘워크숍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연합회 회원 및 소상공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소상공인 노무, 세무 교육 및 역량 강화 워크숍이 진행됐으며 이어 지난 임기 동안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광주지회를 이끌어 온 박지혜 회장의 이임사, 새롭게 취임하는 한상원 신임 회장의 취임사, 광주시장, 국회의원 등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지혜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연합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동참해 준 임원진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신임 회장께서 잘 이끌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한상원 신임 회장은 “앞으로 소기업, 소상공인의 지위를 향상시키고 시민을 위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비전21뉴스) 광주시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22일 연말을 맞아 동절기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도과 전 직원이 모여 1천장의 연탄을 남한산성면 검복리, 광지원리에 위치한 취약계층 2가구에 500장씩 배달했다. 특히, 이번에 전달한 연탄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년 일반수도사업 실태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받은 포상금으로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연탄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최한 ‘2024년 청소년기관 디지털전환 사례 공모전’에서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이 경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은 ‘80만 원으로 디지털전환 하기, 현장 업무 적용 가이드’라는 주제로서 일상 속에서 청소년시설 운영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나갈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제시했다. 대표적으로 구글 캘린더, 챗GPT, 노션 등 유용한 AI어플과 디자인툴 및 스마트 디바이스(태블릿 PC, 노트북, 스마트폰, 등) 등의 업무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퇴촌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우수상 수상은 전년도 장려상 수상에 이어 문화의집 직원과 청소년 이용자들이 함께 만든 성과이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사업추진에 적절히 활용해 청소년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0월 개관 이래 디지털 기반으로 시설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최초 기획·개발한 디지털 자율 이용 시스템 ‘Play-pass’로 공간 이용·운영의 효율성과 및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순암홀에서 ‘경력 보유 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과정참여자, 강의수요처 등 협력 기관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2024년 사업 보고, 수료증 교부, 동아리별 성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경력 보유 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은 광주시가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으로 취·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 45명을 모집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심화학습, 멘토링, 컨설팅 등을 지원한 사업이다. 총 8개월간 진행한 결과 42명(93.3%)이 수료했으며 취·창업 30명, 수익금 2천862만4천 원으로 높은 성과를 보였다.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자녀 양육으로 어쩔 수 없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13년간 가정주부로 있다 보니 사회 진출이 두렵고 막연했다”며 “좋은 기회로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해 관심 분야의 강사과정을 이수해 이제 어엿한 강사로 성장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결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돼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던 여성들이 잠재된 능력을 개
(비전21뉴스) 신현배드민턴클럽은 20일 광주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배드민턴클럽 회원들이 매월 납부하는 회비 일부를 정성스레 모아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종화 신현배드민턴클럽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께 회원들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임미정 동장은 “매년 신현동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나눠 주시는 신현배드민턴클럽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신현배드민턴클럽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광주시에 현물과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을 선도하고 있다.
(비전21뉴스) 대한불교 조계종 수미산 불국사는 20일 광주시 능평동에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돕기 물품 쌀 30포(10㎏), 라면 30박스, 성금 100만 원 등 3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남전 주지스님은 “불교의 핵심 정신인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불자들의 마음을 모은 이번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수미산 불국사의 따뜻한 마음을 잘 헤아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불교 조계종 수미산 불국사는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비전21뉴스) 방세환 광주시장은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매니패스토 우수 단체장 시상식 및 강연회’에서 우수단체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 여성 유권자 경기연맹 주관으로 주민숙원사업 해결과 선거공약 실천 등에 우수한 실적을 남긴 단체장을 선정해 표창했다. 방 시장은 시민 행복 정책 추진과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했으며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등 주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한강유역환경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퇴촌면 광동리 공설운동장 부지에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앞장섰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노인·여성·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등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 시장은 “선출직 공무원으로서 시민들이 보내주신 기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