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23일 오포생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제2회 광주시 소상공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경영 전문성 강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우며 지역경제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시·군 연합회장, 관내 소상공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매양중학교 밴드부의 식전 공연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 활동 홍보영상 시연 △모범 소상공인에 대한 표창장 수여 △광주시장 등 내빈 축사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 순서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경영진단 및 맞춤형 컨설팅 △우수사례 발표 및 만찬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전문성을 강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가까이에서 촘촘하게’라는 구호 아래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 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 관내 농산물 구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
(비전21뉴스)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혹한기 취약계층 40가구에 난방유, 연탄, 겨울 이불, 전기장판 등 맞춤형 난방용품을 지원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 1천800여만 원으로 마련된 이번 물품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으며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덕균‧이진원 곤지암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곤지암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클린시티와 저소득층 깔끄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클린시티는 매월 주거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환경 개선을 위한 기본 청소 및 해충 방지를 위한 방역 소독 서비스와 더불어 정리 정돈을 위한 수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클린시티의 임은애 대표는 “최근 저장 강박 가구의 증가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 전문 기관이 멘토가 되어 옆에서 도움을 주면 충분히 개선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단순 청소 지원 서비스에만 그치지 않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봉순·이옥희 도척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척면의 주거 복지 수준이 한 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 오포1동에 위치한 ㈜릴팡은 23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의료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희망기금으로 광주시 남부무한돌봄센터에 1천300만원을 기탁했다. ㈜릴팡 문동준 대표이사는 “선대 대표이사의 뜻을 이어 지금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기금을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다양한 공헌활동을 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릴팡은 프리미엄 유아 식기 전문브랜드로 주방 및 유아 식기를 국내 및 해외 8개국에 생산, 유통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남부센터에 연탄, 난방유, 장학금 등의 지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2017년부터는 저소득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년 의료비 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재)광주시문화재단 만선생활문화센터는 지난 20일 마을주민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을 예술로, 이웃을 친구로’라는 주제로 '만선생활문화 큰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만선생활문화 큰잔치’는 만선생활문화센터 주민운영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광주시생활문화동호회 '광주시 만남동'과 만선생활문화센터 서포터즈 '만선가치단'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힘을 모아서 함께 준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만선생활문화센터 서포터즈 '만선가치단' 시민 MC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초청공연 ▲먹거리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주민들이 만선생활문화센터에 모여 ‘만선생활문화 큰잔치’를 즐겼다. 이번 ‘만선생활문화 큰잔치’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일상을 예술로, 이웃을 친구로'라는 주제로 공연, 먹거리, 체험부스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값지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준 만선생활문화센터에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경기민요, 동원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대중가요, 만선초등학교 국악관현악, 서커스로 구성된
(비전21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9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차례에 걸쳐 광주 역동초등학교에서 학업중단 예방과 진로 탐색을 위한 예술 프로그램 ‘무비스타, 우리의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진행하는 학업중단 예방 특색 사업으로, 학교 밖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다양한 대안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학교 학업중단 예방 사업 활성화 및 인식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무비스타, 우리의 이야기’ 꿈울타리 프로그램은 공동 작업을 통해 하나의 영화작품을 완성하고 상영하는 과정을 포함하며, 학생들이 직접 전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공동체 소속감과 긍정적인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역동초 6학년 학생은 “우리가 직접 시나리오부터 만들어서 뿌듯했고, 매일 오는 학교가 촬영 장소라는 생각에 새롭고 재미있게 느껴졌다”며 “실제 촬영 장비를 직접 다룰 수 있어서 좋았고, 각자 맡은 역할에 대한 책임감의 중요성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학교가 재미있고 유익
(비전21뉴스) 한국도로공사 양평이천건설사업단은 지난 21일 광주시 초월읍에 성금 332만5천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초월읍 이웃돕기 특화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상순 한국도로공사 양평이천건설사업단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성금을 통해 보다 살기좋은 지역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사업단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온기 그대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곤지암 소재 ‘더꾼’ 요리주점 문성우 대표와 저소득층 도시락 배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저소득층 5가구를 선정하고 ‘더꾼’에서는 대상 가구에 도시락을 배달해 주기로 약속했다. ‘더꾼’ 문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도움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해 반찬 지원을 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봉순·이옥희 도척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도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아낌없이 투자 해준 ‘더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협약을 추진해 도척면 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2일 ‘긍정양육, 부모-자녀 관계’라는 주제로 양육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22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4회기로 진행되며 첫날은 아동·청소년을 양육하고 있는 양육자와 청소년 상담 관련분야에 관심이 있는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자녀의 강점을 파악하고 자녀를 성장시키는 부모의 역할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 오는 29일에는 ‘자녀를 성장시키는 부모 역할’, 11월 5일에는 ‘자기 주도적 학습의 힘, 집중력 향상법’, 11월 12일에는 ‘자녀의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양육자 교육은 각 회기별로 참여가 가능하며 남은 기간동안 참여를 원하거나 문의 사항이 있으면 전화(762-221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99년 개소 이래, 자녀를 양육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각 분야의 상담전문가를 초빙해 격년제로 양육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