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양평군은 9일 양평군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제19회 양평군수배 물맑은 양평 사회인 야구 대회 개막식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해피나눔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2024년 양평 사회인 야구 대회 우승팀(BnG, 블랙호크스, 비둘기)과 준우승팀(난타, 매버릭스, 매니악스)의 상금과 야구소프트볼협회가 나눔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한 기부금으로 준비됐다. 야구소프트볼협회는 2023년부터 매년 해피나눔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광복 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은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해 협회와 각 팀 감독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신 양평군 야구소프트볼협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제19회 양평 사회인 야구 대회 개막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생활체육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
(비전21뉴스) 양평문화재단은 22일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시즌 레퍼토리 ‘양평공감’의 첫 번째 작품인 '클라운 진의 벌룬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평공감’ 은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 양평군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을 유치해 지역의 공연예술 저변을 확대하는 ‘기획 공연 유치 사업’이다. ‘양평공감’의 상반기 일정으로는 '클라운 진의 벌룬여행'(3월 22일), 극단 하땅세의'고래바위에서 기다려'(4월 12일), '브러쉬시어터_폴리팝'(5월 17일) 등 ‘어린이 시리즈’ 공연이 예정돼 있다. '클라운 진의 벌룬여행'은 풍선을 중심으로 마임, 서커스, 마술 등 다양한 장르를 하나의 작품으로 녹여낸 공연이다. 이 공연은 예술가와 관객이 따뜻하고 행복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선사한다. 대한민국 1호 벌룬 퍼포머인 ‘클라운 진’은 ‘춘천 마임축제’, ‘남이섬 축제’ 등에서 큰 인기를 얻은 예술가로, 클라운 진의 입과 손을 만나 고무풍선이 다양한 동물, 사물, 꽃, 캐릭터 등의 예술 작품으로 변하는 과정은 관객에게 마법 같은 순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코믹 마술과 저
(비전21뉴스) 양평군 서종면는 7일 깨끗하고 쾌적한 서종면을 만들기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종면사무소 직원들을 비롯해 유관 기관·단체,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한 ‘매력 서종 만들기’라는 표어 아래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청소는 3개의 구역으로 나눠 주요 도로변과 마을 안길, 공원, 하천변 등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겨우내 쌓인 낙엽, 불법 광고물 등을 수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대청소에 참가한 주민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봄을 맞아 대청소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신 유관 기관·단체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우리 마을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깨끗한 매력 서종면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옥천면은 10일 오전 7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옥천면사무소 전 직원, 옥천면 각 기관·단체 회원,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국토 대청결운동은 관내 주요 도로변, 하천변, 공원 및 시가지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직접 분리수거하며, 깨끗한 옥천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올바른 종량제봉투 사용법 등을 안내하며 주민 의식 향상을 위한 활동도 병행했다. 이종길 옥천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토 대청결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각 기관·단체 및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옥천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매력 옥천‘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더조은월드는 6일 양평군에 2,520만 원 상당의 마스크 31,500매를 기탁했다. ㈜더조은월드는 서울시에 위치한 기업으로, 2021년부터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마스크 스트랩, 한우곰탕 등 1억 원 이상의 다양한 이웃 돕기 물품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영희 ㈜더조은월드 대표는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지금, 취약계층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준비했다”며 “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더조은월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을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단월면은 제26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가 단월면 레포츠공원에서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열린다고 밝혔다. 1999년 1회 축제를 시작으로,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양평단월고로쇠축제는 양평군의 봄을 알리는 첫 번째 축제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이번 축제는 15일 오전 단월면사무소에서 단월레포츠공원까지 행진하는 ▲길놀이 행사로 시작되며, ▲산신제 ▲세상에서 가장 긴 26m 고로쇠 김밥말이 ▲서예 퍼포먼스 등 단월면을 대표하는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그 외에도 ▲경희대 치어리더 ▲벨리 댄스 ▲양평 관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공연 ▲초대 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지며, ▲서예·서각 체험 ▲목공체험 ▲장수풍뎅이 사육 세트 ▲명아주 지팡이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각 작목반에서 채취한 웰빙 고로쇠 수액은 물론 순댓국, 막국수, 각종 전, 잔치국수, 막걸리 등 고로쇠 수액을 활용한 향토 음식과 양평군 내 탈북민들이 직접 만든 북한 음식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젊은 층과 외국인 관광
(비전21뉴스) 양평군이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5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은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해 ▲김성용(청장급) 1위 ▲윤성희(장사급) 1위 ▲박권익(청장급) 2위 ▲김훈민(소장급) 3위에 입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5년 봄의 시작과 함께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둔 씨름선수단에 박수를 보낸다”며 “올 한 해 좋은 경기력과 성적으로 양평군민에게 힘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씨름 명가로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온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은 이번 회장기 대회를 시작으로 힘차게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11일부터 ‘노후 자동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15억 원으로, 606대의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양평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차량 등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4· 5등급 노후 경유차량(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충족하는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다만 정기검사(관능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거나, 정부 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DPF)를 부착한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당해 연도 1분기 차량 기준가액을 바탕으로 결정되며, 저소득층, 5등급 차량, 어린이 통학차량, 제작 일자 등 우선순위에 따라 1인당 1대씩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과 등기 우편(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대한 스마트타워 6층)을 통해 가능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찾아가는 생활 맞춤형 복지 서비스 ‘달려가 고치고 나누는 행복나눔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옥천면 신복 1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주민들에게 12월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달고나’는 요일별로 ▲ ‘해피좋은 이웃들’의 재능기부로 주거·생활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위한 소소한 집 수리와 찾아가는 칼갈이 사업 ▲ 고령 및 장애 등으로 가사활동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한 이동세탁(동절기 가구 방역 및 침구살균 지원) 서비스 ▲ 취약계층 대상 음식 나눔 ▲ 복지사각지대 발굴·신고 및 인적 안전망 강화를 위한 스마트폰 교육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찾아가는 칼갈이 사업과 스마트폰 교육은 위기 이웃 발굴 지원과 함께 주민들의 일상 복지 증진을 위해 새롭게 신설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달고나’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회안전망 기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민·관이 앞으로도 더욱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고나’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 가구나 마을이라면 언제든지 각 읍·면 복지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