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1일 남양시장 골목상인회, 21세기클럽로부터 저소득 한부모 가정 및 독거노인 100가구에 전달해 줄 추석선물세트 100개를 후원받았다. 이날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이진수 교문1동장, 최경진 남양시장골목상인회장, 유홍열 21세기 클럽 회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선물세트는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리시 남양시장 골목상인회 최경진 회장은 “추석명절에 지역사회를 위하여 비록 많은 선물은 아니지만 이 선물로 인하여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따듯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1세기 클럽 유홍열 회장은“나눔을 통하여 우리 주변에 소외받는 이웃들이 명절에 행복을 나눌 수 있고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취약계층을 위해 항상 최우선으로 봉사하는 남양시장골목상인회와 21세기 클럽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지난 9월 11일 (수)에 구리시노인복지관에서 경로당 회장단 월례회의와 함께 경로당 식사도우미를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 감염병 예방 등 위생·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경로당 회장 임기를 마친 4명에게는 공로패를, 신임회장 2명에게는 등록증을 교부했으며, 이후 구리시 보건소 주관으로 경로당 식사도우미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 음식물 익혀서 먹기, 식재료 보관방법 등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하여 전염병 예방 교육을 추진했다. 장수용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장은 “항상 경로당을 위해 애써주시고 봉사해 주시는 경로당 회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어르신들이 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어렵고 힘든 여건에서도 항상 정성스러운 식사를 준비해 주시는 경로당 식사도우미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사)구리시새마을회는 지난 11일 구리시청 민원광장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서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새마을 부녀회원 약 100명이 참석해 송편을 직접 빚고 전을 부쳤으며, 정성스럽게 포장된 음식은 홀로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총 8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정섭 구리시새마을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이웃에게 맛있는 명절 음식을 드릴 생각에 마음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봉사를 실천하여 지역 내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새마을정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전국적인 무더위 속에서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전달된 송편과 전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값진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기부처 6개소인 ㈜경기여객, 금강펜테리움 IX타워관리단, ㈜조아육가공, 구리시수영연맹, ㈜단장, 봉사단체 백일홍의 대표와 담당자가 참석했다. 경기여객(대표 허상준)은 KD운송그룹의 계열사인 구리시 면허를 가진 시내버스 운송업체로, 이번 기부에서 온누리 상품권 700만원 상당으로 취약계층 약 70명에게 풍요로운 한가위를 선물했다. 갈매동 소재의 금강펜테리움 IX타워(위원장 윤덕중)는 지식산업센터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모여있는 산업클러스터로, 이번 기부에서는 금강펜테리움 IX타워관리운영위원회에서 주차 수익금 등으로 기부금을 조성하여 라면(40개입) 100박스를 기부했다. 더불어 입주기업인 서울상사에서 송월타월 300장, 삼정물산에서 왕타칫솔 5,400개, 참스토리에서 세제7종 360개, 씨엠갤러리에서 머그컵 360개를 함께 기부하며 한가위의 따뜻함을 나누었다. 조아육가공(대표 윤범선)은 구리시 동구릉로 소재의 1++, 1+. 1등급 한우를 취급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재난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응급의료 신속대응반을 정비하고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안내하고 운영 여부를 지도·점검하는 등 비상 진료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응급의료센터인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응급의료시설인 윤서병원은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관내 병의원 11개소와 약국 17개소도 일자별로 운영하여 경증 환자의 1차 진료를 지원한다. 관내 비상진료 가능한 병의원 및 약국 현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전국 병의원 및 약국 현황은 응급의료포털(E-GEN),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동안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연휴 중 응급실 내원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응급 경증 환자의 경우 가급적 문을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12일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한나의집, 장애인근로복지센터에 명절맞이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명절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사회복지 생활시설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성껏 준비한 백미 33포와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세심한 손길로 지역사회를 보듬어 주시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어느 해보다 넉넉하고 평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며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있으며, 구리시민의 행복한 추석을 위해 저소득층에 위문금을 지원하고 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13일 사업용 화물·여객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 및 주기장 이탈 건설기계 차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4년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계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교통사고 위험지역과 민원 발생 지역,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서 사업용 자동차 불법 밤샘주차 지도 단속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왔다. 이번 집중단속은 관내 도로와 주택가 인근에 화물·여객자동차와 건설기계의 불법주차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용 화물·여객자동차의 경우 밤샘주차(새벽 0~4시 사이 1시간 이상 주차)를 하는 경우 해당 운송사업자의 차고지·다른 운송사업자의 차고지·공영차고지·화물자동차 휴게소·화물터미널 등에만 주차를 허용하고 있다. 단속에 적발된 사업용 자동차와 건설기계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운행정지 3~5일 또는 과징금 및 과태료 5~30만원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불법주차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사업용 차량 운전자들께서
(비전21뉴스) 구리시는 12일 관내 봉사단체인 사랑나누미(회장 송정애)와 취약계층 1인 노인 세대를 위한 “마음을 전(煎) 하세요” 명절 맞이 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보건소 지하 다목적실에서 사랑나누미 회원 약 20명이 구리시 자원봉사센터 지원을 받아 추석맞이 음식(전)을 직접 만들었으며, 이날 만든 음식들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 대상자 중 취약계층 1인 어르신 30가구에게 떡과 함께 전달됐다. 사랑나누미 봉사단체는 구리시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하여‘친정엄마 모시기 프로그램’ 운영 및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안부 확인, 말벗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을 맞아 더 외로울 수 있는 1인 가구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사랑나누미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이웃 간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구리도시공사(사장 유동혁)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아동학대 예방 및 경각심 제고 및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참여를 시작으로 정부 부처와 기관 및 기업장 등의 지목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리도시공사는 구리문화재단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는 구리농수산물공사, 구리청소년재단을 지목했다. 구리도시공사 유동혁 사장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통해 아동학대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의 책임이라는 인식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구리도시공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