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군포기초푸드뱅크는 최근 이마트 ‘신선한 식탁’사업으로 친환경 농산물꾸러미를 지원받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주식회사 이마트의 후원을 받아 경기도내 농가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해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 가구에 6종의 친환경 농산물을(21,000원 상당) 지원한다. 박현주 시설장은 “꾸러미를 받으신 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에 보람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기초푸드뱅크는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이 운영하며 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60명은 오는 8월 7일 ‘도미노 희망 파티카(party car)’ 사업에 선정되어 피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도미노 희망 파티카(party car)’는 도미노 피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피자 제조시설을 갖춘 푸드드럭을 통해 맛있는 피자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미노피자는 파티카를 활용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참여 학생, 외국인유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피자를 나눠주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8월 12일 ‘국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도미노피자와 협업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매년 8월 12일은 UN에서 지정한 ‘국제 청소년의 날’ 로 청소년들이 직면하는 문화적, 법적 문제에 대해 청소년들의 주의를 환기 시키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날 참석한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은 “국제 청소년의 날이 있는지 조차 잘 몰랐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8월 12일이 국제 청소년의 날임을 알 수 있었고, 깜짝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서 너무 행복하다.” 라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
(비전21뉴스)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제4회 군포청년작가전GYAP(Gunpo Young Artist Platform) 1939 참여 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3명의 작가를 대상으로 7월 30일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선정된 청년작가들과 상호 협의하여 직접 만들어나갈 전시회의 방향을 설정하고, 작가들의 고충 등 의견 수렴과 전문작가의 멘토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올해 10월 19일을 개막으로 진행되는 제4회 군포청년작가전GYAP1939는 군포시 청년작가의 지속적인 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에게는 문화예술 향유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며,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전문작가 강태구몬과 3명의 군포청년 작가[김소정(회화), 김희서(도예), 박연희(설치,조각)]들이 개인 작품전시뿐만 아니라 협업전시, 체험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전형주 대표이사는“이번 전시를 통해 군포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들이 자신의 꿈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청년작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참신하고 다채로운 작품 전
(비전21뉴스) 군포문화재단은 진로교육법 진로체험 기회제공의 일환으로 문화시설을 기반으로 특화된 체험프로그램 백스테이지 투어 ‘무대 뒤 이야기’를 진행한다. 이번 백스테이지 투어는 군포문화재단의 무대기술 전문가들과 함께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무대 공간을 체험하며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연장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공연장 일정 및 접수 인원에 따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 철쭉홀, 그 외 부속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관내 학생 및 교사, 공연장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대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공연장의 숨겨진 공간과 ‘관계자 외 출입금지’구역을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탐방하고, 무대, 조명, 음향을 직접 체험하며 공연장과 무대기술을 또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전형주 대표이사는 “공연예술에 관심 있는 관내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무대 기술 분야에 대하여 알아가고, 진로의 폭과 다양성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올해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10만4846건, 10억원을 부과하고 주민세(사업소분)에 대하여는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과세기준일인 2024년 7월 1일 현재 군포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며 주민세 사업소분은 과세기준일인 2024년 7월 1일 현재 군포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 및 단체에게 부과된다. 주민세 개인분의 납부세액은 기본세액(1만원, 지방교육세 10% 별도)만 있고 사업소분의 납부세액은 기본세액(5만원~20만원, 지방교육세 10% 별도)에 사업소 연면적 세액(330㎡ 초과 시 1㎡당 250원)을 합산한 금액이다. 단, 오염물질배출사업소의 경우에는 연면적 세액이 330㎡ 초과 시 1㎡당 500원으로 중과되어 산정된다. 군포시는 납세편의를 위해 주민세 사업소분 납세자를 대상으로 납부서를 발송했다. 사업주가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단, 납부서에 기재된 부과내역이 실제와 다를 경우 사업주는 납부서 폐기 후 위택스 또는 팩스, 방문을 통해 직접 신고·납부할 수 있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폭염특보가 지속적으로 내려지는 등 당분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농업인 안전사고와 농작물·가축의 폭염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농촌지도자 군포시연합회(회장 곽남현)는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 10일(토) ~ 11일(일) 양일간 대야미동, 속달동 일원에서 ‘여름철 폭염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농업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수칙 및 폭염특보 시 행동요령, 온열질환 응급조치 안내 등 폭염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농촌지도자 군포시연합회 곽남현 회장은 “폭염으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역량강화를 실시하여 건강한 영농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무더위로 인한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 준수를 당부드린다. 시에서도 온열질환 예방과 폭염 대비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대책반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지난 9일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구강·영양 건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와 보건소 ,민간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한 아동 사업으로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관리 능력, 올바른 먹거리와 식습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마련됐다, 또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해 참여한 모든 아동에게 구강 기본검진과 불소 바니쉬 도포, 비타민 C·D정을 추가로 제공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아동은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며 싫어하는 채소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고 또 다른 아동은 “칫솔질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오늘 배운 내용대로 열심히 양치하여 건강한 치아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아동청소년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건강하고 올바른 아이로 성장할 수 있게 다양한 교육활동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경제적 여건에 상관없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결정적 시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프로그램을 계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가정 0~12세까지의 아동과 가
(비전21뉴스) 군포도시공사는 여름 방학을 맞아 8월 9일부터 11일까지 군포국민체육센터에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4 늘봄학교 야외 물놀이장’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늘봄학교는 기존의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개선하여 정규수업 외에 다양한 교육자원을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지원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사의 내실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올해 처음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깨끗한 수질과 넓은 휴게공간, 상시 요원 배치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한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공사에서 준비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며 “양질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확대될 수 있도록 공사가 보유한 다양한 자원과 인력을 활용해 늘봄학교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8월 9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교육복지안전망 공동(위탁)사업에 선정된 기관·단체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5개 기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육복지의 중요성과 앞으로 함께 구축해 나갈 교육복지안전망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협력의 기반을 공고히 했다. 성정현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기관의 참여가 지역의 교육복지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며, “군포의왕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운영에 함께 힘을 합쳐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이번 공동(위탁)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학생 발굴 및 긴급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 지원과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지원청 담당자는 이번 정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을 하반기 교육복지안전망 운영에 반영하여, 모든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는 공평한 교육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