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 5일 ㈜밸류브릿지와 ‘학교 밖 청소년의 직장체험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및 해당 업종의 실무 및 직업 환경 체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직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세계 및 사회에 대한 이해 증진 도모를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자립준비교실 훈련 과정을 수료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장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직장체험 업체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사전 준비를 시작한다. 송창현 대표((주)밸류브릿지)는 “학교 밖 청소년이 인턴십을 할 수 있는 현장이라 감사하고, 밸류브릿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강연미 센터장(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믿고 맡길 수 있는 밸류브릿지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전문성을 키워 줄 다리 역할을 해준다는게 감사하다. 우리 청소년이 직장체험을 통해 많이 보고, 배우며, 진로에 대한 방향성에 확신이 생기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밝히며 상호간의 신뢰성을 구축하였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청년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의제 발굴과 실현 등을 위해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추가로 공개 모집한다. 군포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일자리, 문화·예술, 주거·복지, 교육·홍보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과별 자율적인 활동계획에 따라 분과 연구활동(월 1회 이상)으로 의제 발굴 및 정책제안, 청년정책 의견 수렴과 모니터링, 청년네트워크 형성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군포시에 거주 중이거나 군포시 소재 대학 또는 직장에 재직 중인 청년(19세~39세)이면 신청 가능하며,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이익,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자는 제외된다. 모집기간은 8월 21일까지이며 군포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를 통해 1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결과는 8월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추가로 선발된 위원에게는 회의 참석 시 참석 수당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군포시 아동청소년과 청년팀로 문의하면 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청년정책협의체가 다양한 분야의 청년의 목소리를 담
(비전21뉴스) 군포산업진흥원은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품질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인증 및 지식재산권 획득 지원으로 기업보유 핵심기술의 권리화룰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내용으로는 국내·외 △제품인증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상표권 등의 접수비, 시험비, 대행 수수료 등의 비용을 업체당 최대 300만원 이내 직접 지원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인증 및 지식재산권 획득으로 기업보유 핵심기술의 권리를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문화원이 주관한 제16회 대한민국태을서예문인화 대전이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정주 운영위원장은 “총 작품수는 372점이 들어왔고 출품인원수는 207명, 한문부문 159점, 한글부문 110점, 문인화 부문에 66점 캘리그라피 부문에 37점이 출품됐다”고 보고했다. 7월 20일 군포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심사에는 곽용남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박귀준, 신지훈, 음경옥, 이상온, 이은숙 심사위원과 김경미 검수위원이 심사를 진행했다. 7월 21일 박정숙 운영위원의 주관하에 장려상 이상을 대상으로 출품작과 대조하는 행사인 휘호를 진행했다. 대상은 문담 이순철(한문), 최우수상은 고운 강경옥(한글), 우수상은 지헌 류은희(문인화) 외 4작품, 장려상은 늘빛 김계영(캘리그라피) 외 10명이 수상했다. 세가지 서체를 다양하게 쓴 삼체상은 덕우 김국배 외 9명이 수상하였다. 특선은 61작품, 입선은 236작품이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2024.9.28. 예정이며 입장작 전시는 2024.9.28.~10.2. 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태을서예문인화대전은 조
(비전21뉴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8월 5일과 6일에 걸쳐 ‘미래형 맞춤형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개최했으며, 8월12일~14일에 3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여, 여름방학 동안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의 첫날인 8월 5일에는 건국사회도예원(군포)에서, 둘째 날인 8월 6일에는 도야공방(의왕)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참여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도자기 만들기 과정에서 서로의 손길을 느끼며 협동과 창의성을 발휘했다. 참가자들은 도자기 만들기를 통해 얻은 성취감과 즐거움을 나누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이 학생들의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우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자살예방센터에서 청소년기 생명존중을 주제로 "청소년 생명존중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청소년기 생명존중의 가치를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생명존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에서 세계 각국과 함께 자살문제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공동의 노력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2003년에 제정되었다.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툰(인스타툰, 4컷툰) 형식을 통해 그들이 느끼고 생각하는 생명존중의 의미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 참여 신청 기간은 8월 5일부터 8월 23일까지로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의 내용을 참고하여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공모전은 자살예방에 관심있는 관내 학생 및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주제는 생명의 소중함과 청소년기 정신건강 문제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이며 작품은 주제적합성·대중성·참신성·효과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유빈 군포시정신건강복지
(비전21뉴스) 군포시 중앙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의 독서 의욕 고취 및 독서 생활화를 위해 작가와의 만남, 인문학 특강, 원화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였다. [사랑의 쓸모]의 저자 이동섭 작가의 인문학 특강 '세계문학과 사랑의 쓸모'가 9월 2일과 9월 9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특강으로 세계 고전 문학을 통해 사랑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9월 9일에는 그림책 [두더지의 여름]의 김상근 작가와 하기 싫지만 하고 싶은 것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준비하였다. 그리고 9월 23일부터 9월 26일 4일간 '원작이 궁금해지는 영화'를 주제로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 '안녕, 나의 소울 메이트',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플립', '돈'을 상영하며 영화 관람 후 원작을 찾아 읽는 재미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노래하고 연주하며 투쟁하는 기타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빈 공장의 기타 소리] 원화 전시를 준비하였고, 9월의 주말에 중앙도서관 도서 1권 이상 대출한 이용자에게 야외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물품을
(비전21뉴스) 군포산업진흥원은 8월 5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소공인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숙련 기술인 양성 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금속가공공정에 필요한 최신 자동화(CNC) 공작기계 기술교육을 이론과 실습으로 나누어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론교육은 군포소공인특화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실습교육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화천마곡종합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무료이다.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6월 관내 금속가공 소공인의 기술역량강화를 위해 국내 최고의 공작기계 전문기업인 화천기공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석진 군포산업진흥원장은 “최신 자동화 공작기계 기술교육을 통한 숙련 기술인 양성은 금속산업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관내 소공인 및 근로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 및 지적 만족도 향상을 위해 9월부터 하반기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인문학 프로그램은 2개의 명사 초청 특강과 1개의 정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차 인문학 특강은 이화여자대학교 건축과 교수인 임석재 교수를 초청하여 '유럽 건축 명품 6선'을 주제로 9월 11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강의가 진행된다. 유럽 주요 6개국의 대표 건축물을 통해 유럽 건축의 역사적 흐름과 문화사적 특징 및 배경을 이해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2차 인문학 특강은 11월 20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상명대학교 교수인 류한수 교수를 초청하여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한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역사적 연원'을 주제로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원인을 두 나라의 역사에 초첨을 맞춰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장기 강좌를 선호하는 시민을 위한 정기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동양 인문학의 출발인 '천자문'의 의미를 파악하고 직접 써보는 과정에서 그 속에 담긴 귀중한 인문학적 가치를 습득해 보는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