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10일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추석맞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50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여 보다 풍요로운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권임순 수택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아 준비한 후원물품을 통해 지역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개인·단체로부터 총 9백만원 상당의 사랑의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에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수택2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라면 80박스(20개입), MG새마을금고 구리지점에서 쌀국수 200개, 수택2동통장협의회에서 라면 27박스(20개입), 수늪피향우회에서 라면 100박스(20개입), 김종근 수택2동 18통장이 라면 38박스(20개입), 손태향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 온누리상품권 30만원, 구리시자원봉사홍보단봉사회에서 명절음식(전) 20세트를 후원하였으며, 이외에도 익명의 후원자들이 라면 43박스(20개입)와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후원하였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사랑의 후원품은 저소득 취약계층 505가구에 배부되어 온정이 넘치는 한가위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9월 11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2024년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 소방안전 및 방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책임자, 경비책임자 등 공동주택관리 업무종사자가 매년 4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관련 업무종사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1차시 교육은 관내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시설물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소방 관련 법규소개, 소방기구 사용법, 화재예방대책 및시설물 안전관리 등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2차시에서는 경비책임자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범죄사례 공유, 예방 및 대응 요령을 익힐 수 있는 방범 교육을 운영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 공동주택 안전과 방범을 책임지는 관계자들을 지속적으로 교육해 책임감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각종 안전사고 전반에 대해 경각심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9월 3일과 10일 양일 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안전교육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갈매 건강리더 아카데미 2회차에 해당하는 이번 교육은 갈매지역건강협의체, 센터 이용자를 포함한 지역주민 65명이 참석하였으며 주변에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응급처치를 교육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및 올바른 시행 방법 ▲환자 최초 발견 시 119 신고 요령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하임리히법 등이었으며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한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위급상황이지만 심폐소생술을 통해 내 손으로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교육”이라며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12일 추석 연휴 기간을 앞두고 쾌적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일반생활·재활용·음식물 쓰레기) 처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첫날 주말은(9.14 ~ 9.15 ) 평소대로 대로변만 수거가 이루어지며, 연휴 중 생활 쓰레기 수거일은 9.16 하루로, 주민들은 9.15 과 9.18 이틀 동안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배출할 수 있다. 시에서는 시민들이 생활폐기물 수거일과 배출 가능일을 알 수 있도록 구리시 홈페이지, 구리 생생뉴스,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정게시대 현수막 게첨,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시에서 운영 중인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쓰레기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연휴 내내 시에서는 특별상황반을 운영하고, 쓰레기 수거 대행업체인 구지환경과 미래산업에서는 휴무일에도 기동처리반을 운영하여 긴급민원에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4일간 환경미화원들이 가로 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하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들이 한데
(비전21뉴스) 구리시는 10일 갈매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갈매동새마을부녀회와 갈매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각각 김 20박스씩 총 40박스를 후원하였고, 매화라이온스클럽에서 동태전 40개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정신을 실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많은 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뤄진 뜻깊은 나눔"이라며, “시에서도 앞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더 많은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문자 갈매동새마을부녀회장과 김치운 갈매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순화 매화라이온스클럽 회장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매화라이온스클럽 역시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더 기쁘고, 더 행복한’ 갈매동을 만들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견했을 때 갈매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갈매동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홍보하는 활동으로, 지역 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공공 및 민간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박정렬 민간위원장은“이번 캠페인으로 갈매동 지역주민들이 잊고 있던 주변 이웃에 관심갖게 되어 더 나은 갈매동을 위한 한 걸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후에도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복지는 민 관의 협력이 매우 필요한 분야이기에 민간의 노력과 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시도 또한 지역 내 위기가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0일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200만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석유공사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노인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철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장은“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상공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 가치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소외계층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전달받은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0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100가구에 행복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용유, 통조림 햄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며,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정성을 다해 준비한 추석 선물이 명절에 더 외로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행복이 충만한 교문1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주변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