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구리시는 오는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2024년 2기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개 분야 70개 강좌 1,196명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5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3개월(15주)간 여성행복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구리시 거주 18세 이상 성인 남녀이며, ▲국가유공자 본인 및 유족증 소지자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록 장애인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녀가 2명 이상으로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인 다자녀 가정의 부모 및 자녀 등은 1인당 2과목까지 수강료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직업·기술교육과정, 자격증취득과정, 교양·문화 교육과정, 건강체조·식생활 교육과정, 야간교육 과정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안전지수 6대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달성하고, 5개 분야에서 개선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에서 2015년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분야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 역량을 진단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역안전지수로 산출해 매년 공개하고 있다. 지역안전지수 공표를 통해 지자체의 안전관리 정책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취약 부분에 대한 자율적 개선을 유도해 안전사고로부터 인명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리시는 지역안전지수 6대 분야 중 교통사고, 생활안전, 감염병 등 3개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고,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감염병 등 5개 분야에서 개선 우수 지역으로 선정됐다. 5개 분야에서 모두 단계가 향상된 지역은 경기도 내 지자체에서 구리시가 유일하며, 전국으로 비교해도 2개 지자체뿐이다. 또한 경기북부에서 지역안전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확인됐다. 특히 감염병 분야에서 무려 2등급이나 향상된 것은 구리시가
(비전21뉴스) (재)구리문화재단은 4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꿈의 무용단 구리-따다Dot'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무용 예술교육 사업으로, 올해 구리문화재단이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꿈의 무용단 구리-따다Dot'이라는 이름으로 첫선을 보인다. '꿈의 무용단 구리-따다Dot'은 움직임(춤)을 매개로 자아를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한 소통 방식을 익히고, 공동체적 사회 구성원으로서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무용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약 30회의 정규교육과 여름캠프, 정기발표회 등이 계획되어 있다. 재단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초등학교 4~6학년생 25명을 신규단원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단원은 모든 정규 교육과정 및 발표회까지 부대비용 없이 전액 무료로 제공받고, 전문 강사진들로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움직임을 통해 스스로를 표현하고, 자아의 표현이
4월 10일 선거에 세 가지 의미 부여, “첫째 윤석열 정권 심판선거, 둘째 구리시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 셋째 더 큰 구리 발전 이뤄낼 사람 선택하는 선거”강조 편입 관련, “국민의힘이 총선용 졸속정책으로 기획하는 바람에 서울편입 더 어려워져”, “진정한 구리 발전과 시민에 이익되는 방향으로 나가야”역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4월 10일 선거에 세 가지 의미 부여, “첫째 윤석열 정권 심판선거, 둘째 구리시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 셋째 더 큰 구리 발전 이뤄낼 사람 선택하는 선거”강조 편입 관련, “국민의힘이 총선용 졸속정책으로 기획하는 바람에 서울편입 더 어려워져”, “진정한 구리 발전과 시민에 이익되는 방향으로 나가야”역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구리시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6일 오후 장자호수공원에서 유세를 가졌다. 이날 유세장에는 구리시 전 현직 시·도의원과 당원, 지지자, 시민들이 모여 윤호중 후보의 유세를 지켜봤다. 이경 민주당 전 상근부대변인도 참석해 찬조 지지연설을 펼쳤다. 윤호중 후보는 “윤석열 정권 출범 2년 만에 국민이 ‘이게 나라냐’고 묻고 있다”면서 “대한민국과 국민의 삶을 꽁꽁 얼어붙게 만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찬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구리시의회(권봉수 의장)는 4월 4일 의장실에서 위촉식을 가지고, 구리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 대상자는 김성태 의원을 비롯하여 이경희 의원, 안성진 공인회계사, 최영상 세무사, 박한규·백종하 재무관리 경험가 등 6명이다. 위원들은 4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지난 한 해 동안의 구리시 살림살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김성태 의원은“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과 함께 결산검사를 하게 되어 면밀히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구리시의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맡겨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권봉수 의장은 “오늘 위촉되신 위원님들을 보니 각자의 자리에서 열과 성을 다해 주실 것이라고 기대된다. 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취지에 맞게 효율적이고 적법하게 집행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봐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결산검사 결과는 2024년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되며, 승인된 ‘2023 회계연도 결산서’는 구리
(비전21뉴스) 구리시는 5일 구리한강시민공원 내 주차장에서 ‘2024년 상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상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은 구리시청,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관내 어린이집 8개소의 통학버스 11대를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어린이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통학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차량의 구조 및 장치가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 안전단속팀에서 면밀히 점검했으며, 시에서는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추후 위반 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추진하는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 및 어린이 안전의 관심 유도와 의식 전환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에게 전문 정원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3월 삼육대학교와 위탁교육을 체결한 ‘제4기 구리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을 4일 삼육대학교에서 개강했다. 구리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기초과정과 전문과정으로 운영되며, 기초과정은 4월 4일부터 7월 18일까지 15주간 매주 목요일 14~18시(4시간)까지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일반시민이 시민정원사가 되기 위한 첫 단계로, 정원식물의 생육환경, 식물의 번식과 생장, 정원의 유지관리, 정원디자인 등 정원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는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기초과정을 온·오프라인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했는데, 단 이틀 만에 모집이 마감되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후변화와 온난화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현실에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필수적인 사업 중 하나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구리시 정원문화 활성화와 지역 봉사활동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민정원사가 많이 배출되어 구리시 정원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전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치매 조기 발견 및 치매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4월 4일부터 6월 말까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와 연계해 신청 경로당을 사전에 모집했으며, 최종 26개 경로당(이용 어르신 430명)이 선정되어 향후 6월까지 치매 검진이 진행된다. 이번 검진과 상담을 통해 정상군에는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고위험으로 나온 대상자에게는 치매 정밀검사(진단검사, 협약병원 의뢰 및 감별검사)를 실시하고 소득 기준에 따라 검사비와 치매 치료관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치매를 진단받으신 어르신들에게는 조호물품 제공, 치매 치료관리비, 실종 예방 지문인식 및 인식표, 배회감지기 보급, 치매환자 가족교실 및 쉼터 이용 등 다양한 맞춤형 치매관리 서비스가 지원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가 제일 중요한 만큼, 이번 찾아가는 경로당 검진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검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폭넓은 홍보와 수요자 중심 찾아가는
(비전21뉴스) 구리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건국·시련·번영의 시대를 살아간 ‘동구릉 3인 3색’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구릉 3인 3색’은 고려의 혼란을 잠재우며 조선을 건국하고, 임진왜란과 같은 시련의 시대를 불굴의 의지로 극복해 르네상스의 시대를 열어간 태조(건원릉), 선조(목릉), 영조(원릉) 3인의 왕들을 만나볼 수 있는 해설 프로그램이다. 운영시간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며, 해설 코스는 건원릉, 목릉, 원릉 순이다. 예약은 4월부터 구리시청 문화예술과 관광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인원은 프로그램당 30명 이내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문화가 있는 날, 세계유산 조선왕릉 동구릉에서 3가지 색다른 시대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