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19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2023 광주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열었다. 광주시 새마을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새마을지도자 300여명 등이 참석해 서로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6개 읍면동별 입장식을 시작으로 2023년도 성과 보고, 성금 전달식, 유공표창 시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결의문 낭독,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로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공연을 준비하고 선보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광성 지회장은 “올 한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녹색 조끼의 힘을 보여준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생활화해 더욱 살기 좋은 광주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새마을회는 찾아가는 사랑의 빨간밥차
(비전21뉴스) ㈜대원산업개발 이근배 대표는 19일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한 ‘희망 나눔 행복 카페’를 찾아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탄벌동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나눔 활동을 통해 주변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싶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매년 여러 차례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푸는 이근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원산업개발 이근배 대표는 지난 7월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 여름나기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비전21뉴스)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회덕동 카페 멜리에스에서 ‘탄벌동 희망 나눔 행복 카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고 더불어 행복한 탄벌동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1인 1계좌 후원 홍보 부스 운영과 더불어 1천여명의 후원자 및 방문객에게 차와 음료 및 풍성한 다과를 제공했다. 탄벌동 협의체는 일일 카페 행사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혜원‧박광군 탄벌동 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희망 나눔 행복 카페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고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탄벌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색있는 특화사업을 추진해 올 한해 취약계층 600여 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안전망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비전21뉴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토)‘2023년 할인가맹점 서포터즈’해단식을 진행했다. ‘할인가맹점 서포터즈’는 2023년 한 해 동안 광주시 할인가맹점에 대한 시민의 인식 확산 및 이용을 유도하는 역할로 SNS 플랫폼(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활용하여 홍보 콘텐츠 제작 홍보활동과 할인가맹점 활성화 이벤트 지원 활동을 했다. 해단식을 진행하며 할인가맹점 서포터즈 봉사활동을 통한 활동 성과 공유 및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료증 전달식으로 마무리했다. 할인가맹점 서포터즈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서 할인가맹점에 대해 알게 됐다”며, “할인가맹점이 크게 확대되어 많은 이들이 이용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과 “SNS 홍보활동을 하면서 홍보물 제작 등 해보지 못했던 활동을 경험하여 성장할 수 있었다”고 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올해 처음 시도한 할인가맹점 서포터즈 활동을 통하여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제도인 할인가맹점을 알리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해 주어 감사하며, 2024년 할인가맹점 서포터즈 활동 진행 시에도 할인가맹점 제도 활성화를
(비전21뉴스) 매양중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15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정성스럽게 만든 수세미 400개를 기탁했다. 학부모회 회원들은 “오포2동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이 수세미를 기탁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에게 기쁨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성영 동장은 “이렇게 예쁘고 정성스러운 수세미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부모회의 따뜻한 이웃사랑 수세미는 오포2동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양중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수세미 등을 직접 만들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비전21뉴스) SG골프 동호회는 지난 18일 광주시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광남1‧2동에 각각 라면 30상자를 기탁했다. SG골프 동호회 김춘식 회장은 “회원분들과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연말연시 추위에 고생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유근창‧박준호 광남1‧2동장은 “기탁해 주신 SG골프 동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기탁된 라면은 광남1‧2동의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 긴급지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광주시 오포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8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주선 협의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통장협의회 통장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박 협의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오포1동 주민들에게 작은 온정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혜경 총무과장은 “늘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하버드어린이집 원생들과 어린이집 교사들은 지난 18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성금 7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20여명의 원생들과 교사들은 초월읍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 대한 응원과 감사를 전하는 편지도 함께 전달해 감동을 줬다. 또한, 이 편지에는 하버드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동화 성냥팔이 소녀를 동극으로 보여주며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는 시간을 가져보고 그 과정에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모금 활동을 하게 됐다는 기탁 동기도 적혀있었다. 이에 대해 이상현 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준비한 어린 천사들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은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교회 이학준 담임목사는 지난 18일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200박스를 기탁했다. 이 담임목사는 “겨울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준호 동장은 “매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는 아름다운교회 성도 일동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을 담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누구도 소외 받지 않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아름다운교회는 매년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현물을 기탁하면서 지역복지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