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구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월 15일,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교문2동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물품(디퓨저) 1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꿈드림센터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하나로 매년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물품을 제작·전달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1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디퓨저 100개를 직접 제작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작년에 이어 다시 디퓨저를 만들며 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내가 만든 디퓨저가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따뜻함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이러한 경험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 소속 길목감자탕, 담가화로구이 구리토평점를 드림스타트 ‘희망을 나누는 기관’으로 지정하고 지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지정식에는 김효상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장, 박경철 길목감자탕 대표, 이정택 담가화로구이 구리토평점 대표가 참석했으며, 앞으로 매월 2가정씩 총 4가정에 대한 외식 후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경철, 이정택 두 대표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뜻을 전했으며, 김효상 지부장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지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언어․정서․신체 건강, 교육, 복지, 보육 및 가족치료 등
(비전21뉴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15일 구리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은퇴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Re-Start 인생 2막 자원봉사 프로젝트’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Re-Start 인생 2막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은퇴자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에 재참여하고 새로운 역할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환경교육 강의와 재활용(업사이클링) 체험 활동을 기획부터 운영까지 은퇴 봉사자들이 직접 맡아 진행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구리시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에서 총 6회에 걸쳐 ‘환경교육 및 재활용 방향제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아동들은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버려지는 물품을 활용해 방향제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와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은퇴 봉사자들이 주도한 환경교육과 재활용(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아동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Re-Start 인생 2막 프로젝트’를 통해 은퇴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일도2동 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회가 우수축제 벤치마킹과 선진지 견학을 위해 12월 15일 녩구리 빛 축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견학에는 일도2동장을 비롯해 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회 위원장 등 총 14명이 참석했으며, 구리시 대표 축제인 녩구리 빛 축제’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추진 과정과 축제 운영 사례,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행사장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 특색을 살린 빛 연출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기획 방식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축제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효과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구리시 관계자는 “제주 일도2동 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회에서 구리시를 찾아주신 데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지역 간 축제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지방 축제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녩구리 빛 축제’는 구리시 장자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 중이며, 오는 12월 25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12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이틀간 오후 5시부터 9
(비전21뉴스) 봉사단체인 효정봉사단은 최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40만 원 상당의 10kg들이 백미 10포대를 기탁했다. 효정봉사단 전유상·김경태 공동 단장은 “추운 겨울에 가평읍 취약계층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단의 마음을 담아 쌀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지속적으로 가평읍에 관심을 가져 주는 효정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품은 추운 계절 취약계층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효정봉사단은 수해복구 지원, 의료사각지대 의료봉사, 백미 및 성금 기부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비전21뉴스) 가평군은 15일 청평면에 위치한 청평암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기부받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청평암은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매년 쌀과 라면, 성금 등을 기부하며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기여해 오고 있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의 온정 어린 나눔이 이어지고 있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부 물품을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평암 주지 자경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 늘해랑방과후아카데미는 최근 대한노인회 조종면 분회와 함께 겨울용품 나눔행사인 ‘마을과 마음 잇기’를 했다. 이번 행사는 방과후아카데미 정규 프로그램인 ‘기획봉사’의 하나로, 청소년들이 1년간 뜨개 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목도리와 모자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는 소속 청소년 40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정규 수업 시간에 뜨개 기법을 익히고 꾸준히 작업을 이어가 겨울용품을 완성했다. 완성된 물품은 청소년들이 노인회 조종면 분회를 찾아 전달했다. 나눔 현장에서 한 어르신은 “청소년들이 정성 들여 만든 물건이라 더욱 뜻깊다”고 말했고, 참여 청소년들도 “직접 만든 물품을 지역 어르신들께 전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전21뉴스) 가평군 상면 농가주부모임은 최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농가주부모임은 지역 농가주부들이 모여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이웃 돌봄을 목표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기탁도 농가주부모임이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꾸준히 실천해 온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농가주부모임 회원 일동은 “농가주부모임 회원 모두가 작은 정성이라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태원 상면장은 “농가주부모임의 성금 기탁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가평군 상면 새마을부녀회는 1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 원의 성금을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겨울나기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어려운 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및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황미순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준비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서태원 상면장은 “늘 꾸준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행정복지센터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