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구리시는 2024년 9월 5일부터 6일까지 양평 맑은숲캠프에서 구리시립합창단의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박 2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지휘자와 단무장을 포함한 합창단원 전원이 참석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휘자와의 파트별 간담회와 합창단 개선 방안 논의가 주요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지휘자와 단원들은 각 파트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고, 향후 공연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단원들 간의 화합을 위한 시간도 마련되어 팀워크와 소통의 중요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합창단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연습의 효율성을 높여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합창단의 실력 향상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감동적이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9월 7일 구리시 청소년 문화의 집 5층 드림홀에서 2024년 방정환 어린이자문단 활동을 마무리 짓는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방정환 어린이자문단은 민선8기‘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지역의 교육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알아보기 △전문교육활동 △구리 미래학교 및 우리마을 생생체험 자문활동 △교육정책 제안하기 등 지난 4개월간 환경,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활동 경과보고, 수료증 수여, 자문단 교육정책 제안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자문단, 학부모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창의적이고 순수한 아이디어를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자원으로 생각하고, 어린이들의 소중한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방정환 미래교육센
(비전21뉴스)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긴급 입장문 발표를 통해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9일에 재개하여 9월 13일까지 회기를 3일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동화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GTX-B노선 갈매역 정차 검증 비용, 별내선 역무 운영 위탁사업비, 소상공인 특례 보증비용, 장자대로 보도 정비 공사비 등 다양한 민생예산을 편성한 제3회 추경 예산안을 비롯해, 구리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관리대행 동의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을 심의·처리하는 것이 매우 시급하다고 했다. 아울러, 사상 초유의 장기간 구리시 부시장 공백 사태에 대한 충분한 해명과 향후 계획에 대한 책임 있는 답변 역시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신동화 의장은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 각종 민생현안의 심의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라며, “9월 13일, 임시회 회기의 마지막 날, 시장께서는 의회에 직접 출석하시어 긴급 현안 질문에 대한 책임 있는 답변을 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정중히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지금은 사상 초유의 구리시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에 대한 백경현 구리시장의 책임 있는 답변이 필요하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9월 4일부터 열리는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리시의회 회의 규칙 제67조의 2에 따라 사전에 신청하여 백경현 구리시장의 답변을 요구하는 권봉수 의원의 긴급 현안질문 안건을 상정하지 못했다.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출석하지 않아서 회의가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의사(議事)를 정리할 의무를 가진 의장으로서 시장의 의회 출석을 재차 촉구하는 입장을 9월 5일 서면으로 밝혔다. 구리시장이 밝힌 불출석 사유대로 구리시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와 관련하여 의회에서 여러 차례 질의 답변이 진행되었다는 점은 인정하나, 시장 취임 이후 2년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구리시 부시장 장기 공백사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는 시민의 관심이 집중된 사안인 만큼 구리시장은 지난 7월 정기인사에도 부시장 임용이 이루어지지 않은 데 대해 충분한 해명과 향후 대책이 무엇인지 답변하여 의회와 소통하고, 시민에게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의무가 있는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구리도시공사(유동혁 사장)는 지난 2일 구리도시공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이해충돌방지법 전문가(청렴정책총괄과 윤지현 행정사무관)를 초빙하여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도를 높이고 전사적 청렴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의 내용은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배경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10가지 행위 기준 ▲위반에 대한 제재 등 주요 내용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계약 채용 개발사업 등 구리도시공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하여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유동혁 사장은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전문가 초빙 교육을 통해 이해충돌 상황을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강의를 통해 배운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실천함으로써 구리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구리도시공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9월 4일 구리시의회 제340회 임시회가 첫날부터 파행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권봉수 의원은 "부시장 공백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을 위해 시장에 대한 출석요구를 하였으나, 집행부에서는 부시장 대행인 행정지원국장이 대리 출석하겠다고 회신했다. 이에 권봉수 의원은 강력히 반발하였고 신동화 의장은 “시장의 불출석은 시민의 대의기관인 구리시의회를 경시하는 행위”라며 “시장의 출석 의사가 확인될 때까지 정회를 선포한다.” 선언하며 무기한 정회를 선언했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경희·김용현·김한슬 의원)들은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5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9건의 안건, 그리고 추가경정예산안 등 구리시 민생을 위한 안건처리는 외면한 채, 집행부와 의회 간의 갈등을 일으키고 이와 같은 파행사태까지 이어진 것에 대해 “대립과 정쟁보다는 민생현안부터 우선 처리해야 한다.”라며 반발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의장과의 면담을 통해 “긴급현안질문을 빌미로 모든 민생현안을 무기한 연기하기보다는 의사일정을 변경하여 민생현안과 추경부터 우선 처리한 후 긴급현안질문을 이어가자”라고 운영의 묘를 요청하며 임시회 파행에 대한 우려를 표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치매 극복의 날(9월21일)을 맞아 오는 9월 7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자호수공원 생태체험관 앞 잔디광장에서 치매극복 캠페인 ‘치매안심카페’커피차 홍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수택3동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는 제6회 장자못축제와 연계해 14시부터 18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치매안심카페를 비롯해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치매안심카페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의미를 더하는 좋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모두가 행복한 치매안심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구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알리기 위하여 △워크온 치매극복 걷기챌린지 △‘치매 시그림책 발간기념’전시회 개최 △기타 SNS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한 치매예방 홍보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9월 4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구리시노인상담센터(센터장 남경미)에서 홀로 어르신 및 취약계층 360세대를 대상으로 40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 생활용품 및 김 세트 나눔행사를 가졌다. ㈜ 참마루건설[박준홍 대표], 비에스그룹[최종탁 대표]이 정성껏 기부한 이번 물품은 관내 홀로 어르신 및 취약계층 360세대에 직접 방문, 전달하여 홀로 어르신들의 따뜻한 추석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준홍 대표[㈜ 참마루건설]는 “ 좋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한다,”라고 했으며, 비에스그룹(최종탁 대표) 임직원 일동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라고 항상 건강한 삶을 살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에 함께한 ㈜참마루건설은 중견 종합건설기업이며, 비에스그룹은 도시정비, 종합건설 등의 사업을 이끌어 가는 기업으로 두 기업 모두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들과 이웃을 위해 가가호호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를 전달하는 봉사자들
(비전21뉴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9월 3일 백경현 구리시장의 지목을 받아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등이 캠페인에 참여한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신현관 센터장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아이들이 행복하면 우리 모두 행복한 것이므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현관 센터장은 캠페인을 이어갈 참여자로 홍연희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장과 박인숙 갈매사회복지관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