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21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10월 26일부터 4일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하이커 그라운드 야외마당에서 여주 관광자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행사는 오는 10월 31일부터 개최되는녩여주 오곡나루 축제’를 중심으로 여주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축제 기간에 선보일 주요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사전 홍보, 현장을 방문한 서울 시민과 외국인 약 2,000여명 으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와‘오곡나루 축제 소문내기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또한 5월 개장이후 누적방문객 160만명을 돌파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와 여주 관광순환버스 등 주요 관광자원도 함께 소개되어, 서울 도심 속에서 여주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여주 대왕님표 쌀 등 여주를 상징하는 다양한 관광굿즈가 증정됐으며, 준비한 물품이 조기 소진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여주의 관광명소와 지역 농·특산물 정보를 함께 소개하며 여주 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비전21뉴스) 오학동은 오는 31일에 열릴 오곡나루 축제를 앞두고, 축제 준비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오학동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축제 인근의 주요 도로, 버스정류장, 골목길 등지에서 이루어졌다. 오곡나루 축제를 오가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축제장 주변 청소와 쓰레기 및 낙엽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오학동장은 “깨끗한 환경 조성은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축제 분위기를 더욱 돋우는 중요한 요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해주신 오학동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안한 생활과 성공적인 오곡나루 축제 개최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여주시 대신면은 지난 30일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해 2025년 지하우징(G-housing)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대신면 옥촌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실외에 설치되어 불편을 겪던 간이 화장실을 주택 내부로 이전·설치하는 공사가 약 5일간 진행됐다. 주거환경개선의 도움을 받으신 어르신은 “이제 밤에도 마음 편히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또 다가오는 겨울에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되어 한결 편해졌다.”고 말하며 연신 고마움을 전했다. 지하우징 사업은 여주시 관내 9개 사업체(합동공구, 진그린, 한국ENC, 두원개발(주), 한강하우징, 농민마트, 삼덕종합건설(주), 사람과나무, 세종타일)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각 100만원씩 회비를 모아 총 900만원의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로 벌써 13년째 지속되고 있다. 약 2년 전부터는 여주시 건축과와 업무협약을 통해 각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대상자를 심의 후 선정하여
 
								(비전21뉴스) 여주시가 2025년 열린어린이집 28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열린어린이집은 교육부 주관으로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설 개방 및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세부 평가 기준을 통해 선정된다. 여주시는 2025년 10월 30일 제2회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지자체 기준 등 4가지 분야를 평가했다. 평가 결과 종합점수 상위 순으로 어린이집 3개소(키즈레일, 센트레빌, 아띠)를 신규 선정하고, 25개소를 재선정했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가점 및 공공형어린이집 신규선정 가점, 보조교사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여주시 가족복지과 관계자는 “열린어린이집 확대는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신뢰 보육 실현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현장이 함께 만들어가는 품격 있는 보육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0월 30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과 양질의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위해 제2회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회차에 자문을 구한 가구에 대한 점검과 변화를 파악하여 사례 결과를 함께 논의했으며, 2회차 고위험 사례에 대한 개입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조손가구 아동이 겪는 정서적 불안과 양육 공백 문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으며, 아동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 필요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사례관리사는 “체계적인 슈퍼비전을 과정을 통해 사례관리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으며, 아동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위기가정의 문제 해결을 돕고, 모든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여주시 녹색어머니회는 30일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가남읍 가남초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가남읍장, 교통과장 등 여주시청 관계자만이 아니라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 박시선, 경규명 의원 및 조미연 경찰서장을 포함한 경찰서 관계자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녹색어머니회원을 비롯한 각 관계자분들은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등교하는 어린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보온병, 양산, 치약세트, 핫팩을 나눠주면서 안전한 통행을 당부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저출산 시대의 아이들은 우리가 어렸을 때보다 더욱 귀한 존재로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인적자원이라는 인식을 갖고 아이들의 안전은 학교, 가정, 지역사회 모두가 합심해서 지켜야 하는 일입니다.”라고 스쿨존 내 아이들의 안전을 강조했다.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은 “오늘처럼 스쿨존 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 학교, 학부모 및 지역민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 교통과에서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가는데 갖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
 
								(비전21뉴스) 여주시는 내년 3월 여주초등학교 이전개교에 따른 통학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여주초 인근 주민, 학부모, 여주초등학교, 여주교육지원청, 여주경찰서 관계자와 여주시청 5개 부서에서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여주역휴먼빌아파트와 동부센트레빌아파트에서 열린 이충우 여주시장과의 ‘찾아가는 시민소통간담회’ 자리에서 나온 ‘안전한 통학로 마련’이라는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여주초-우남퍼스트빌-휴먼빌-LH아파트-동부센트레빌로 이어지는 통학로를 함께 걸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통학 안전에 위해요소가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이어진 회의에서 지역주민과 학부모들은 여주역 굴다리 환경개선,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여주초 인근 횡단보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여주시는 유관기관과 오늘 건의된 통학안전 관련 사항에 대한 조치 계획을 마련하여 인근마을과 학교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을 주관한 강성조 여주시 평생교육과장은 “안전한 통학환경을 마련하여 내년 여주초등학교가 역세권의 핵심 교육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여주시와 관계기관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인근에 위
 
								(비전21뉴스) 여주시는 지난 10월 29일 오후 4시, 여주시청 4층 상황실에서 '제3차 여주시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평생교육협의회 및 실무협의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여주시 평생교육의 향후 발전 방향과 핵심 추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여주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향후 5년간 추진할 평생교육의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제시했다. 비전은 “배움이 연결되고, 연결이 삶을 빚어내는 학습도시 여주”, 목표는 “연결과 성장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학습도시 구현”이다. 이에 따라 여주시는 네 가지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평생학습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강화를 통해 건강·여가·문화가 어우러진 학습환경을 확충하고, 생활안심 금융 및 법률교육 등 실질적 학습권 보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둘째, 사회통합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시니어와 장애인 학습 기회를 강화하며,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등 모두가 함께 배우는 학습공동체를 조성한다. ▲셋째, AI 사회를 주도할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30일, 가을철 낙엽이 본격적으로 쌓이기 시작함에 따라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가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 활동에는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연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단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인도와 골목길, 수원천변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낙엽뿐 아니라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함께 수거하고, 배수로 및 빗물받이 상태를 점검하는 등 세심한 청소를 했다. 이번 대청소에 함께한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함께 힘을 모아 동네를 깨끗이 하니 마음까지 상쾌하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가꾸는 깨끗한 연무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무동은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관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