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전21 성남시 대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땅 독도 수호 의지를 알리기 위해 7월 14일부터 23일까지 9박 10일 간 국토대장정에 나선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7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너른못 광장에서 대학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성남사랑 독도사랑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힘들겠지만 동료들이 함께 가니 서로 힘이 될 것”이라면서 “사고와 경험의 폭을 넓혀서 긴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대학생들은 출정식과 함께 성남시청을 출발해 독도까지 180㎞에 이르는 행군 일정에 들어갔다. ▲ © 비전21 하루 약 20㎞씩 걸어서 철원~화천~양구~고성~울릉도를 거쳐 독도에 입성하는 일정이다. 대장정 기간에 숙식은 마을회관이나 초·중학교 운동장에 텐트를 쳐놓고 해결한다. 독도에 입성하면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부르며 플래시 몹을 펼쳐 나라사랑 하는 마음과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표현한다. 경북 울릉군수는 완주 대학생들에게 독도명예주민증을 준다. 시는 참여 대학생들의 역사관과 주권의식을 더욱 견고히 해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하게 될 것
▲ © 비전21 . 방문단: 홍콩 디자인인스티튜트 & 홍콩 인스티튜트 오브 보케이셔널 에듀케이션 재학생 27명(남 14명, 여 13명) .방문단 연령대 : 1993년생~1999년생(만 18세~만 24세) .신청대상 : 고등학생 / 대학생 13가정 선착순 .가정 방문 기준 : 한 가정에 동성의 학생 2~3명 방문 .신청방법 : 신청서 E-mail 제출 혹은 구글 설문지. . 미팅일시 : 2017년 7월 28일 (금)16:00 / 2017년 7월 29일 (토) 10:00 . 미팅장소: 청라호수도서관 대강당 . 가정 활동 사항 : 석식 1회, 자유활동, 조식 1회 (1박 2일)
▲ © 비전21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 이하 공사)는 올 여름 국내휴가 수요촉진을 위해 ‘경기북부 1박2일 삼시세끼’와 ‘도시가족 주말농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북부 1박2일 삼시세끼 농촌 체험프로그램’은 농촌마을을 방문한 체험객들이 지역의 자연․환경․문화자원을 바탕으로 건강한 삶과 안전한 먹을거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박2일 동안 참가자들은 깨끗한 자연환경이 특성인 경기북부 농촌마을에서 ‘무쇠솥 밥 짓기’, ‘신선 채소 수확하기’와 마을의 식자재를 활용한 ‘마을 장맛 살린 음식 만들기’, ‘마을 계곡에서 잡은 물고기로 매운탕 끓이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농촌체험마을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10% ~ 20% 할인하여 구매할 수 있다. ‘도시가족 주말농부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공사와 경기농협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 가족단위 모집을 통해 제철농산물 수확체험, 시골밥상, 체험마을별 특별 프로그램 등을 도내 농촌체험마을에서 진행한다. 공사 관계자는 “여름휴가철 관광수요를 국내관광 활성화로 적극 유도하고 있다”며 “농촌에서 편안한 휴식과 색다른 경험을, 지역 농가에는 소득 창출의 기회가 될 것
▲ © 비전21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여름방학을 맞아 북한산국립공원 생태 탐방 연수원으로 ‘생생 생태체험’을 떠날 초등 4~6학년생 220명을 오는 7월 18일부터 마감 때까지 모집한다. 북한산 생태 탐방은 오는 8월 7일과 8월 16일 각각 1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에코오리엔티어링, 쉬어가는 생태 발걸음, 외래식물 제거, 에코 가방 만들기 등이다. 이중 에코엔티어링은 ‘생태’라는 의미의 에코(ecology)와 지도의 나침반을 이용해 미지의 목표물을 찾아가는 스포츠인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의 합성어로, 모둠별로(15~20명) 북한산 자연에서 지도를 이용해 주어진 목표물을 찾아 미션을 해결하는 생태 활동을 하게 된다. ▲ © 비전21 시는 환경교육도시 성남시에 사는 청소년의 소양을 높이고 자연보전을 위한 국립공원의 역할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탐방 날 오전 8시 40분 성남시 전세 관광버스(45인승) 3대가 시청 앞에서 참여 학생들을 태우고 서울 도봉구 소재 북한산 생태 탐방 연수원으로 가 프로그램 참여 후 당일 오후 6시까지 성남으로 돌아온다
지난해 11월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아츠컴퍼니 뜨락의 주최로 전국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가졌던 아동청소년 언어폭력예방연극 ‘마음소리’가 올해에도 올바른 아동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해 다시 찾아온다. 언어폭력예방연극 ‘마음소리’는 또래 친구들 간 올바른 언어사용을 통한 존중과 배려의 문화형성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인성교육 및 진로직업교육을 공연관람과 연계하여 보다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연극 ‘마음소리’는 어릴 적 엄마를 잃은 ‘마음이’가 자신의 마음과는 다르게 자꾸 정반대의 말들로 늘상 말썽을 일으키며 지내던 어느 날 자신의 유일한 친구인 은행나무에게서 모든 소원을 들어주는 괴물(이무기)의 비밀을 알게 되고, 그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도중 그동안 무심코 뱉어왔던 자신의 말들이 타인들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었는지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번 작품의 극본과 연출을 맡은 ㈜아츠컴퍼니 뜨락의 박경수 대표는 “아동청소년들의 언어문화는 서로에 대한 비난과 평가로 가득 차 있고, 이로 인해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는 새 상처입고 마음을 앓고 있다.”며, 그 상처들을 치유하고 더불어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진정으로 마음이 내는 소리에 귀 기울이고
2017 여름방학, 우리국보 석굴암의 기원이 되는 파키스탄의 국보로 파키스탄과 대한민국을 이어주는 <알렉산더 대왕이 만난 붓다-간다라 미술전>의 서포터즈에 도전 해 보자. 고등학교 1학년부터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파키스탄 정부에서 주는 감사장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지원자격 : 17세부터 누구나 신청가능 모집기간: 2017년 6월 22일 (목)~ 9월30일(토) 전시기간내 상시 모집. 신청방법: 한문화진흥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접수방법 : korea@korea-culture.com 이메일 접수 합격발표 : 개별통보 역할 : 알렉산더 대왕의 화합과 공존이라는 문화정책에서 창조된 파키스탄의 국보급 유물들로 기획된 <알렉산더 대왕이 만난 붓다-간다라 미술 展>, 전시를 보호하고 가치를 이끌어 내는 전시 지킴이 활동 일정 : 2017.06.29(목)~ 09.29(금) (약 3개월 중 기본 1회활동 이상) 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30분(점심,저녁 식사 2회 제공) 추가 활동 희망시 협의 후 가능 지방 거주자 희망날짜 우선 배정 장소 : 예술의 전당 서울서예박물관 3층 활동혜택 : 주한
국립암센터에서 2017하계 학생 자원 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신청자격: 고등학생 봉사접수 기간 : 2017년 7월 3일(월)부터 선착순 마감. 봉사기간 : 1차: 2017년 7월 24일(월)~7월 28일(금) 2차: 2017년 7월 31일(월)~8월 04일(금) 3차: 2017년 8월 7일 (월)~8월 11일(금) 신청방법 : 방문접수 (선착순 마감) 제출 부서 : 국립암센터 검진동 2층 사회 사업실 제출 가능 시간 : 평일 08:00~17:00 오리엔테이션 : 2017년 7월 21일(금)오후 5시 국립암센터 행정동 지하1층강당에서 실시 예정. 문의 : 사회 사업실 김현진(031-920-1443)
▲ 광명시 광명동굴로 문화체험 견학 실시 의왕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6월 30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체험활동을 위해 경기 광명시 광명동굴로 문화체험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의왕시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또래 간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검정고시 준비 과정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느린 편지작성 시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미디어 파사드 쇼, 재활용 활용 아트센터 등을 관람하며 교육 제도권 밖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김모 군은“검정고시 준비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이렇게 친구들과 함께 광명동굴에 오니 더 친해질 수 있었고, 재미있는 것들도 많이 봐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관계자는“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지친 심심을 달래고, 서로간의 소통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문화체험 활동 외에도 인턴십 과정, 직업체험 및 자격증 취득반 등 학교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프로
▲ 하림 자연실록과 함께하는 아이와 여름방학 간식 만들기 이벤트 이미지 © 비전21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쿠킹클래스 이벤트는 친환경 프리미엄 닭고기 브랜드 '자연실록'과 함께하는 '아이와 여름방학 간식 만들기'를 주제로 '리코타치즈 치킨롤과 달콤팝콘 치킨' 레시피를 배워보고 직접 요리하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7월 16일까지 하림 자연실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실시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하림 자연실록 공식 페이스북의 관련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참여를 원하는 이유와 개인 페이스북 주소를 남기면 된다. 참여 응모자 중 총 10팀(2인 1조)을 선정해 하림 자연실록의 특별한 쿠킹클래스 참여 혜택과 함께 가족들과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하림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9일(수요일) 하림 자연실록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쿠킹클래스는 같은 달 26일(수요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입구에 위치한 요리 아카데미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하림 마케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