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2월 3일부터 새해 첫 걷기 챌린지인 ‘셀레2는 2월’ 걷기 챌린지를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하여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2월 3일부터 23일까지 21일간 13만보 달성(1일 최대 8천보 인정)을 목표로 진행되며 13만보 이상 달성한 참가자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안성시보건소는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으며 공간과 인원 제약이 없는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고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지난해 8회의 걷기 챌린지를 운영했으며, 연간 총 14,397명의 시민이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워크온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 수는 10,051명(2024.12.31. 기준)으로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하여 이용자가 처음으로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챌린지 참가를 원하는 경우 ▲워크온 앱 설치(가입 시 ‘위치 기반 서비스 이용약관’ 확인 후 동의 필수)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챌린지 화면에서'예약하기'또는'참여하기'를 선택한 다음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안성시보건
(비전21뉴스) 안성시는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미관 개선 등 도시재생을 위해 ‘2025년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도시 쇠퇴도가 심각한 안성1·2·3동 일원의 원도심활성화마스터플랜수립구역 내에서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총 27호를 지원할 계획이다. * 원도심활성화마스터플랜수립구역 17호/ 성남·옥천지구 10호 예정 오는 2월 14일까지 지원 대상자를 모집하며, 집수리 공사(지붕·외벽·단열·방수 등) 및 경관개선 공사(담장 및 대문개량 공사 등) 등에 대해 지원한다. 단, 공시가격 9억 이상의 고급주택, 타 공공사업에서 5년 이내(2020년 1월 기준) 지원받은 경우, 불법 건축물 및 가설건축물, 내부 인테리어 공사 및 단순 조명기기 교체 등은 사업 지원에서 제외된다. 호당 최대 1천2백만 원(공사비의 90% 이내, 10% 자부담 의무)까지 지원하며, 주거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한다. 2025년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공고문은 안성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에
(비전21뉴스) 안성시는 지역 내 아동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제1기 안성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025년 1월 23일부터 2월 7일까지이며, 안성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8세 이상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17명 이내로 공개모집 또는 학교 및 아동 관련 기관 추천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다문화, 장애 가정 등 소외 계층의 아동에게 우선 선발 기회를 제공하며, 아동 권역별 균형을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 권리 교육·홍보, 정책제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활동 중 안성시장 명의의 위촉장과 우수위원 표창 수여, 봉사 활동 시간 인정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 스스로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안성시 정책에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비전21뉴스) 안성시는 오는 2월 4일 오후 2시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과 그 혜택을 안내하고, 기업들이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KOTRA경기지원단,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자금 및 금융 ▲수출 및 판로 ▲기술개발(R·D) ▲기술보호 등 분야별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들을 소개할 예정이며, 각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방법, 지원내용, 자격요건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들이 실제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관별 상담창구를 운영하여 직접 상담을 진행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
(비전21뉴스) 안성시는 설 연휴 기간(2025년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동안 급격한 기온 하강이 예보됨에 따라 한파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한파쉼터 및 한파 응급 대피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안성시는 관내 433개소의 한파쉼터를 운영하여, 취약계층 및 시민들이 따뜻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한파쉼터 이용과 관련된 문의는 안성시청 상황실로 연락하면 된다. 아울러, 안성시는 노숙인과 빈곤주거지역 거주자 등 한파에 더욱 취약한 계층을 위해 24시간 한파 응급대피소를 운영한다. 한파특보 발표 시 운영되며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응급대피소는 영빈여인숙에 마련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긴 연휴를 맞이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한파쉼터와 응급대피소 운영을 철저히 준비했다”며 “특히 한파에 취약한 계층이 불편함 없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한파 등 기상 상황에 적극 대응하며, 시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비전21뉴스) 안성시는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사고 위험이 높은 삼거리 교차로에 진입 안전시설을 설치하여 다음 달 운영 예정이다. 교차로 진입 안전시설은 삼거리 교차로에 설치하여 AI 카메라를 통해 주도로의 통행 차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차량 접근 정보를 전광판에 텍스트와 영상으로 제공한다. 이로 인해 운전자는 교차로에 진입하는 차량을 보다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게 되어, 교차로에서의 차대차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시설은 고삼초등학교 인근 교차로에 시범 설치하여 약 1년간 운영한 결과, 교차로 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지역주민의 반응도 긍정적이어서 안성시는 설치 확대를 추진 중이다. 용월산업단지 입구 등 8개 교차로에 구축이 완료되는 2월 말경 운영을 개시할 예정으로, 보다 안전한 안성시 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전21뉴스) 안성시는 공도읍 진사리 양진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에 폭 2.5m, 길이 340m 규모의 데크 보도를 설치해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대폭 개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선 작업은 오랫동안 비좁은 인도와 안전시설 미비로 매일 등·하굣길에 위험에 노출되어 있던 학생들의 통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였다. 특히 양진초등학교는 인근에 주거지와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어 많은 학생들이 통학하는 지역으로, 기존의 통학로는 좁고 안전장치가 부족해 사고 위험이 컸다. 이에 안성시는 교통사고 예방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학부모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데크 보도 설치 작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설치된 데크 보도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폭을 넓히고 양옆에는 난간이 설치되어 있어 학생들의 낙상 위험도 최소화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학부모님들의 불안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며, 향후에도 지역 주민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한 도보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2025년 새해를 맞아 안성2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27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 1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경로당 방문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생활에 대한 불편 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는 기회가 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경로당 편의시설 개선과 여가 프로그램 신설 등 다양한 건의를 했으며, 안성2동장 또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사항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오세천 안성2동 노인회장은 “그동안 지원을 아끼지 않은 안성시에 감사하며 특히, 새해를 맞아 경로당을 찾아준 남선우 동장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남선우 동장은 “이번 방문은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서의 존중과 배려를 통해,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드는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안성시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일죽농협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일죽면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하며,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요 기관과 단체장,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행사는 일죽면 주민자치센터 색소폰반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시정 홍보영상 시청, 2024년 하반기 정책 검토 결과 안내, 2025년 시정 설명 및 주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민들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 실태, 안성시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감사, 도시가스 공급 문제, 인구 감소와 성장관리계획구역, 초고령화, 다문화 학생 지원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며 안성시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정책공감토크에서 안성시의 주요 정책 방향과 중점 사업을 설명하며,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발전을 함께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 시장은 “오늘 함께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