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9월 30일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10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9월 5일과 6일 양일간 개최된 ‘제10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사 운영 전반을 점검하며 내년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보고회에는 추진단장인 안양시장을 비롯해, 시청 복지문화국장·교육청소년과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지역교육과장·장학사, 재단 대표이사 및 본부장, 그리고 진로페스티벌 연합추진단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각 존(zone) 담당자의 성과 발표와 용역사의 안전 계획 보고를 중심으로 2025년 행사 총평을 진행했다. 이어 2026년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며 내년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행사 콘텐츠 구성 ▲안전 관리 대책 ▲학생 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모았다. 최대호 이사장은 “진로페스티벌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비전21뉴스) 부천시는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 사업의 하나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복합 문제 위기 장애인 가정 방문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실태조사는 부천시장애인인권센터 조사관이 인권 상담을 통해 발굴된 위기 장애인 23명을 대상으로 직접 면담을 진행해, 주거환경, 돌봄상황 등 생활 실태와 장애인 학대 등 인권침해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방문 실태조사 이후 지원이 필요한 가정 발견 시, 맞춤형 급여, 긴급복지 지원 등 대상자별 복지서비스와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통합사례관리를 의뢰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인 학대가 확인될 경우에는 피해자 보호조치 및 지원, 수사기관 신고와 함께 경기남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연계해 학대 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부천시장애인인권센터는 부천시 모든 생활영역에서 장애를 이유로 한 차별과 인권침해에 대해 신고 접수, 상담, 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 보장을 위한 실태조사, 교육, 홍보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 차별 및 인권침해 신고는 본인이 직접 경험했거나 목격한 경우뿐 아니라 보호자, 후견인, 개인, 단체
(비전21뉴스) 부천시는 10월 초부터 중순까지 도당공원 내 백만송이장미원에 가을장미가 개화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계절별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장미는 일반적으로 5월 개화가 알려져 있으나, 백만송이장미원은 가을철에도 개화가 가능하도록 관리돼 가을 장미 관람이 가능하다. 이 장미원은 2만㎡ 부지에 150여 종, 2만 5천 그루의 장미가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무료 개방 장미원이다. 가을 장미는 봄철 개화기에 비해 화려함은 덜하지만, 색감이 선명하고 향이 짙은 특성을 지닌다. 특히, 기온이 낮아지는 가을철에 꽃이 피어나 관람객에게 또 다른 계절감을 제공한다. 시는 가을철 개화를 위해 정기적인 가지치기와 병해충 방제 등 생육 관리에 집중해 왔으며, 관람로 정비, 화장실 등 편의시설 보완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 부천시 공원관리과 관계자는 “도당공원 백만송이장미원은 사계절 변화에 따라 다양한 장미를 관람할 수 있는 도심 속 정원 공간”이라며 “가을철 장미도 시민과 방문객에게 안정적인 관람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계절별 개화 시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일, 곡선동의 대표적인 민간단체인 곡사모(곡반정동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현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생활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곡사모는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더하고 있다. 김미현 동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곡사모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탁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민관이 협력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30일, ‘JK제빵소’와 ‘찐수제컵밥’이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JK제빵소’는 정성스럽게 구운 빵을, ‘찐수제컵밥’은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를 후원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JK제빵소’와 ‘찐수제컵밥’은 평소에도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김미현 동장은 “지역 내 업체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성금 507만원을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모아 기부하게 됐으며,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승일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으로 사랑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관 단체와 적극 협력으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관내 경로당에 사랑의 백미를 전달하며 명절의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서둔동 청산 경로당을 포함한 서둔동 관내 3개 경로당에 총 24만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하는 자리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명절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박세현 회장은 “어르신들이 계시기에 지금의 우리동네가 존재한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셔서 우리 지역에 큰 나무, 그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 추석명절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백미 전달은 서둔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명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소재 한우리봉사회는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안구 파장동, 율천동, 정자2동, 정자3동, 영화동, 조원1동에 송편 15박스씩을 기탁했다. 한우리봉사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한 송편은 관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정성을 전해주시는 한우리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제 한우리봉사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대한예수교장로회 세계인교회는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50포를 전달했다. 세계인교회에서 기탁받은 백미는 추석명절 후원물품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춘식 세계인교회 담임 목사는 “우리 사회가 따뜻하고 행복한 나눔이 있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관내 취약계층들을 위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명절에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원1동 세계인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조원1동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