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구리시 갈매동에서는 지난 7월 25일, 천성교회로부터 여름이불 20세트(15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이광현 천성교회 담임목사와 천성교회 교인들, 남상익 갈매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광현 천성교회 담임목사는 “무더위 속에서 더욱 힘들 수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고자 교인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과 사랑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후원된 여름이불 20세트는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갈매동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이불 전달과 함께 최근 기록적인 폭염에 따른 안부 확인도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천성교회는 매달 생일을 맞은 취약계층에게 케이크와 치킨을 후원하고 있으며, 김장 김치, 떡국떡, 밑반찬 나눔 등 평소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늘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주시는 천성교회와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지난 7월 25일,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위원장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가평군 조종면 현리를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나 위원장은 당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토사와 폭우의 잔해로 뒤덮인 송어양식장에서 펄과 쓰레기를 치우고 파손된 시설물을 정리하는 등 피해 복구에 온 힘을 쏟았다. 최근 가평군 일대는 시간당 76mm가 넘는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최악의 수해를 겪었다. 하천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발생하며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나 위원장이 찾은 조종면의 한 송어양식장은 이번 폭우로 양식장 전체가 흙탕물에 잠겨 수십만 마리의 송어가 폐사하는 등 재앙적인 피해를 입어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날 현장은 폭염까지 기승을 부려 복구 작업의 어려움을 더했다. 나 위원장과 봉사자들은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삽과 갈퀴를 이용해 양식장과 주변을 뒤덮은 토사를 걷어내는 작업을 이어갔다. 또한, 물에 잠겼던 무거운 장독대를 함께 옮기고, 흙범벅이 된 집기를 나르는 등 힘든 작업을 마다하지 않았다. 나태근 위원장은 "상상조차 힘든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망연자실하고
(비전21뉴스) 구리시에서는 지난 7월 24일 대한적십자 경기지사 동북봉사관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복날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복조 회장을 비롯한 적십자 봉사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이 손수 삼계탕을 조리하고 김치를 담갔다. 이후 만든 음식을 포장하여 관내 희망풍차 결연세대 130세대와 소외계층 등 총 260세대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복조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적십자봉사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개인 시간을 쪼개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지킴이 역할을 해주시는 적십자 봉사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의 온정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에서는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구리시 어린이를 위한 무료 음악회인 ‘키즈 클래식’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 구리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청소년 자녀를 둔 구리시 가족이면 참여할 수 있다. 음악회는 오는 8월 16일 오후 3시에 구리시청소년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키즈 클래식’ 음악회의 주제는 ‘이탈리아의 오색찬란한 비발디’이다. 이탈리아의 대표 작곡가인 ‘안토니오 비발디(Antonio Lucio Vivaldi)’는 오케스트라와의 조화 속에서 각 악기를 돋보이게 하는 협주곡으로 유명하다. 비발디의 대표작 ‘사계’는 사계절의 다양한 풍경을 음악으로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그 아름다움을 잘 전달한다.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이 클래식 음악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명작인 ‘사계’를 들으며, 악기로 표현된 계절감과 그 구성의 조화로움을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음악회가 구리시 청소년과 가족분들께 클래식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7월 24일 2025년 상반기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수택평생학습센터 상반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수택평생학습센터 개관 이후 첫 번째 수료식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구리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수택평생학습센터는 지난 3월 10일부터 시니어를 위한 ‘시니어 보컬’, ‘여행 영어’, ‘스마트폰 활용 교실’ 등의 실용 강좌와 ‘피아노와 반주’, ‘우쿨렐레’, ‘플루트’, ‘바이올린’ 등 음악 강좌를 포함한 25개 과정을 운영했다. 수강 인원은 총 324명이었으며, 이중 수업에 성실하게 참여한 172명이 수료를 하여 53%의 수료율을 기록했다. 특히, 아로마 피부관리, 책 쓰기, 보드게임 놀이지도사 등 자격증 강좌는 100%의 수료율을 보여 학습자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택평생학습센터의 첫 수료식과 함께 오늘 수료를 한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수택평생학습센터가 앞으로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성장하는 구리시 평생학습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
(비전21뉴스) 구리시 수택1동에서는 지난 24일 수택1동 독거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복날 맞이 어르신들께 ‘건강보양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양촌리 구리점에서 장소 제공과 갈비탕 130그릇을 후원했다. 또한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와 구리 신협에서는 미숫가루와 국수 선물세트를 후원하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권순임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해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께서 보양식을 드시고 기력을 찾으실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건강보양식 나눔 행사를 준비해 주신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하여 양촌리 구리점,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구리 신협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 동구동에서는 지난 24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한 끼 식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힘겹게 불볕더위를 견뎌내고 있는 동구동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였다. 특히 행사 비용을 회원들이 지난봄에 열린 유채꽃 축제에 참여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날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나와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위해 백반, 소불고기, 김치 등 다양한 반찬을 직접 준비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회원들은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밥과 반찬을 나누어 포장하는 등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했다. 이날 포장한 반찬들은 동구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30가구에 전달됐다. 김경순 부녀회장은 “유난히 날씨가 궂은 올여름 독거 어르신들께 조금이라고 힘을 드리고 싶어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통해 행복한 동구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지난봄 유채꽃 축제 행사를 통해 조성된 수익이 무더운
(비전21뉴스) 구리시 교문1동에서는 지난 7월 24일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사랑의 섬김밥상’ 행사를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교문1동 새마을단체 회원들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마련한 행사로, 교문1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8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교문1동 새마을단체가 유채꽃 축제와 매실 수확 활동 등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새마을단체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나와 식사를 준비하고, 대접하는 동시에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안부도 물으며 어르신들을 정성껏 대접했다. 또한 교문1동 기간단체장들과 회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어르신들과 훈훈한 교류의 시간을 가져 참석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석환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장과 박영희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복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섬김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비전21뉴스) 구리시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높이기 위한 시민 참여형 이벤트인 ‘찍고! 먹고! 올리고! 와구리맛집 방문 인증샷 이벤트’를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위축된 지역경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가 지정한 지역 대표 음식점 브랜드인 ‘와구리맛집’ 28개소 중 한 곳을 방문하여 음식이나 매장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네이버 댓글이나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구리시민과 구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구리사랑상품권 1만 원권이 지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한 이벤트는 지역 음식점 영업주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시민들에게는 맛있는 경험과 즐거운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라며, “‘찍고! 먹고! 올리고!’라는 구호처럼, 구리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며, 한 끼의 즐거움이 지역경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