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21일 지난 2018년부터 7년간 함께 해온 월드비전 꿈디자이너사업 꿈꾸는 아이들 프로그램 종결을 맞아 졸업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이 준비한 공연을 감상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과 보호자들의 각자 소감을 공유하며 함께한 시간에 대한 감동을 나누었다. 특히, 사진과 영상으로 돌아본 지난 프로그램의 활동들은 참여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으며 아이들의 성장과 변화를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졸업식에 참여한 졸업생과 보호자는 “월드비전 꿈디자이너사업 꿈꾸는 아이들을 통해 꿈을 찾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큰 도움을 받아 감사하다.”,“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쌓았고 졸업을 해서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이상모 관장은 “월드비전 꿈디자이너사업 꿈꾸는 아이들은 종료되지만 앞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서로의 인연을 이어가길 바란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언제나 응원하고 지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3월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될 2기 월드비전 꿈디자
(비전21뉴스) 사단법인 오산예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안단테 희망열매’ 사업에 선정되어, 경계선 지능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오는 2025년 2월 1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경계선 지능을 가진 청소년들의 기초 자립 역량 및 일상생활 적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중학생~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기초학력 지원, 사회 적응 훈련, 권리 증진 교육, 지역 자원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권태연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경계선 지능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적절한 검사 및 지원이 어려운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하여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사회적 지원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2025년 1월 3일까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경계선
(비전21뉴스) 오산시장애인체육회가 경기도 장애인체육 시군 성과 평가에서 ‘종합 2위’를 달성했다. 또한 5개 성과 지표별 분야 중 사무국 운영 부분(시군 자체 예산 확보, 사업비 매칭,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행사 참여 노력)에서 작년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 평가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도내 31개 시군 장애인체육 활성화 등을 위한 5개 분야(생활체육교실 및 동호인 운영,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운영, 사무국 운영, 체육시설 운영, 기타 위원회 평가) 11개 세부 지표에 대해 실시한 평가이다. 오산시는 성과 평가에서 종합 2위를 기록하며 지난 20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2024 경기도 장애인체육 유공 시상식’에 참석해 상패와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오산시장애인체육회 한현구 사무국장은 “장애인체육 일선에서 묵묵히 일해준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장애인 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6일 동탄성지교회에서 최명식 담임목사와 여러 성도들이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이웃 사랑을 위한 백미 10kg 65포를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외삼미동에 소재한 동탄성지교회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금된 성금으로 백미를 기탁했다. 최명식 담임목사는 “우리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 관내 저소득 가정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풍성한 연말을 맞이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탄성지교회는 꾸준한 나눔실천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관내 이웃들을 위한 담임 목사님과 성도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오산시 대원1동은 지난 24일 복지자원 발굴연계 및 저소득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오산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 ▲지역사회 민관협력 강화 등을 통하여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과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진강국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의료지원에 힘쓰겠고 나아가 지역복지 증진에 대원1동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질 높은 의료지원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동에서도 지속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26일 오산중앙로타리클럽가 그룹홈 등 생활시설 입소 아동을 위해 후원물품(가구 180만 원 상당) 기탁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산중앙로타리클럽은 각종 사회문제 개선을 위해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올해 요보호아동그룹홈(1개소)에 냉장고 지원 및 관내 어르신 대상 보행보조기를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사전에 생활시설 필요물품 수요조사를 통해 2층침대, 개인용 사물함, 책장 등 180만 원 상당의 가구를 학대피해아동쉼터, 요보호아동그룹홈 총 2개소에 지원했으며, 아동학대 등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김용희 회장은“시설환경 개선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보호아동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이권재 오산시장은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복지 발전 위해 오산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26일 엑스원 파크와 함께 드림스타트 놀이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신체활동과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아동들이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엑스원 파크는 소속 놀이시설과 자원을 활용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무료 놀이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연간 약 140가구의 아동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원 파크는 실내골프연습장과 실내형 놀이터를 갖춘 패밀리형 복합스포츠 파크로 특히 실내형 놀이터인 아케이드 엑스는 아동들이 스스로 게임 캐릭터가 되어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는 체험형 놀이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트램펄린, 다이내믹 클라이밍, 키즈존 등 신체활동과 창의적 도전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성취감과 리더십을 길러준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협약식에서 “아이들에게 놀이를 통한 배움과 성장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이번 협력을 진행하게 됐다”며 “엑스원 파크와 함께 더 많은 아동들에게 기회를 제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오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황민우&황민호 팬클럽 ‘호우주의보’로부터 이웃돕기 백미 10㎏ 100포(335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황민우&황민호 팬클럽은 지난 26일 오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팬클럽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기탁된 쌀은 오산시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내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양정희 팬클럽회장은 “오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황민우&황민호의 삶의 터전인 오산시에 계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오산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나눔에 앞장서주시는 호우주의보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
(비전21뉴스) 오산시가 지난 24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의 성과로 ‘건강보험료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오산시가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세대 중 건강보험공단 지역가입자이면서 보험료 부과 금액이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한 월별 보험료액의 하한 이하인 세대에게 건강보험료를 지원해 온 것에 대한 오산시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오산시는 2007년 '저소득 노인 세대의 건강보험료 및 장기 요양보험료 지원조례'를 제정해 취약계층이 건강보험료를 미납하여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월평균 574가구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연간 지원액은 약 1억 원이다. 전달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김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장이 참석했으며 이권재 오산시장은 “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