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1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도척면 협의체에서 추진할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분야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례관리비 지원사업, 어르신 나들이, 부모 자녀 소통강화 프로그램, 깔끄미 지원사업 등 총 9개 사업 추진을 의결했다. 박봉순‧이옥희 도척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2024년 제5기 협의체가 출범한 이후 매월 지역 주민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올해는 작년에 성과가 컸던 사업을 중심으로 좀 더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척면 협의체는 각계 각 분야에서 다양한 역량을 보유한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025년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를 위해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광주지구축산농협 심흥석 곤지암지점장은 19일 곤지암읍을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천개를 기탁,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심 지점장은 “곤지암읍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광주축협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후원을 실천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덕균 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심흥석 지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렌지안경 광주점과 사랑 나눔 안경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경안동 지보체 특화사업으로 아동 및 청소년 등 취약계층 가구의 안경 제작이 필요한 대상자 20명에게 1인당 최대 7만5천 원의 안경 제작비를 지원한다. 특히, 지보체 사업비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와 기존 협약을 바탕으로 지사 직원들이 모아 준 성금 100만 원으로 추진하며 지역 내 오렌지안경과의 업무협약으로 안경 제작비 5만 원이 초과된 본인부담금의 50%를 지원받아 민·관 협력사업으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이창민 오렌지안경 광주점 대표는 “이전에도 경안동 지보체와 안경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 바 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20명씩 어려운 가정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안경 교체 시기를 놓쳐 시력이 더 나빠지는 경우가 없도록 안경 제작비를 지원하게 됐으며 대상자들이 시력 교정을 통해 즐겁게 하루하루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비전21뉴스)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안동 지보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취약 계층에게 안경 제작을 지원하는 ‘사랑 나눔 안경 지원사업’과 비급여 검사비를 지원하는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사업’ 등 특화사업 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회의 후에는 전기자전거를 기탁해 주신 모던휠을 방문해 ‘아름다운 나눔 이웃 현판’을 직접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실시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등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비전21뉴스)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퇴촌면 커뮤니티센터에서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성환, 한상흥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총 22명의 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감사패 증정, 신규위원 위촉, 역량 강화 교육, 2025년 상반기 특화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퇴촌면 지보체는 2025년 상반기 특화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결과, 밑반찬 및 먹거리를 지원하는 ‘건강한 밥상 사업’ 및 ‘청소년 식사 지킴이 사업’에 대해 가구별 모니터링을 실시해 수혜 가구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는 맞춤형 사업으로 전환해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지원 주기와 지원 금액을 상향해 보다 촘촘하게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사업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성환·한상흥 퇴촌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모든 위원들이 내 이웃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2025년 한해 활동도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이 희망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연계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오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2025년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대기 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은 기술력과 재정력이 열악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관리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성능검사·유지보수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2월 17일) 광주시에 소재한 사업장 중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3~5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며 종원업 50명 이하, 연 매출 300억 원 이하 사업장, 환경 관리 관련 자격증 소지자가 없고 민원 발생이 많은 중점 관리 사업장 등을 우선 지원한다. 올해 사업비는 7천950만 원을 투입해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관리지원 및 성능검사 대상 15개소, 방지시설 유지·보수 대상 15개소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참여 신청서 등을 작성해 시청 기후탄소과 대기관리팀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광주소식 → 공고·고시공고’에 게시된 ‘2025년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 공고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지난해 급증한 백일해를 비롯해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 지킴이’를 기존 33명에서 53명으로 확대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감염병 예방 지킴이 사업’은 지난해 도내에서 처음 추진된 감염병 예방 홍보 사업으로 마을 및 기관대표, 시민 등을 지킴이로 위촉해 월별 감염병 예방수칙을 대면 및 비대면 방식으로 전파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기존의 마을 이장, 부녀회장, 감염 취약 시설 관계자, 어린이집 연합회,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일반 시민 등으로 구성된 지킴이 외에도 비대면(SNS 등) 홍보 강화를 위해 대학생을 신규 위촉했다. 또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어린이집과 감염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활동을 확대했다. 특히,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 9곳에 ‘1일 모기 발생 감시시스템(DMS)’을 설치할 예정이며 이에 맞춰 권역별 방역 모니터링 요원을 지정해 감염병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 보건소는 지난해 6월부터 손 씻기 및 기침 예절을 시작으로 12월 에이즈 예방수칙까지 월
(비전21뉴스)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8일 해빙기를 맞아 주요 대규모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봄철 해빙기에 따른 주요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사업장별 추진 상황, 진행상의 문제점, 향후 공정 등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방 시장은 광주시 종합운동장 건립 현장을 시작으로 구)청사 복합건축물 건립, 반다비 장애인 체육센터 건립 현장 등 3개소를 방문해 사업장별 이행 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현안 사업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적극적이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관리 전략을 마련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전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 책임행정 실천을 통해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해 시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기초생활 인프라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광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인 최서윤 의원(경기 광주, 다선거구)과 하남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인 박선미 의원(경기 하남, 가선거구)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송석준 국회의원으로부터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지난 14일 열린 시상식에서 두 의원은 발로 뛰는 성실한 의정활동과 뛰어난 연구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민주적 의정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한강사랑포럼 공동대표로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 공동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한강 유역 지역구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방의원 및 시민단체와 함께 노력하고 있고, 최서윤·박선미 의원은 정책협의체인 ‘한강사랑포럼’ 1기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상생협력지구 도입을 내용으로 한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였고, ‘한강사랑포럼’에서는 천편일률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입지규제의 합리적인 개선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국무총리실에 전달하기도 했다. 최서윤 의원은 “광주시는 인근 용인시, 성남시에 비해 성장가능성은 높으나 각종 중첩규제로 발목이 잡혀 도약하지 못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