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9월 20일 신둔면민의 날 체육대회 행사장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둔면민의 날 체육대회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홍보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과 신둔면 맞춤형복지팀은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복지 상담 안내 홍보지를 배부하고, 위기가구 신고 방법과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태원 민간위원장은 “주민과 함께 만드는 복지안전망이 가장 든든하다”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준모 신둔면장은 “주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제보가 누군가의 삶을 바꿀 수 있다”라며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행사와 연계한 홍보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창전동은 9월 20일에 1,000여 명의 동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제11회 창전동민 체육대회를 이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이천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과 이천시 체육회장, 각 읍면동 체육회장 및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하여 주민과 함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친근하고 재미있는 종목들로 구성되어 젊은세대부터 어르신들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동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는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승패보다는 주민 간 교류와 화합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광선 창전동 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 창전동에서 창전동민의 날 체육대회는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주민 모두가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기회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창전동이 더 화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
								(비전21뉴스)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이천시 디지털 리터러시 강사를 대상으로 챗지피티 1급 자격 과정을 운영하여 1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관고동 주민자치학습센터는 지난 8월 행안부에서 발표한 전 국민 인공지능(AI) 전사화 초혁신사업의 일환으로 내년도 전국민 인공지능(AI) 교육 전면 시행에 따른 발표에 앞서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전면 실시해 오고 있다. 이에 디지털 리터러시 강사를 대상으로 챗지피티 1급 자격 과정을 운영하여 세분화된 대상별 커리큘럼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관고동에서는 그동안 인공지능(AI) 동화책 만들기, 인공지능(AI) 영상 만들기, 청소년을 위한 팬시 일러스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공지능(AI) 프로그램에 접근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 결과물을 사회에 어떻게 활용 가능한지 실행해 보는 기회를 빠르게 대처하고 실행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인공지능 (AI) 교육은 단순한 기초 소양 차원이 아니라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맞춤형 경로로 설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며 내년에는 인공지능(AI) 문해력(리터러시)을 주민 역량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라며 “
								(비전21뉴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9월 22일 에덴파라다이스 그레이스홀에서 관내 중·고·각종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 교사 45명을 대상으로 ‘2025 연결과 협업의 시작! 스마트 교무실 만들기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학교 행정·수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주영(모가중 교사) 부장이 강사로 나서 ▲온라인 교무실의 개념과 필요성 ▲학교 구성원 간 소통·협업을 위한 구조·콘텐츠 설계 ▲스마트 교무실 운영 사례 ▲하이러닝 기반 공동체 협의 사례 등에 대하여 강의했다. 이어진 실습에서는 업무 효율화·정보 공유·소통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도구 활용법을 배우고, 참가자들이 직접 온라인 협업 도구를 활용해 우리 학교 맞춤형 온라인 교무실을 제작했다. 아울러, 하이러닝 플랫폼을 활용한 교무실 협의 활동을 체험하며 실제 교무실 내 협의 과정을 디지털 기반으로 혁신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는 “스마트 교무실이 단순한 공간 혁신을 넘어, 하이러닝 플랫폼을 접목함으로써 교무 협의와 의사소통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며, 교감과 담당 교사들은 학교
								(비전21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9월 22일, 관내 초등학교 위(Wee) 클래스 및 위(Wee) 센터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현장을 위한 미술치료 실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국제임상미술치료학회 회장, 한국아동미술심리연구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플로리다 마음 연구소에서 재직 중인 김소울 소장이 강사로 나섰다. 연수는 △ 상담 장면에서의 미술치료의 이해, △ 미술치료의 실제 활동, △ 학교 현장 적용 사례 공유 등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초등학생은 언어 표현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말로만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자연스럽게 감정을 담아낼 수 있는 매체가 필요한데, 특히 미술은 초등학생들이 즐기면서 안전하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잇는 좋은 방법이다.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울 소장은 “초등학생은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데 익숙한 단계에 있다”며 “그림을 그리고 색을 고르는 과정에서 학생이 느끼는 감정을 존중하고, 이를 언어화할 수
								(비전21뉴스) 여주시는 지난 9월 20일, 여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시민 약 2,000명이 함께하는 ‘제13회 여주시민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기 위한 시민 화합의 축제로서,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시민의 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기념식, 축하공연, 체육행사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식에서는 여주시 발전에 헌신한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여주시장을 비롯한 7개 훈격, 29개 분야에서 총 79명의 시민이 표창을 수상하며 자긍심을 높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념사에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 후 누적 방문자 100만 명 돌파, 도자기축제 역대 최대 관람객(116만 명) 유치 등 ‘여주 관광 원년의 해’성과와 가남 반도체 일반산업단지 6개소 수도권정비위원회 통과,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상생 바우처 사업 및 관광상품권 발생, 유력 언론사 선정 ‘전국 10대 우수 기초지자체’선정, ‘대왕님표 여주쌀’이 2025년 농산물 브랜드 부문 최초 1위 달성 등
								(비전21뉴스) 여주시골프협회는 9월 22일 오전 7시, 해슬리 나인브릿지 컨트리클럽에서 ‘여주시민의 날 기념 자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여주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사회 화합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총 200명의 여주시민이 50개 팀을 이뤄 참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 참가자들의 참가비로 여주쌀을 구매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기로 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충우 여주시장도 이 자리에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시장은 “시민의 날을 맞아 스포츠로 하나 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모인 성금이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본 대회를 개최한 이성용 회장은 “시민들이 함께하는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골프협회가 앞장 서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비전21뉴스) 여주시는 지난 9월 17일, 여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주민참여예산 각 분과위원회를 대표하는 위원들과 담당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시흥시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김덕영 주민자치회장으로부터 정왕2동 주민참여예산 운영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센터 내 위치한 2022년 주민참여예산 우수사업 ‘정이마을방송국’을 둘러보고 방송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벤치마킹 열의를 보였다. 또한, 유휴 하수처리시설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맑은물 상상누리’를 방문하여 공간 활용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여주시 특성에 맞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접목 가능성도 함께 모색했다. 여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류선형위원장은 “이번 견학으로 운영 현황을 직접 체험하면서 여주시 주민참여예산제의 발전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의미있는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비전21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일부터 19일까지 아트뮤지엄 려에서 제5회 여주미술인협회 회원전《만만滿萬호‘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 3인 여성작가의 기획으로 출발한‘살다’展은 오랜 시간을 거쳐 2024년, 300호 대형 캔버스를 중심으로 작품과 영감을 나누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통해 예술가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어졌고,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저변 확대에도 기여해 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는‘가득차고 충만함’이라는 주제를 담아 대형 작품들로 전시장을 가득 메운다. 단순한 규모의 장대함을 넘어, 작품 속에 녹아든 작가들의 뜨거운 열정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함께 전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아가 예술의 무한한 가능성과 지역사회에 뿌리내린 예술적 성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가 지역작가들의 새로운 창작의 동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나아가 여주시 문화예술 발전에도 긍정적인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시가 열리는 아트뮤지엄 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