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포천시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영북면 소재 바위식당과 ㈜작은행복이 함께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식사와 식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에서 바위식당은 불고기전골, 도라지무침, 두부조림, 계란장조림 등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제공했으며, ㈜작은행복은 머핀, 오리고기, 떡 등 식품을 후원해 나눔에 힘을 보탰다. 유봉숙 바위식당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작은행복과 뜻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한 끼와 식품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민간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협력해 이웃을 돌보는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실천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는 만큼, 행정에서도 필요한 지원과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작은행복은 난방유와 식품 후원 등 포천 관내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카페 웅이나무’가 한부모가정을 돕기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카페 웅이나무’는 가수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포천지역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간으로, 소흘읍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카페 웅이나무’ 회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카페 웅이나무’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한부모가정에 정성껏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포천시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장애인 가구의 건강 증진과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건강복지특화사업 ‘튼튼건강 방문재활’ 서비스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영북면은 포천시보건소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건강관리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간호직 공무원과 물리치료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기초 건강상태 점검과 만성질환 관리, 재활 사정, 일상생활동작 훈련,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방문재활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영북면은 생활실태 조사를 통해 50세 이상 뇌병변·지체 장애인 등 50여 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들을 포천시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대상자로 등록해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재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장애인 가구가 건강과 복지 측면에서 보다 촘촘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행정을 강화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지난 12월 16일 여주 염소고기 전문점인 '싸리골' 이승애 대표가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50만 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했다고 전해졌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에 대한 애정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이승애 씨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싸리골 이승애 대표는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이번 기부는 특히 겨울철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삶을 지속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이승애 위원님의 기부와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더욱 따뜻한 지역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지난 12월 16일, 출근길에 빠르게 먹을 수 있는 토스트와 김밥 드라이브부스를 전문으로 운영하는 출근도우미가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의 희망온누리 계좌를 통해 매월 30만원의 정기 후원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출근도우미는 바쁜 출근길에 간편하고 영양가 있는 한 끼를 제공하며, 일상 속 소중한 고객들의 시간을 아껴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업체다. 이번 후원은 출근도우미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더 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출근도우미의 정판열 대표는 “매일 아침 많은 분들이 바쁜 출근길에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지만, 그 외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왔다”며, “희망온누리 계좌를 통해 소중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오학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희망온누리 계좌는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후원금과 기부를 모금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주거지
(비전21뉴스)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한 익명의 기부자가 농촌사랑상품권 120만원 상당을 기탁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는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총 120만원(5만원권 24매)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익명으로 기부하면서, 자신의 이름과 주소 등 어떠한 개인적인 정보도 남기지 않았다. 이러한 모습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기부자의 진심이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익명의 기부자께서 보내주신 이 깊은 배려와 사랑에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부자님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 기부는 우리가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는 기부된 상품권을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미쳐,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누는 기쁨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번 기부는 익명으로 이루어졌지
(비전21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2월 19일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충실히 반영한 우수 제품 3종에 대해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PbD) 인증’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홈 카메라, 로봇청소기 등 국민 일상에서 널리 사용되는 스마트 기기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개인정보 수집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2023년부터 PbD 인증제를 시범운영 중으로 2024년까지 4개 제품에 인증서를 부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홈 카메라 등 4개 제품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원칙을 반영한 인증 기준(총 71개 항목)에 따라 시험∙평가 및 취약점 보완 등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인증 기준을 충족한 3개 제품에 대해 인증을 확정했다. 이번에 인증을 취득한 제품은 (주)트루엔의 EGLOO S8(홈 카메라), 삼성전자(주)의 Ballie(가정용 서비스 로봇), 엘지전자(주)의 로봇청소기 등 총 3개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설계 단계에서부터 개인정보 침해 사전예방 내재화, 개인정보 보호법 등 법적 요구사항 준수 등 PbD 핵심 원칙을 반영한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양청삼 개인정보위 개인정
(비전21뉴스) 의정부시의회 ‘의정부시 노인사회참여 연구회’가 18일 연구용역 최종 결과를 집행부에 전달했다. 의정부시 노인사회참여 연구회는 조세일 대표의원과 김연균 의원, 정미영 의원으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 노인의 사회참여 현황과 효과를 분석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세대 통합,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연구 활동을 돌입해 11월 연구 용역을 마쳤다. 연구회는 노인 관련 총괄 부서인 노인복지과에 노인의 사회참여 유형을 분류하고 방안을 제시하는 등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연구용역 결과 보고서를 전달했다. 조세일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담당부서와 협력하고 소통하여 노인사회참여 방안을 실체화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고령사회 속에서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전라남도는 18일까지 이틀간 여수 신라스테이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스포츠인권 워크숍’을 개최해 스포츠 현장의 인권 보호 의식 강화와 지도자·선수 간 상호 존중 문화 확산에 나섰다. 워크숍에선 전남도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와 선수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스포츠 인권·윤리·성평등 분야 전문 강사가 참여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이슈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지도자와 선수 모두가 지켜야 할 인권 보호 기준과 역할을 명확히 제시했다. 이병권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도자와 선수가 서로를 존중하는 스포츠 현장 문화를 함께 만드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를 중심으로 스포츠 인권 보호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 직장운동경기부 펜싱(여), 정구(여), 근대5종(남, 여), 카누팀(여), 우슈팀(남), 스쿼시팀(여)은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금 5개, 은 4개 동 5개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