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지난 18일 미사3동 소재 풍산교회는 연말을 맞아 하남시에 라면 350박스를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황학용 부시장을 비롯하여 김정식 담임목사, 유동근 부목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풍산교회 김정식 담임목사는 “우리 풍산교회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하남시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섬김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자 한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황학용 부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하남시를 위해 귀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기부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빠짐없이 지원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라면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지난 17일 바르게살기운동 초이동위원회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하남시에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바르게살기운동 초이동위원회 이승헌 위원장 및 초이동 행정복지센터 전일 동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초이동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함께 더 나은 하남시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헌 대표는 “우리 위원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며 “이번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향후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하남시가 밤사이 내린 눈에 자발적으로 거리에 나온 시민들과 신속한 제설작업을 벌이면서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따스한 눈 치우기 문화를 만들었다. 잘 짜인 오케스트라의 연주처럼 내 집 앞을 넘어 마을 곳곳의 눈까지 정교하고 섬세하게 치운 시민들의 움직임은 한순간에 차갑게 얼어붙은 도시를 따스하게 물들였다는 평가다. 하남지역에는 지난 20일 오후 10시부터 21일 오전 8시까지 적설량 2.3㎝가 기록됐다. 하남시는 주요 도로의 순찰을 강화하고 1, 2차에 걸쳐 전 구간 제설제 살포(330t) 및 삽날 작업을 진행했다.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총 113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제설 트럭 20대와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1t 트럭 14대를 활용해 밤새워 제설작업을 벌였지만 야속하게 눈은 멈추지 않고 계속 다시 쌓여갔다. 특히 골목길과 이면도로, 비탈길 등 취약지역은 제설작업을 완료하지 못하면 영하로 떨어진 기온에 빙판길로 변할 수 있었기에 더욱 많은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때, 마법 같은 일이 벌어졌다. 각 동 주민자치회와 통장단 등 유관단체, 미사1동에서 청결 활
(비전21뉴스) 하남시는 ‘국토교통부 공고 제2024-1729호’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 18.09㎢를 2024년 12월 26일부터 2025년 6월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한다고 20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지역은 국토교통부에서 기존에 2024년 12월25일까지 지정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및 그 인근지역으로 덕풍동, 신장동, 창우동, 천현동, 춘궁동 일부, 교산동, 항동, 상사창동, 하사창동 전체지역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재지정함에 따라 토지에 관한 소유권·지상권을 이전하는 계약은 토지거래계약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을 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의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해당 토지가격의 100분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지역에 대한 지가 급등 및 투기우려를 방지하고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토지거래계약허가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지난 16일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중부회는 2024년도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을 맞아 하남시에 생필품박스 56개를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 날 기탁식에는 황학용 부시장을 비롯하여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중부회 김길수 회장, 소재식 부회장, 이진우 사무총장 및 하남시전기공사협회 허경환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길수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중부회 회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품목을 고민하다가 생필품박스를 기부하게 됐다”:고 전하며, “이번 기부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황학용 부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더해주신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중부회에 더 없이 감사한 마음이며, 기부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빠짐없이 지원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하남시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지난 17일, ㈜한성소방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꾸지뽕차 160개 및 떡 300개를 전달했다. ㈜SH한성소방은 소방시설점검, 소방시설공사, 소방관리대행, 소방 설계/감리, 방염/완비·인허가를 전문으로 하는 소방 전문 회사로 지난 2020년부터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위해 라면·과자·과일·문구류·밀크티 지원, 한부모 가정을 위한 유모차 지원, 청소년을 위한 야구용품 및 가방을 지원에 이어 2024년 연말을 맞이하여 꾸지뽕차 160개와 떡 300개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승헌 대표와 장수진 이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떡과 음료를 드시며 온정 가득한 2024년으로 마무리 하시길 소망하며 전달하게 됐다.”라며“SH한성소방은 앞으로도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복지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추운겨울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따뜻한 연말을 선물해주신 SH한성소방에 감사드립니다.”라며“오늘 전달해주신 떡과 음료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이웃의 사랑을 느끼는 따뜻한 연말이 되
(비전21뉴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새우젓 나눔 행사로 발생한 수익금으로 다문화가정 50가구에 따뜻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다문화가정의 생활 안정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는 지난 11월에 지역 내 새우젓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뜻깊은 나눔 활동에 사용했다. 윤미애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다문화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과 소외받는 이웃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하남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겨울 이불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 50가구에 배부됐으며, 수혜 가정들은 "추운 겨울에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는 18개 단체 1,950여명의 회원과 함께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위향상 및 매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여성단체협의
(비전21뉴스) NH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NH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와 함께 복지관이 협력하여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내 쌀 소비문화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NH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 김응경 지부장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백미 600kg(250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김응경 지부장은 “아침밥을 먹는 작은 실천이 우리의 식생활 문화를 지키고, 국내 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NH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는 우리 쌀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복지관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먼저 손 내밀어 주시고,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써 주신 NH농협중앙
(비전21뉴스)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가 국내 굴지의 건설사와 금융기관 등의 뜨거운 관심 속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민간참여자 공모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첨단산업 허브 조성에 박차를 가했다. 20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도시공사는 지난 19일 종합복지타운에서 우미건설, 쌍용건설을 비롯한 국내 주요 건설사와 금융기관, 시행사 등 총 52개 기업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프콜번 복합 자족단지(가칭) 도시개발사업 민간참여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은 하산곡동 일원 약 25만㎡ 규모의 미군 반환공여구역인 캠프콜번 부지에 미래형 첨단산업 등 하남시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융·복합단지를 조성하고자 민관합동 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캠프콜번 민간사업자 모집 공고 후 개최하는 사업설명회로, 사업 참여에 관심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전반과 공모지침에 대한 세부사항을 상세히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남도시공사는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하남시와 함께 사업추진의 모든 과정에 적극 협조해나간다는 의지를 밝혔다.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은 산업기반 조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