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남양주시의회는 2일 월산푸른물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제27회 화도·수동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화도·수동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화도·수동지역 축구 동호인 간 소통 및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대회 시작에 앞서 열린 개회식은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이상기 의원,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화도·수동축구협회 박상준 회장 및 임원진, 국회의원, 도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내빈소개 △표창수여 △축사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개회선언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27회 화도·수동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 축구발전 및 대회 준비에 애써주신 박상준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는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체육을 즐기며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제2회 추경예산에 월산 축구장 내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 내년에는
								(비전21뉴스) ‘제17회 영남알프스 전국MTB챌린지’가 2일 울주군 영남알프스 일원에서 전국 산악자전거 동호인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남알프스 전국MTB챌린지는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고, 산악자전거 동호인 간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대회는 경상일보가 주최하고 울산산악자전거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울주군과 울주군의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클라이밍장을 출발해 간월재, 배내재 등을 거치는 32km 코스를 돌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울주군 관계자는 “가지산과 신불산 등 1천m급 산봉우리들이 이어지는 장대한 산악지형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가 전국 MTB 마니아들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제2회 영남알프스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울주종합체육센터와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울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주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 울주군·울주군의회·울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가 후원했다. 특히 올해 2회째를 맞아 지난해에 이어 참가 규모와 경기 수준이 한층 확대됐다. 이날 대회에는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선수들이 참가해 준자강·S·A·B·C·D급으로 나눠 실력을 겨뤘으며, 남자복식·여자복식·혼합복식 경기가 25점 랠리포인트제로 진행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영남알프스 전국배드민턴대회는 전국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의 교류의 장이자 울주군을 대표하는 스포츠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이미지 제고와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제1회 무주 반딧불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일 부남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무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무주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파크골프 동호회 육성과 생활체육 종목으로서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 선수로 참가한 2백여 명의 동호인들은 개인전을 통해 실력을 겨뤘으며 오는 9일에는 클럽대항전으로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한편, 라인댄스 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 강계수 무주군파크골프협회 회장을 비롯한 선수 등 3백여 명이 함께 해 파크골프 발전과 선수들 건강을 기원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동호인들의 열망을 담아 경기하기 좋게 마련된 부남 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 대회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자 건강과 화합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파크골프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화성특례시가 지난 1일 향남읍 발안만세시장 일원에서 ‘세계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세계음식문화 특화거리인 ‘만세맛길’을 활성화하고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살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국내외 다양한 음식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발안만세시장에서는 한국‧태국‧베트남‧네팔‧스리랑카 등 10여 개국의 전통음식 부스가 운영됐으며, ▲전통혼례 시연 ▲떡메치기 ▲요리경연대회 ▲노래자랑 ▲다문화 전통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다채롭게 펼쳐져 지역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세계음식문화 페스티벌은 음식을 매개로 시민들이 국적을 넘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다양성이 공존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지난 1일 봉담 삼봉근린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가 4천여 명의 시민들과 반려동물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마무리됐다. ‘우리는 가족’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생명 존중과 성숙한 동물보호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공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화합의 장이 됐다. 사전 행사로 개최된 ▲반려견 펫션쇼 ▲펫티켓 골든벨이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설채현 수의사의 토크콘서트 ▲동물등록제·길고양이 캠페인 등 반려동물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의 장이 운영됐다. 반려동물 올림픽과 견로잔치 등 프로그램에서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으며, ▲어질리티 시범 공연 ▲어린이 훈련사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비반려인도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축제에 참여한 방문객 모두가 행복한 가을 나들이를 즐겼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오늘 축제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공감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며 “화성특례시가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비전21뉴스) 화성특례시가 지난 1일 비봉체육공원에서 열린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석해 의용소방대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고 전했다. 화성소방서와 화성의용소방대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화합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가 대원들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력과 협동심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연대회, 개회식, 단합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전에는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 등 3개 분야의 기술 경연이 펼쳐졌으며, 오후에는 ▲의용소방대 최강경기 ▲우리동네 올림픽 ▲하모니 플레이 ▲버블슈트 릴레이 ▲밧줄 서바이벌 등 단합 경기 등 화합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개막식에서는 개회 선언, 대회사, 격려사 및 축사 등을 비롯해 재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지역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여성 의용소방대원 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도 진행됐다. 정명근
								(비전21뉴스) 화성특례시는 11월 1일 동탄호수공원에서 ‘2025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축제는 관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화성시 대표 청소년 축제로, 학생들이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쌓은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장이다. 올해 축제는 43명의 학생기획위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학생들이 빛나는 별이며, 그 별들이 모여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우주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아 **'꿈꾸는 별들의 축제, 우주를 줄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예년보다 확대된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70여 개 동아리의 공연 발표 ▲60여 개 동아리의 활동 시연 및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쌓아온 여러분의 노력과 도전 정신은 100만 화성특례시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비전21뉴스) 이천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이천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가 함께하는 공동사업 ‘함께 줍킹’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설봉중학교, 이천중학교, 안흥초등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해, 학생들과 교육복지사들이 온천공원과 안흥지 일대, 인근 골목길 등 해당학교 반경 5Km 내외 구간을 정화하며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했다. 이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번 공동사업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사는 거리를 깨끗하게 만드는 게 뿌듯했고, 환경을 지키는 일이 생각보다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