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AIS왕홍연맹(회장 김세림)과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가 틱톡 등 중국의 메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제품을 홍보·판매하는 마케팅을 본격 진행한다.
AIS왕홍연맹과 SNS기자연합회는 중국 틱톡, 토보우(淘宝网), 콰이서우(快手), 양마토우(洋码头), 핀뚸뚸(拼多多) 등 메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제품을 중국에 홍보하고, 판매를 위한 마케팅 지원을 본격 진행하기로 협약했다.
AIS왕홍연맹은 7데이즈 생활방식에 의한 운동, 스피치, 뷰티, 패션, 헤어, 브이로그(Vlog) 등 여러 생활방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판매가 적용되는 방식으로 양마토우(洋码头), 틱톡(TikTok)플랫폼과 연계 판매할 계획이다.
AIS왕홍연맹은 1차 마케팅으로 1년간 꾸준히 300회차 방송을 통한 라이프 스타일 방식으로 홍보와 방송을 해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중국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홍보 및 판매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마케팅과 함께 왕홍연맹과 협력해야 실질적인 마케팅이 가성비 효과를 내며 판매실적을 개선해갈 수 있다.
홍보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중국에서 방송 진행을 한다고 해도 바로 판매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브랜딩이 되어 있지 않은 제품은 팔로워가 많은 왕홍이 홍보한다 하더라도 판매량이 저조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한국 시장에서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홍보가 이뤄지고, 포괄적인 브랜드 전략수립을 통하여 회사 신뢰도, 제품 신뢰도를 구축하고, 판매촉진(할인, 쿠폰, 선물)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방송을 통해서 판매망을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국내의 유통업체가 왕홍 마케팅을 활용한 판매를 시도할 때 기본적인 준비 없이 일회성 방송만으로 판매가 될 것이라는 막연한 계획으로 접근하는 것이 실패의 요인으로 꼽힌다.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은 "추구하는 가치나 삶의 의미가 녹아든 스토리텔링이 제품이나 서비스을 통해 전달될 때 한국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AIS왕홍연맹 김세림 회장은 “무조건 물건을 구매하라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문화인 운동, 스피치, 뷰티, 패션, 헤어, 브이로그(Vlog), 등 한국문화의 생활방식을 적용, 자연스럽게 제품판매가 될 수 있도록 틱톡(TikTok) 등 중국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하는 기존시스템을 업그레이드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