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12일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년 ‘소원을 말해봐’ 정월대보름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37개 부서에서 총 111명이 참가하여 4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각 그룹의 우승부서는 농업지도과, 징수과, 건축과, 고삼면으로 그중 고삼면이 왕중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37개 부서에서 총 111명이 참가하여 4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고 농업지도과, 징수과, 건축과, 고삼면이 각 그룹에서 우승 후 최종 시합에서 고삼면이 우승하여 각 그룹 우승 부서는 농업지도과, 징수과, 건축과, 고삼면으로 그중 고삼면이 왕중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공무원노조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참가자들은 대회를 통해 서로 협력하고 경쟁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함은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정월대보름은 풍성한 한 해를 기원하고 모두가 화합을 다지는 날”이라고 전하며 “2025년도 각 부서가 협력하여 안성시와 시민들을 위한 사업들이 풍성한 결실을 맺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