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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디지털 전환과 북부지역 균형발전 통해 장애인체육 활성화 박차"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 누구나 살고 싶은 경기도 만들 것"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통해 통합사회 가치를 실현하고, 선수들이 공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 사무처장은 신년 인터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어려운 도민들의 삶을 살리는 일에 우선순위를 둔다"는 방침에 따라 장애인의 체육활동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행정 효율화, 북부지역 장애인체육 균형 발전, 우수선수 지원 개선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기회경기관람권' 사업을 통해 총 13,604명(장애인 9,348명, 동반 4,256명)에게 도내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Q. 병오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 장애인체육 가족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경기도 장애인체육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경기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선수, 지도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경기도 장애인체육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병오년은 열정과 도전, 전진의 해입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올해에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통해 통합사회 가치를 실현하고, 선수들이 공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생활체육부터 전문체육까지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누구나 스포츠로 행복해질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Q. 2026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방향과 정책은 무엇입니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김동연 지사님의 "어려운 도민들의 삶을 살리는 일에 우선순위를 둔다"는 방침에 맞춰 장애인의 체육활동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두고 각종 사업에 반영하겠습니다.

 

지사님의 신년사처럼 "나는 경기도민이다"라고 자랑할 수 있도록, 장애인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앞장서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Q. 2026년 신규 사업이나 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은 무엇입니까?

 

올해는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추진합니다.

 

먼저 디지털 전환으로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본회 홈페이지 시스템 개발을 통해 기존 행정업무의 전산화,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 전면 사용에 따라 정산 체계를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사업 현장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토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북부지역 장애인체육 균형 발전에도 힘쓰겠습니다. 북부지역의 환경적 특성으로 인해 체육참여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제한되어 있어, 균등한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2026년 제2회 경기북부장애인체육대회 참가 규모를 대폭 확대합니다. 2025년 3종목 325명에서 2026년 5종목 600여 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가맹단체 운영도 적극 지원합니다. 장애인 종목단체의 재정 및 인력 여건의 한계로 인해 체계적인 조직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 안정적인 종목단체 역할 수행을 위한 운영 지원이 필요합니다. 행정보조비 분기별 집행확인 및 교부신청과 가맹단체 임직원 직위별 맞춤형 직무교육 정례화 등을 통해 사무국 운영 전반 안정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도지사배(기)대회 개소당 지원 예산을 2025년 1,900만 원3,420만 원에서 2026년 2,300만 원3,500만 원으로 확대해 보다 안정적인 대회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Q. 우수선수 및 지도자 지원 방안은 어떻게 개선됩니까?

 

국내 장애인 체육 수준 향상으로 인해 우수 장애 체육인 확보 및 기초전략 종목 육성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우수선수 및 지도자 등급 및 지원 방식을 개선합니다.

 

2025년에는 S등급 200만 원, A등급 100만 원, B등급 50만 원, C등급 30만 원이었습니다. 2026년에는 S등급 200만 원, A등급 100만 원, B등급 80만 원으로 조정하고 C등급은 폐지합니다.

 

전임체육지도자 운영 지원도 강화합니다. 경기도 지리적 특성으로 인한 시군별 선수 육성 역량, 인적 자원 등 격차 해소를 위해 전문자격을 갖춘 유능한 지도자 채용을 위한 자격기준을 세분화하고 보수 체계를 개편합니다. 2025년 공무원 호봉제, 직급체계에서 2026년에는 연봉제, 4등급 체계로 전환합니다.

 

Q. 장애인의 스포츠 관람 기회 확대 방안은 무엇입니까?

 

2026년에도 '기회경기관람권' 지원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도내 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단체관람 지원 및 홍보방식 다양화를 꾀할 것입니다.

 

기회경기관람권은 도내 프로스포츠경기 입장권을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도내 연고지 축구 등 4종목 구단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25년에는 총 13,604명(장애인 9,348명, 동반 4,256명)이 이 사업을 통해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Q.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운영 방식에 변화가 있습니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및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 시 경기운영 방식을 변경합니다. 공동 3위를 폐지하고 3·4위전을 실시합니다. 다만 중앙가맹단체 규정상 미실시 종목은 제외됩니다.

 

Q. 직장운동부 운영 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운영규모를 확대하고 신규 영입 선수의 주거안정을 지원합니다. 타 시도 우수 선수 11명을 영입하고 육상팀을 신설합니다. 육상팀은 4명으로 구성되며 트랙 1명, 필드 3명입니다.

 

경기력 강화를 위해 국가대표급 선수 중심으로 영입하고, 기존 선수와의 전략적 매칭을 통한 단체전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기본 환경 조성으로 중장기 선수단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개인별 월세 등 주거비를 월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합니다.

 

Q.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힘찬 도약과 값진 성과가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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