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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8일 개관 1주년을 맞이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 1주년 기념 고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18년 3월 28일 개관해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 아래 하남시 장애인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및 하남시장애인복지의 허브센터를 목표로 장애인에게 전인적 재활을 위한 상담, 치료, 교육, 직업훈련, 사회적응지원, 문화여가, 평생교육 등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 1년 동안의 노력과 감동의 순간을 이용자, 지역주민, 관계자들과 함께하고자 ‘개관 1주년 기념 고객의 날’행사로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하남시 내 유관기관 관계자, 복지관 이용자,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해 축하하였으며 1층 로비에서는 ‘추억을 담는 사진관’, ‘추억의 먹거리’,가 진행되었고 이용자분들이 직접 참여하는 ‘친절직원을 뽑아주세요’와 복지관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복지관에 대한 소망을 메시지에 담아 전하는 ‘소망 나무’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이어서 4층 식당에서는 무료점심식사가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을 비롯해 직원들만이 자축하는 2부 행사로 친절사원 표창, 1년간의 감동적인 순간과 하남시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축하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장애인식개선 영화감상을 끝으로 1주년 기념식을 마무리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우리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하남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복지서비스의 중심에서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재활과 자립을 돕겠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더 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변화를 촉구하는데 앞장서는 복지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개관 1주년을 맞이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개관 1주년 기념 고객의 날 행사’를 통해 지나온 1년을 되돌아보고 추억하며, 앞으로 함께 할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보는 소중한 시간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축하 속에 마무리됐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