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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파주시는 성공적인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을 위해 전철역, 시민회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 부스를 설치 운영했다.
파주시는 지난 2월 18일부터 건축물·시설물 등 7개 분야 217곳에 대해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국가안전대진단 안점점검을 선도적으로 100% 완료했으며 음식점, 노래방,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점검표 등을 배부하고 자율 참여를 홍보했다.
또한 도로변 등 안전위험요소를 신고하도록 휴대용 시장 바구니 등을 배부했고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산불발생예방 홍보용 자료도 전달했다.
성삼수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조기에 완료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모두가 솔선참여와 협조가 있어 완료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시민 스스로가 일상생활에서 자율점검을 실천하는 안전문화정착 운동을 적극 전개해 안전한 파주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