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수검자의 편의를 위하여 혹서기인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전국의 모든 지방병무청과 중앙신체검사소가 병역판정검사를 일시 휴무한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이 기간 동안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등을 실시하여 이후 진행 될 병역판정검사 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병역판정검사는 8월 5일(월)부터 정상 운영되고, 올해 병역판정검사는 11월 22일(금)까지 진행된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휴무 기간에는 병역판정검사 및 재신체검사 등 모든 검사가 실시되지 않으니 병역판정검사 대상자와 부모님께서는 휴무 기간 중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