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8호 정례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감사는 안양시의 행정기관과 시의회가 시민을 위해 얼마나 효과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안양시가 변화하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행정과 의회가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가짐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시민들의 기대와 바람을 정책과 행정의 중심에 놓아야 합니다.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단순한 구호가 아닌, 그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정책입니다. 안양시의 모든 행정은 시민 개개인의 삶을 나아지게 할 때 그 진정한 가치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그들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행정 성과를 넘어 시민들의 마음을 울리는 감동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미 안양시는 업사이클센터 건립 사업을 통해 시의회와 행정기관이 협력한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예산을 확보하며,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는 안양시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구리시 의원 권봉수입니다. 올해 7월부터 법이 개정되어 지방의원도 평상시에 후원회를 만들어 연간 3,000만 원까지 정치 자금을 후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살맛 나는 구리시, 품격 있는 구리 시민’을 위한 권봉수의 정치 여정에 마음은 물론 물질로도 도움을 주실 후원자가 되어 주십시오. 권봉수를 믿고 기꺼이 후원해 주시면 더 큰 정치를 펼치고 더 큰 구리를 만드는 일로 보답하겠습니다. 10만 원까지는 연말정산 시에 전액 환급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고 100만 원까지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후원하신 후 제게 연락 주시면 연말 정산을 위한 영수증을 발급해 드립니다. 후원 계좌는 농협은행 301-0357-6799-11 (구리시의회 의원 권봉수 후원회)입니다.
해외규격인증 획득사업 및 해외기술규제 대응 설명회 [비전21]KTR이 중국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인증비용 지원을 포함한 ‘중국인증 집중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중국 진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CCC, CFDA 등 중국 규격인증 획득을 위해 시험·인증, 기술컨설팅, 책임회사등록, 상표등록 등 수출 준비 전과정을 One-Stop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35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180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화장품, 의료기기, 가공식품, 화학물질, 공산품 총 5개 제품분야이며, 이중 한 개 분야에 한해 기업 지원 한도 내에서 품목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선정된 기업은 협약체결일로부터 高위험군은 2년 이내, 低위험군은 1년 이내에 관련 과정을 완료해야 하며 관리기관이 인정하는 사유에 한해 최장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신청은 중소기업기본법 상 중소기업만 할 수 있다. 사업신청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고 1차 사업 참여기업이 2차 신청 마감 전 사업을 완료하면 2차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및 접수는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의 중국인증집중지원신청
조달청 [비전21]조달청은 16일 박춘섭 조달청장을 비롯해 지방청장, 해외조달관 등 과장급 이상 간부 전원이 참석한 ‘18년도 상반기 조달 부서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조달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2018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과제 방향들을 논의했다. 지난해는 효율적이고 공정한 조달시장을 조성하려는 노력에 힘입어 58조 8,667억 원의 조달사업 실적을 기록하며 연간 계획을 초과달성 했다. 이번 회의에서 밝힌 2018년 조달청 정책방향은 공공조달을 통한 혁신성장 지원 및 공정조달 시장 조성, 고객중심 조달시스템 구축,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조달서비스 제공 등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우선, 창업·벤처기업 전담지원센터 설립, 우수 중소기업 전략적 해외수출 지원 등 창업·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불공정 조달행위 감시 확대, 하도급 지킴이 이용활성화 등 투명, 공정한 조달시장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고객중심 조달을 위해서는 나라장터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면 재구축하고, 조달제도 개선을 공개 제안하는 쌍방향 소통 게시판(조달통(通))을 나라장터에 신설한다. 아울러, 조달가격 및 계약관리를 효율화하고, 직접생산기준의 합리화,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