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산림청은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충청북도 보은군에 조성 중인 동서트레일, 보은등산학교 등을 방문해 재난대비 태세 및 시설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토사 유실, 배수 불량 등 재난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폭염에 대비한 근로자와 이용객 안전관리와 온열질환 예방대책을 함께 점검하는 등 산림복지시설 조성·운영 과정에서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산사태 취약구간 및 비탈면 관리 실태, ▲배수시설 관리상태, ▲그늘쉼터·휴게시설 운영 및 식수 비치 등 폭염 대응체계, ▲온열질환 예방 안내와 응급상황 대응체계, ▲안전시설물 및 안내시설 설치 상태, ▲재난 발생 시 비상 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산림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보완 필요 사항 중 공사 단계에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즉시 조치하고, 준공 이후에도 예방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조영희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산림복지시설은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무엇
(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확산하기 위해 커피‧패스트푸드‧제과점 업계와 ‘탈플라스틱 실천문화 확산 협약식’을 서울새활용플라자(서울 성동구 소재)에서 7월 13일 오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동전쟁발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여 지난 4월 28일 국무회의에 보고된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추진계획’에 따라, 탈플라스틱 사회 전환에 앞장서고, 실천 문화 확산을 약속하는 카페업계 등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23개 업계 대표, 개인매장을 대표하는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자원순환사회연대 등이 참석한다.협약에 참여하는 매장 기준으로는 23개 업체와 150여 곳의 개인 매장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2만 2천여 곳에 이른다. 협약에 참여하는 매장은 △매장내 다회용컵 사용, △개인컵(텀블러) 사용 고객에게 가격 할인,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참여 노력 등을 통해 플라스틱을 줄여나간다. 이에 따라, 고객이 개인컵(텀블러)을 가져오면 가격할인 및 탄소중립포인트(300원)를 통해 매장에 따라 최대 800원까지 혜택을
(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 미생물을 활용해 이차전지 폐기물에서 핵심 원료인 리튬을 90% 이상 회수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을 최근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리튬, 니켈, 코발트 등 배터리 핵심 광물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리튬 등 주요 광물의 대부분을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자원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연구진은 2025년부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확보하고 있는 담수 미생물자원을 대상으로 폐배터리 블랙파우더(black powder)내에서 리튬을 효율적으로 회수할 수 있는 미생물을 탐색했다. 그 결과 기존 황산 처리 방법보다 높은 금속 회수 성능을 보이는 미생물 아스퍼질러스 루추엔시스(Aspergillus luchuensis FBCC-F2629)를 찾아냈다. 해당 균주의 배양액을 활용한 실험에서 폐배터리 블랙파우더 내 리튬을 최대 90.3%까지 회수했다. 이는 황산 처리 조건 대비 약 9~23% 높은 수준이다. 해당 실험은 80℃ 조건에서 24시간 동안 진행됐다.
(비전21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처음으로 메탄저감제 개발기업을 대상으로 ‘소 위액 활용 테스트베드 실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축산환경관리원을 통해 7월 말까지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축산분야 온실가스의 절반가량은 소의 장내발효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이 차지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저탄소 농업프로그램을 통해 저메탄 사료를 급여하는 농가에게 직불금을 지급하고 있으나, 관련 기술과 제품의 보급 확대를 위해서 다양한 메탄저감제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민간 기업이 수천만원에 달하는 소 활용 실증시험에 앞서 소 위액 실험을 통해 메탄 저감 가능성을 사전에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개발 부담을 줄이고 우수 기술의 상용화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반추동물용 메탄저감 사료첨가제 또는 관련 기술을 개발 중인 국내 기업이며, 제품 단위로 신청을 받는다. 특히,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우선 지원하여 기술력은 있으나 실증비용 부담이 큰 기업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의 제품에 대해서는 소 위액 활용 테스트베드 실험을 거쳐, 메탄 발생량 등 시험
(비전21뉴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8일 ~ 9일 발생한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숲가꾸기 사업지와 목재수확지 등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에 따른 토사 및 부산물 유실, 사면 붕괴 등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사업지 내 운반로의 배수 상태와 적치된 부산물 유실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호우로 인한 피해나 특이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향후 장마에 대비해 운반로의 횡단배수로를 정비하고 추가 설치하는 등 예방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현재 작업 중인 사업장에 대해서는 작업자 안전 확보를 위해 작업 전 지반 약화, 도복목 등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도록 지도했으며, 위험구간에는 안전조치를 완료한 후 작업을 실시하도록 했다. 아울러 TBM(Tool Box Meeting)을 실시하여 집중호우 이후 발생한 위험요인 등을 작업자에게 공유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교육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집중호우 이후에는 작은 위험요인도 대형 안전사고나 산림재해로 이어질 수 있
(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연재)은 7월 13일부터 8월 7일까지 온실가스 관측 초소형 위성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온실가스 배출원을 감시하고 감축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 중인 초소형 위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한화시스템과 함께 온실가스 관측용 초소형 위성 5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2027년 하반기에 1기, 2028년 하반기에 4기 발사를 목표로 위성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우주 및 위성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환경위성센터 누리집(nesc.nier.go.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초소형 위성의 상징성, 이름의 완성도 및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총 3점을 선정하며, 각 수상자에게는 국립환경과학원장상과 함께 대상(1명) 100만 원, 우수상(1명) 70만 원, 장려상(1명) 30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된다.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17차 환경위성 국제워크숍 기간 중에 개최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수상자
(비전21뉴스) 산림청은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7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2개월간 충청북도 청주시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생물다양성 공동 탐사 프로그램인 ‘OECM 네이처 챌린지(OECM Nature Challenge)’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과학자와 전문가가 함께 자연을 관찰하고 기록하며, 우리나라 생물다양성 보전의 기초자료를 축적하는 장기 국가 생물다양성 모니터링 프로젝트인 ‘코리아 네이처 챌린지(Korea Nature Challenge)’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s(OECM)’은 법적 보호지역은 아니지만, 생물다양성 보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지역으로 ‘기타 효과적인 지역 기반 보전 조치’를 의미한다. 이번 탐사는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일대의 생물다양성 현황을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기록함으로써, 향후 보호지역 후보지 발굴과 OECM 가능성 검토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의 생물다양성 프로젝트는 단기간 걸쳐 진행됐지만, 이번 프로그램은 정
(비전21뉴스) 매년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우려가 제기되던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강천산 군립공원 상가지역이 올해는 피해 없이 장마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순창군과 협력하여 올해 상반기 선제적으로 추진한 산지사방시설이 7월 8일부터 9일까지 시간당 최대 35.6mm의 집중호우와 산사태주의보 상황에서도 제 기능을 발휘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했다고 밝혔다. '산지사방'이란 산지침식이나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산복비탈면이나 계류에 흙막이·축대·기슭막이 또는 사방댐과 같은 공작물을 설치하여 산사태를 방지하거나 피해를 최소화하는 사방사업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시간당 수십 mm 이상의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가운데, 선제적인 사방사업은 산사태 예방은 물론 주민 생활권 보호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한 산지사방사업은 순창군과 정읍국유림관리소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올 상반기에 사업을 완료했다. 순창군은 상가와 지역 주민에게 사업 추진 배경 안내 등 행정절차를 담당하고,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사업비 88백만원을 투자하여 우수 배수로 설치 등 사방사업
(비전21뉴스)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7월 8일 2023년 집중호우로 인한 예천군 감천면 일대 피해 복구사업지 시설물 점검, 대피 체계 구축 등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 반복적인 피해 예방을 위한 집중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은 복구지 현장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 행동요령 등 기상상황 및 위험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산사태 예·경보 발령에 따른 신속한 대피의 중요성을 홍보 및 교육했다. 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집중호우 대비 피해 예측 가능 구역(산사태 취약지역, 목재 수확지,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행하고 있으며, 산사태 재난 대비 종합훈련을 봉화군 춘양면에서 지난 5월 27일 실시한 바 있다. 김석문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잦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복구지 내 추가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특히 올해 장마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철저한 현장점검으로 피해 예방 및 위험성이 높은 생활권 주변 지역주민 대상 대피 중요성 홍보 등 산림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