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지난 23일 수원중앙침례교회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나눔과 섬김으로 지역사회를 밝게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전달됐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긴급지원대상자 등 올해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는 “추운 겨울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에 희망이 깃들어 힘을 내시면 좋겠다”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은혜를 나눌수 있는 이웃돕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해주신 수원중앙침례교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여 훈훈함이 가득한 매교동이 되도록 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세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성스럽게 준비된 반찬 세트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확인도 함께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가정을 방문하여 고독사 예방 및 생활불편 사항을 살피며 복지 서비스 연계를 위한 상담도 병행했다. 이용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반찬 한 상이지만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하루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미현 곡선동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꼐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반찬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곡선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시앤조이 호매실점은 지난 24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또는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깨끗하게 세탁하여 건조 후 집까지 배달하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오래된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당일 이불빨래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무거운 솜이불이라 집에서 빨기가 만만치 않은데, 이렇게 빨아서 말려 가져다 주시니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매실동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는 8년째 지속되고 있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관내 공부잘하는독서학교 지역아동센터가 지난 21일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동들이 센터에서 직접 만든 쿠키와 가정 연계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물품을 함께 모아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공부잘하는독서학교 지역아동센터는 매년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 동안 ▲공유 냉장고 음식 나눔 ▲지역 어르신 초대 요리활동 ▲플로깅 봉사활동 ▲아름다운가게 물품 기부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참여 활동을 하고 있다.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쿠키 만들기 및 기부 물품 전달을 통해, 아동 참여도를 높이고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실질적 나눔을 실천했다. 기부 물품으로는 겨울철 털조끼, 수면바지, 목도리, 양말, 핫팩, 담요 등 방한용품과 세제, 치약, 칫솔, 비누, 라면 등 다양한 생필품이 있었다. 쿠키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한 아동은 “우리가 만든 쿠키를 누군가 맛있게 먹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뿌듯했다. 우리가 좋은 사람이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활동에 함께한 학부모도 “아이와 함
(비전21뉴스) 수원중앙침례교회는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100만원 성금을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명진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는 “추수감사절 즈음하여 지역사회 사랑나눔을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주신 수원중앙침례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4일, 호매실동에 위치한 주·야간보호센터에서 ‘2025 찾아가는 복조리 공연’을 개최했다. ‘복조리 공연단’은 관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로 구성된 공연단으로, 매월 넷째주 월요일에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호매실동 주민자치센터 웰빙댄스 프로그램 동아리인 ‘노랑나비’팀에서 트로트·가요 등 노래에 맞춰 웰빙댄스 공연을, 세류2동 장구 프로그램 동아리인 ‘품바장구대학’팀에서 흥겨운 음악이 매력적인 품바장구 공연을, 권선1동 민요 동아리인 ‘옹헤야’팀에서 신명나는 우리 가락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선보인 한 봉사자는 “찾아가는 복조리 공연을 통해 곳곳에 활력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더 좋은 공연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복조리 공연단이 지역 어르신들게 전해주시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주민 한 분 한 분이 문화와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4일 광교산울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50박스를 전달받았다. 광교산울교회는 매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돌봄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받은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윤철규 담임목사는 “지역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성도들과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정성을 담아 김장김치를 기부해주신 광교산울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김치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한일초등학교의 요청에 따라 2026년도 신입생 예비소집 장소로 행정복지센터 2층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일초등학교는 방학 중 교내 석면 제거 공사가 진행되면서 교실 및 공용 공간 사용이 어려워져 안전한 예비소집 공간 확보가 필요했다. 조원2동은 학교 측과의 협의를 통해 행정복지센터 2층이 예비소집 장소로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적극 지원을 결정했다. 또한 조원2동은 지난 봄부터 겨울방학 동안 학교의 돌봄교실 운영이 불가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자치센터 공간을 돌봄공간으로 제공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동장, 주민자치회장, 한일초 교장이 참여한 간담회를 통해 운영 여건과 활용 가능성을 충분히 논의했으며, 돌봄교실 수요 발생 시 즉시 공간을 지원하기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아이들이 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소중한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예비소집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원2동과 한일초등학교는 이번 계기를 바탕으로 학교, 지자체, 지역사회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비전21뉴스) 수원 징검다리봉사단은 지난 23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는 장안구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봉사단원 40명이 1,700포기의 배추로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다. 봉사단은 김장김치뿐 아니라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연탄 3,000장도 함께 지원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전택현 수원 징검다리봉사단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활동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시는 수원 징검다리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수원 징검다리봉사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