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은 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어린이 펀 수영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센터에서 수영을 배운 어린이 140여 명이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뿐만 아니라 구조 대작전, 오리발 수영 등 다양한 경영 종목에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현장에는 어린이 참가자의 가족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승패를 넘어 응원과 환호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냈다. 박종구 이사장은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발휘하고, 친구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수영축제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롤러팀(감독 성낙준)이 지난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충남 논산시에서 열린 ‘제3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 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총 6개의 메달(금2, 동4)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DTT 200m 종목 송제언 선수가 17.663초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남자 단체전 계주 3,000m에서는 이성건·박형상·박도봉 선수가 3분 57.1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E10,000m 문지윤, ▲1,000m 이성건, ▲500m+D 박형상, ▲단체전 혼성계주 1,600m 박도봉·김민서 선수가 각각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 4개를 추가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전국무대에서 값진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제10회 대전MBC배 계룡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지난 8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열려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대전MBC와 충청남도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MBC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가 주관, 충청남도와 계룡시가 후원하는 국제적인 태권도 행사로, 국내외 31개국 선수단 총 2,650명이 참가했다. 9일 개막식에는 육군 의장대 시범과 아미 보이즈의 특별 축하 공연, 충남태권도시범공연단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지면서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켰다. 대회에서는 겨루기, 공인 품새, 자유 품새, 태권 체조, 쇼 태권, 장애인 경기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되며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이 돋보였다. 특히, 대한민국 선수단은 겨루기 부문에서 아산 용인대 송무태권도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품새 부문에서는 계룡 명품태권도선수단, 쇼 태권에서는 백석대학교 선수단이 각각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태권 체조 부문에서는 유소년부 계룡 효성태권도, 청소년부는 인천 아수라태권도시범단이 우승을 거머쥐며 관중들의 열띤 응원을 받았다. 또한, 대회 기간 동
(비전21뉴스) 오는 9월 10일(수), 개봉 10주년 기념 4K 리마스터링 재개봉을 확정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판타지 감동 대작 ‘괴물의 아이’가 메인 포스터와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했다.[제목: 괴물의 아이 | 감독/각본: 호소다 마모루 | 수입: ㈜얼리버드픽쳐스 | 배급: 와이드 릴리즈㈜] 영화 ‘괴물의 아이’는 괴물의 손에 길러진 인간 소년과 인간을 제자로 삼은 괴물, 서로 너무 다르지만 마음속에는 같은 외로움을 가지고 있었던 그들이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려낸 판타지 감동 대작.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 워즈’, ‘늑대아이’, ‘미래의 미라이’ 등을 통해 미야자키 하야오, 신카이 마코토와 함께 한국 영화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중 한 명인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 지난 2015년 국내 최초 개봉 시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오는 9월 10일(수) 국내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4K 리마스터링 재개봉 소식으로 영화 팬, 애니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괴물의 아이’가 메인 포스터, 스페셜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먼저, 재개봉을 앞
(비전21뉴스) ‘마이 유스’ 천우희가 특별할 것 없는 일상에 설레는 일탈을 다시 꿈꾼다. 오는 9월 5일(금)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 연출 이상엽·고혜진,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4일, 첫사랑 선우해(송중기 분)와의 재회로 변화를 맞는 ‘성제연’(천우희 분)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어둡고 그늘진 자리에 시리도록 눈부신 한때를 선물한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잊고 지낸 ‘나’의 조각을 되찾아가는 여정이 따스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한다.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아는 와이프’ 등 감성의 깊이가 다른 섬세한 연출로 사랑받아 온 이상엽 감독과 ‘런온’으로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박시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송중기, 천우희가 완성할 첫사랑 재회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성제연’의 모습은 기대를 한층 높인다. 먼저 입시가 전부였던 모범생의 인생 계획표
(비전21뉴스) 정채연이 ‘에스콰이어’ 속 법무법인 율림의 송무팀을 한층 활기차게 만들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에서 신입 변호사 강효민으로 분한 정채연이 정의감 넘치고 당찬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다른 신입들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업무가 많은 송무팀에 자발적으로 합류한 강효민(정채연 분)은 쏟아지는 사건 속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동기들 사이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소한 정황도 놓치지 않는 예리함과 의뢰인의 내면을 헤아리는 이해심으로 사건의 실마리를 잇따라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법과 원칙에만 머무르지 않고 직감과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모습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도시가스 누출 사실을 누구보다 먼저 알아차리는 기지를 뽐내는가 하면 택배 기사 교통사고 사건에서는 예기치 못한 한 방으로 판도를 뒤집으며 송무팀의 박수를 받았다. 여기에 상사 윤석훈(이진욱 분), 이진우
(비전21뉴스) ‘금쪽같은 내 스타’가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설렘을 장착하고 출격한다. 오는 18일 밤 10시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 측은 첫 공개를 나흘 앞둔 14일,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엿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눈부신 케미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엄정화 분)와 그를 돕는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송승헌 분)의 컴백쇼가 웃음과 감동, 공감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한다. ‘원 더 우먼’ ‘굿캐스팅’을 연출한 최영훈 감독과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굿캐스팅’을 집필한 박지하 작가를 필두로 믿고 보는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미쓰 와이프’ 이후 10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엄정화와 송승헌을 비롯해 이
(비전21뉴스) 2025년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인도 첸나이(Chennai), 타밀나두(Tamil Nadu)에서 열린 *2025 아시안 서핑 챔피언십(Asian Surfing Championship)*에서 대한민국의 카노아 희재 선수가 남자 오픈부문과 U18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서핑계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양양 출신의 국가대표 서퍼 카노아 희재는 이번 대회에서 이스트 아시아 권역(중국, 일본, 한국, 타이완 등) 에서 1위에 올랐고, 전체 참가국 중에서도 종합 2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서핑 강국으로 꼽히는 일본, 중국, 필리핀을 제치고 거둔 성적이어서 그 의미는 더욱 크다. 이 대회는 아시아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 각 권역 1위 국가에게 1장의 출전 티켓을 부여하고, 전체 7위 이내 국가에 추가 티켓을 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남녀 각각 12장의 티켓만이 주어졌으며, 한 국가당 남자 1장, 여자 1장씩만 획득 가능했다. 카노아 희재 선수의 활약으로 대한민국은 남자부 티켓 1장을 확보했고, 여자 대표팀 역시 전체 6위를 기록하며 여자부 티켓
(비전21뉴스) 사이클의 고장 양양에서 광복절을 기념하고 사이클 저변확대를 위한 ‘8.15경축 2025 양양국제사이클대회 및 전국사이클대회’가 개최된다. 본 대회는 대한자전거연맹과 한국실업사이클연맹, 강원특별자치도자전거연맹이 주관하여, 국제 규격을 갖춘 양양사이클경기장에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남녀 일반부 및 남녀 18세이하부 총 4개 부가 트랙경기 12개 종목(스프린트, 독주, 1Lap, 경륜, 단체 스프린트, 개인추발, 단체추발, 스크래치 등)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고, 1Km 독주와 4Km 개인추발 종목에서 별도의 장애인(남자) 경기는 19일, 20일에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84개팀 349명으로 국내 69개팀 320명, 국외 15개팀 29명(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필리핀,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장애인 8개팀 17명으로 국내·외 실력 있는 선수들이 참가하여 대회를 빛낼 예정이다. 군은 본 대회가 매년 발전할 수 있도록 전지훈련 지원 및 대회 준비․운영을 최선으로 하여, 국내 최고의 대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