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용이동위원회는 지난 9일 ‘사랑의 깍두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 흘리며 정성스럽게 담근 깍두기 100통을 관내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직접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최영갑 위원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철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깍두기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 다양한 민관 협업 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용이동위원회는 매년 깍두기 나눔뿐만 아니라, 어르신 실버가요제 및 짜장면 나눔, 고구마 나눔 행사 등 해마다 지역사회 다양한 활동으로 바르게살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신평동 방위협의회는 12일 관내 6·25 참전용사 두 분과 함께 변화하는 안보 환경을 인식하고 건전한 안보관을 다짐하기 위해 충남 계룡대 안보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안보 견학에는 신평동 방위협의회 위원, 신평동 예비군 동대장, 관내 6․25 참전용사 등 30명이 참가했으며, 육·해·공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의 중심지 계룡대를 방문해 육군 기록전시관, 명예의 전당을 견학하고 병영 식사, 군복 착용 및 사격 체험 순으로 진행했다. 정찬영 신평동 방위협의회 회장은 “신평동에 거주하고 계신 참전용사 두 분과 함께 안보 견학을 진행해 뜻깊은 자리였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을 항상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부녀회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은 올해 마지막 활동으로 이른 아침부터 김장철을 맞아 직접 만든 김장김치와 함께 닭개장, 계란말이 등을 준비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은 2024년 평택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의 하나로 지난 4월부터 총 7회 걸쳐 갈비탕, 약밥, 삼계탕 등 계절별 건강식과 밑반찬 등을 손수 만들어 2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활동이다. 최선희 부녀회장은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요즘, 오늘 준비한 밑반찬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발굴해 이웃과 정을 나누며 따뜻한 서정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올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쓰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부녀회는 밑반찬
(비전21뉴스) 평택시 팽성읍 체육회는 지난 9일 팽성레포츠공원에서 700여 명의 팽성읍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팽성읍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팽성읍 산하 73개 리를 백로팀 등 6개 팀으로 나누어 오징어게임 등 주민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으로 진행이 되어 주민간 화합을 다지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행사 진행은 식전 행사, 개회 선언 및 명랑운동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관내 15개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팽성읍 체육회 최민석 회장은 “읍민 체육대회를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여 성황리에 치를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며,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어울리고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보다 뜻깊은 체육대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최원관 팽성읍장은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신 최민석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읍민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하며 본 행사로 인해 주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활기찬
(비전21뉴스) 평택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와 아동친화도시 업무협약(MOU) 체결기관 관계자 16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아동권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평택시가 2021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이후 4개년 추진계획을 토대로 아동친화도시로 발전해 나가기 위한 전략사업의 하나로 매년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강사로 초빙된 이상무 평택대 교수가 ‘아동과 권리의 이해’ 및 ‘아동 안전 보호 정책’을 주제로 아동 권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증가하는 아동 대상 범죄 예방 대책에 대해 강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의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며, 2025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을 위한 사전절차를 충실히 이행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전21뉴스)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8일 가족센터 다목적실에서 외래상담사 17명을 대상으로 상담사의 심리적 소진 예방 및 활력 제고를 위한 가족상담사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자의 사진을 활용한 팝아트 초상화 체험을 했다. 상담사들은 자신의 초상화를 물감으로 색칠하고 꾸미는 과정에서 색채 치유(컬러세러피)를 통한 몸과 마음의 치유와 심리적 소진의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체험 시간 동안 담소를 나누며 구성원 간의 소통과 응집력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워크숍에 참여했던 상담사들은 “다양한 색으로 나의 모습을 꾸미는 동안 힐링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오랜만에 상담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그동안 상담으로 소진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손재주가 없어 처음에는 걱정이 됐는데 막상 해 보니 색채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것 같아 좋았다”는 소감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한 센터장 포함 평택시가족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평택시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행복파트너로서 가족 내에서 발생하는
(비전21뉴스)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8일 명륜진사갈비 평택세교점으로부터 센터 이용자와 가족들을 위한 식사권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으로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 가족 50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식사권을 제공해 장애인 가족들이 뜻깊은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역량강화사업 및 휴식 지원사업 등 다양한 장애인 가족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평택세교점 최현준 대표는 “지역사회 장애인 가족들에게 식사권을 제공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드린다. 가족분들이 식당을 방문해 맛있게 드시고 좋은 추억도 만들어 가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강태숙 센터장은 “평택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신 명륜진사갈비 평택세교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역사회 장애인 가족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NH농협 평택시지부는는 지난 6일 평택시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슈퍼오닝(백미 10㎏) 858포(3천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NH농협 평택시지부는 농협의 경영이념 중 하나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기업으로, 영농철에는 대학생, 공공기관 등과 연계해 농촌 일손 돕기로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19년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믹) 시기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을 시작으로 매년 관내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과 건강한 밥상을 위한 슈퍼오닝(쌀)과 이웃돕기 성금을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전달하고 있으며,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해 책가방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NH농협 평택시지부 윤주섭 지부장은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와 올겨울 한파 예보로 걱정이 많을 취약계층에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로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의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나눔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항상 애쓰시는 NH농협 평택시지부
(비전21뉴스) 평택 시립호반써밋에듀파크어린이집은 지난 8일 바자회 수익금 88만 5천 원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시립호반써밋에듀파크어린이집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받아 아나바다를 진행했고 이외에도 놀이기구, 푸드트럭 등 다양한 먹을거리, 놀거리를 제공해 마련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자는 교직원과 운영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야곱의 집에 기부했다. 김현주 원장은 “이번 바자회를 계기로 아이들이 나눔에 대해 배우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운영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금은 작지만 야곱의 집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마련해주신 시립호반써밋에듀파크어린이집 원아, 교직원, 운영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야곱의 집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