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평택시 통복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통복천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5년 주민총회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제2회를 맞이한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투표한 2026년 주민참여예산 의제 선정 결과가 공식 발표됐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된 온‧오프 라인 투표 결과를 통해 선정된 의제들은 내년도 통복동 마을사업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며, 주민들이 직접 결정한 사업들이 정책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총회 이후 이어진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민화 작품전시와 라인댄스, 난타, 고고장구 등 7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주민들이 기획하고 참여한 발표회는 마을공동체의 활기와 결속력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구문환 통복동 주민자치회장은 “제2회를 맞이한 통복동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 의제를 제안하고 선택하는 참여민주주의의 실현이었으며, 프로그램 발표회는 주민 스스로 만든 문화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통복동을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
(비전21뉴스) 평택시 원평동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24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심기숙 원평동 새마을부녀회장과 정국열 원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신 원평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봉사에 함께 하신 원평동 새마을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관내 취약계층 분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비전21뉴스) K-55 한미 부동산 협의회는 지난 24일 평택시 신장1동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한 성금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생활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남상한 K-55 한미 부동산 협의회 회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선행을 계속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황정희 신장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한미 부동산 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부한 성금으로 저소득층 지원을 통해 따뜻한 신장1동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추석을 맞아 홀몸노인 등 77가구에 송편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포장한 77팩의 송편은 홀몸노인 등 77가구 집집마다 방문을 통해 전달됐다. 김준숙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성이 가득 담긴 송편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으로 전달되어 즐거운 추석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황정희 신장1동장(공공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즐겁고 따듯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으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에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 25가구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선물꾸러미에는 추석 명절에 식사를 거르는 일이 없도록 즉석식품, 김, 라면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으며, 협의체 위원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선물꾸러미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이웃과 따듯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꾸러미를 마련하신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오성면 길음1리 경로당은 지난 24일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는 의미의 단체 생일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잔치에서는 어르신들이 뜻을 모아 일정 금액을 내고 떡을 한 말을 해서 이웃과 나누고 잡채, 계절과일, 샐러드 등의 음식도 장만해서 생일을 맞으신 어르신들을 축하하며 공동체의 정을 나누었다. 생일상을 받은 한 어르신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이렇게 많은 분이 축하해주는 생일상을 받으니 감사하고, 오성면에 살고 있다는 게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잔치를 열어주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하고, 생일을 맞으신 어르신들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한편 오성면에 있는 여러 경로당은 생일상을 처음 시작한 이후로 서로 감사한 마음에 조금씩 기부하며 표현한 마음이 선순환을 일으켜 지속적으로 생일 잔치를 열고 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서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에 추석을 맞아 ‘전통한과 나눔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 나눔은 서탄면에 있는 한과 제조업체인 미담푸드(대표 조종남)에서 명절을 맞아 전통의 맛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통한과 140개를 서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으며, 기부받은 물품을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해 풍성한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홍선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김춘성 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기업과 함께 뜻깊은 추석맞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한과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이번 추석맞이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귀한 선물”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주신 미담푸드와 자원봉사자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가 앞장서서 주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서탄면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서탄면은 앞으로도 명절과 연중 다양한
(비전21뉴스) 평택시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4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추석맞이 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송편, 동태전, 녹두전 등 전통 명절 음식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완성된 음식은 돌봄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약 70세대에 전달됐다. 회원들은 신선한 재료로 장보기부터 재료 손질, 전 부치기, 포장 및 배달까지 전 과정을 준비하면서 소외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행복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준비했다. 조미자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장은 “명절에 외롭고 힘든 시간인 분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이웃 간의 온정을 느끼고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가 지난 23일 팽성 부용산 공원(객사리 산 3-1)에서 ‘가을과 부용산’을 주제로 ‘제2회 행복한 가족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사생대회에는 팽성읍 5~7세 어린이 116명이 참가했고, 그림 그리기뿐만 아니라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에서 직접 제작한 포토존과 풍선아트를 준비했다. 이날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특별상 2명, 장려상 40명을 입상자로 선정했으며, 참가한 어린이 모두에게 메달을 수여했고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황미애 회장과 팽성읍위원회 박성숙 위원장이 직접 시상했다. 박성숙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한 ‘제2회 행복한 가족 어린이 사생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팽성읍위원회 모든 위원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우리 어린이들이 사생대회를 통해 꿈과 희망을 품고 밝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오늘 팽성읍 어린이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애쓰신 박성숙 위원장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