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갤러리 경품, 우승자 부상과 홀인원 부상까지” 프리미엄 수면과 회복의 정수를 구현하는 침대 브랜드 렉스필(LEXFEEL)이 19일부터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에서 펼쳐지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 대회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에 ‘통 큰 후원’을 펼친다. 먼저 ‘갤러리 경품’이다. 렉스필은 대회 현장을 찾는 갤러리 대상 경품으로 약 6백 5십만 원 상당의 렉스필 명품 매트리스 G1 SS를 준비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갤러리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우승자 부상’이다. 68년을 이어온 ‘KPGA 선수권대회’에서 탄생하는 47번째 챔피언에게는 우승상금 3억 원, KPGA 투어 시드 5년, ‘KPGA 선수권대회’ 영구 출전권 외 3천 5백만 원 상당의 렉스필 명품 매트리스 G3 SS가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홀인원 부상’이다. 대회 기간 중 12번홀에서 홀인원을 최초 기록한 선수에게는 1억 4천 2백만 원 상당의 렉스필 명품 침대세트 SE CHARMAJE SS가 제공된다.
(비전21뉴스) 19일부터 경남 양산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 7,142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이 선수, 가족, 갤러리 등 모두를 위한 세심한 배려를 선보이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식사를 다양한 메뉴와 최고 품질의 뷔페식으로 준비했다. 또한 대회장 내 선수 라운지를 구성해 선수들이 경기 전, 후로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다. 선수 가족을 위한 패밀리 라운지도 구성했다. 패밀리 라운지는 키즈존과 패밀리존으로 구성해 볼풀장, 어린이 전용 골프 놀이 세트, 가정용 게임기 등과 젖병 소독기, 휴식용 빈백 등을 배치해 선수 가족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아들과 함께 대회장을 찾은 최민철(37.대보건설)의 아내는 “선수뿐만 아니라 가족을 위한 라운지를 만들어 주신 대회 관계자분들께 고맙다”며 “어린 아이를 데리고 대회장에 오면 기다릴 공간이 마땅치 않은데 패밀리 라운지가 있어서 아이도 경기가 끝날 때까지 잘 기다린다”고 말했다. 클럽하우스 내
(비전21뉴스) 대구광역시 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이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전남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탁월한 기량을 선보이며 개인전 종합우승과 단체전 금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수성구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7체급에 출전해 금메달 2개(유은진(-49kg), 강명진(-53kg)), 은메달 1개(이진주(-67kg))를 획득하며 개인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강명진, 유경민, 유은진, 최여진, 류지수, 김가현 선수가 출전한 5인 조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의 전력과 조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이 또 한 번 자랑스러운 기록을 만들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은 2015년 창단 이후 전국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며, 한국 최고의 여자 실업 태권도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전21뉴스)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호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다. 인사말을 한 현근택 제2부시장은 “홍재는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인 수원을 만든 정조대왕의 호”라며 “경기를 마치고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정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이 행복하게 탁구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비전21뉴스) 구미시는 지난 20일 복합스포츠센터 2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관내 학교장, 체육회 임원, 선수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단식은 선수단의 활약을 되새기고, 구미 체육의 미래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준우승기·준우승컵 및 상장 전달 △단기 반납 △감사패 및 표창패 수여 △우수선수 장학증서 전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민체전 참가 선수단을 위해 아낌없는 도움을 주신 후원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우수선수와 지도자, 협회 공로자들에게는 표창패가 수여됐다. 다양한 분야의 유공자들이 함께 빛낸 도민체전의 성과를 공유하며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았다. 구미시는 지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김천시 일원에서 열린 제63회 도민체전에 총 30개 종목(시범종목 포함), 970명(선수 649명, 임원 321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1·2위 달성 종목 18개 △3위 달성 종목 5개 등 다수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
(비전21뉴스) 강릉시는 오는 21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 강원FC 강릉 홈경기 개막전에 앞서, 수많은 홈팬들의 응원 속에서 양민혁 선수에게 강릉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한다. 양민혁 선수는 강릉제일고 재학 중 준프로 신분으로 강원FC에 입단한 후, 2024 시즌 팀의 핵심선수로 맹활약하며 어린 나이답지 않은 과감하고 저돌적인 모습으로 K리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는 등 팀의 상승세를 이끌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강원FC 2024 시즌 준우승이라는 최고성적 달성의 주역으로, 강릉 홈경기 평균 관중 1만 명 돌파라는 기록적인 흥행 성과를 견인하며 구도 강릉의 축구 열기를 전국에 알리는 데 앞장섰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양민혁 선수의 활약은 구도 강릉의 저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강릉시민들에게 큰 자긍심과 감동을 안겨주었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해, 더 큰 무대에서도 강릉의 이름을 빛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외국인·재외동포 및 타 지역 출신 인사에게 강릉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비전21뉴스) 평창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학교 간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평창군 청소년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평창군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게임 종목은 ‘발로란트’로 학교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7월 18일까지며,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대회는 8월 중 예선전을 거쳐 상위 4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고 본선은 8월 30일 평창군 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열띤 경쟁을 통해 최종 우승 팀을 가릴 예정이다. 총상금은 250만 원 규모로, 참가 학생들에게는 색다른 경험과 함께 실력을 겨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e스포츠대회가 청소년들에게는 공정 경쟁을 통한 올바른 스포츠 정신과 성취감을, 학교와 지역 사회에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학생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평창군청 홈페이지 및 각 학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전21뉴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제천시와,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79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가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79회째를 맞이한 전통과 권위 있는 이번 대회에는 대한씨름협회에 등록된 대한민국 초·중·고·대학·일반부의 전문선수 132개 팀, 1,090명이 체급별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하여 각부별 모래판의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민족 고유의 전통스포츠인 씨름은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제131호로 지정된 후 남북 공동으로 유네스코 인류뮤형문화재로 등재되는 등 역사적 의미 있는 스포츠로써 씨름의 불모지인 제천에 씨름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대한씨름협회 관계자는 “3년 동안 대회 개최를 위하여 노력해준 제천시와 제천시체육회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2026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55명 규모의 조직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제주도는 20일 오후 2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조직위원회는 위원장, 부위원장 4명, 고문 29명, 위원 121명 등 총 155명으로 구성됐으며, 2028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마무리될 때까지 운영된다. 전국(장애인)체전 최고 준비기구인 조직위원회는 기관·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대회 준비 및 운영사항 전반을 자문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한다. 제주도는 조직위 산하에 도, 교육청, 체육회, 경찰청 등으로 구성된 집행위원회를 운영하고, 행정시에는 범도민지원위원회를 둔다. 출범식은 문화공연, 전국체전 홍보영상 상영, 조직위원 소개, 추진 경과보고,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디지털 체전 업무협약 체결, 성공 기원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 출범식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 신진성 제주도체육회장을 비롯해 조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