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일본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애니메이션 의 콘서트가 인터파크티켓 단독으로 2025년 3월 18일(화) 오후 6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애니메이션 콘서트 역사상 최고의 공연으로 기록될 진격의 거인 ‘Beyond the Walls World Tour’ 한국 공연은 2025년 5월 31일(토) - 6월 1일(일) 오후 7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전세계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게 될 이번 공연은 특유의 강렬한 비주얼과 음악, 원초적인 감동을 경험하게 한다. 오는 4월 미국 L.A의 돌비 씨어터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공연장인 미국 돌비 씨어터, 카네기 홀, 영국 OVO 아레나 웸블리,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연말까지 차례로 개최된다. 특유의 강렬한 전투 장면과 더불어 이번 콘서트는 록 음악과 오케스트라 음악, 그리고 매혹적인 성악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을 작품 속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몰입형 콘서트가 될 것이다. 진격의 거인 1, 2, 3기와 파이널 시즌의 음악을 맡았던 ‘사와노 히로유키’와 파이널
(비전21뉴스)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카오 presented by Wynn(총상금 200만 US달러)’에 KPGA 투어 선수들이 출격한다. ‘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카오 presented by Wynn’는 한국 시간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중국 마카오 소재 마카오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0. 6,637야드)에서 펼쳐진다. 올 시즌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의 2번째 대회다. ‘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카오 presented by Wynn’에는 올해 7월 열리는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 3장이 걸려있다. 대회 종료 후 상위 3명에게는 ‘디오픈 챔피언십’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그런 만큼 본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이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 티켓을 획득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전가람(30)을 비롯해 ‘더채리티클래식 2024’ 우승자 조우영(24.우리금융그룹), 이정환(34.우리금융그룹), 김홍택(32.DB손해보험), 이수민(32.우리금융그룹), 이대한(35.엘앤씨바이오), 김비오(35.호반건설), 강경남(4
(비전21뉴스) 국기원이 원장 선거인 수를 약 1,300명에서 약 2,000명으로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관 개정을 완료했다. 지난 3월 14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국기원이 요청한 정관 개정안을 일부 승인했다. 정관 개정에 따라 선거인 구성에서 국기원 정보화시스템(KPS, KMS)에 등록돼 있고, 최근 2년간 심사추천 실적이 있는 국내외 심사추천권자의 선정 비율이 10%에서 20%로 확대됐다. 심사추천권자의 선정 비율이 확대됨에 따라 차기 원장 선거의 전체 선거인 수가 약 1,300명에서 약 2,000명으로 증가, 기존 선거인 수 대비 약 50% 확대됐다. 국내외 심사추천권자 전체 모집단에서 다른 선거인으로 선정된 사람은 사전에 제외함으로써 선거의 공정성을 한층 강화했고, 선거인 확대로 보다 많은 국내외 태권도인의 뜻이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임원의 명칭과 이사장, 원장 등 임원의 임기를 명확히 하기 위한 개정도 다수 이뤄졌다. 부원장 중 행정부원장과 함께 다른 하나의 직책인 연수원장을 연수부원장으로 개칭했다. 이사장,
(비전21뉴스) 평택시청 역도팀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군 고성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올해 첫 대회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김승환은 남자일반부 55㎏급에 출전해 인상 90㎏, 용상 110㎏, 합계 200㎏으로 3관왕을 달성했고, 박민영은 여자일반부 64㎏급에서 인상 90㎏, 용상 113㎏, 합계 203㎏을 기록하며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평택시청 역도팀은 이 밖에도 김민규가 남자일반부 81㎏에서 합계 3위 318㎏을 기록해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올해 첫 대회를 우수한 성과로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부상없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시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회식이 열린 의정부시 빙상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의 동두천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시에서 열린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를 통해 동두천시의 스포츠 인프라와 열정을 세계에 알리고자 기획됐다. 홍보 활동에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 구호가 새겨진 의상을 입고, 깃발과 캐릭터 인형 등 여러 가지 소품을 활용해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국내외 스포츠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는 오랫동안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도시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밝히며 강한 유치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K3리그 2년차를 맞이한 여주FC가 지난 3월 16일 오후2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K3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FC목포와 격돌, 3대 1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면서 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주FC는 FC목포와의 경기에서,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왼발잡이 양창훈(91/FW) 선수를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배치하는 3-4-3 포메이션을 구사했다. 여주FC는 전반 8분 수비수 실책으로 선제골을 허용한 후 분위기를 전환, 전반 35분 왼발잡이 수비수 이현왕(26/DF) 선수가 찬 60m 장거리 슛이 FC목포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승부는 원점이 되어 전반전은 1대1로 끝났다. 후반전에 돌입한 여주FC는 63분 빠른 발의 공격수 김주형(11/FW) 선수를 교체 투입하고 저돌적인 공격력으로 연신 FC목포의 골문을 두드렸다. 그러던 중 여주FC는 70분 K3리그 시즌 첫 골의 주인공 장유민(71/FW) 선수가 넘겨준 준 볼을 쇄도하던 윤보람(13/MF) 선수가 가볍게 골을 성공시키면서 2대1 역전을 만들면서 승리의 여신이 찾아왔다. 승기를 잡은 여주FC는 정규시간이 종료되고 추가
(비전21뉴스) 통영시는 ‘제39회 전국 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를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여자부 110여개 팀 2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첫날 대학부와 여자부 경기를 시작으로 각 부별로 2일동안 개인전과 단체전을 치르게 된다. 개회식은 27일 13시 55분에 진행되며, 27일부터 29일까지는 13시 55분부터 2시간 동안 고등부, 초등부, 중등부 결승전이 MBC플러스에서 TV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통영에서는 인평초, 충무중, 충무고 3개 팀이 대회에 참가하며 충무고등학교는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통영은 장정일, 지현무, 윤경호 등 민속씨름 체급별 장사를 배출했으며 지금 대학 씨름계를 주름잡고 있다. 특히 미래 민속씨름 장사로 기대되고 있는 설준석(역사급, 105kg이하), 최이건(청장급, 85kg이하), 구건우(역사급, 105kg이하) 세 선수 모두 통영 출신이다. 지역 씨름계에서 이 세 선수에게 거는 기대가 매우 크며 앞으로 통영씨름이 재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
(비전21뉴스) 완도군청 역도실업팀 선수단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총 4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일반부 +87kg급에 출전한 임정희 선수는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인상 2위, 용상 2위, 합계기록 256kg 2위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남자 일반부 61kg급에 출전한 김동민 선수도 인상 기록 118kg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지난해 전국체전 종합 2위를 기록한 강민우 선수는 89kg급에 출전하여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컨디션 난조로 메달권에는 진입하지 못했다. 서호철 역도실업팀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 기간 동안 구슬땀을 흘린 만큼 앞으로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이끌겠다”라고 말하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비전21뉴스) 양양군바둑협회가 AI시대에 발맞춰 지난 17일부터 ‘2025년 강원 유소년 AI바둑교실’ 운영에 들어갔다. 양양군바둑협회의 유소년 AI바둑교실은 유치부 7세와 초등학생(1학년∼6학년) 1개반 30여 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양양다목적체육관 바둑교육실에서 맞춤형 교실을 운영한다. 특히, 이장섭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강의와 실전 등을 병행하는 동시에, AI바둑교실 운영의 묘를 살려 다채로운 AI영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바둑의 진수를 전수할 예정이다. 오는 12월까지 운영하는 AI바둑교실은 대한바둑협회 바둑지도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와 바둑전문종사자(5년 이상 경력)를 강사로 선정해 운영하고, 참가자들에게는 공인된 승단급 심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양군바둑협회는 이번 AI바둑교실이 아이들에게 단순한 바둑교육을 넘어 정서 안정, 두뇌 계발, 사고력 증진, 인내심 향상 등 아이들의 전인교육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며, 창의력개발과 침착성 배양을 통해 성장 과정에서의 인성 함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장섭 회장은 “이번 AI바둑교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