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광주시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노후 일반 관람석 의자 교체에 들어갔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노후 관람석 1만6294석 교체를 위해 관람석 전문 제조업체와 계약을 체결, 관람석 금형 제작에 들어갔다. 현재 계약업체는 기존 관람석 틀에 맞는 금형 모형을 제작 중이며, 4월 중순께 금형 제작이 완료될 예정이다. 금형 제작이 완료되면 의자 생산과 현장 설치가 동시에 추진된다. 광주시는 프로야구 경기에 지장이 없도록 단계적으로 교체 작업을 진행, 8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노후 관람석 개선 사업은 지난해 10월 광주시와 KIA 타이거즈가 지역 사회의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광주시는 관람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석 등 정비를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복합쇼핑몰과 연계한 스포테인먼트(Sports+Entertainment) 사업 협력을 통한 문화발전 기여 ▲많은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시설 개선·관리, 콘텐츠 개발, 일회용품 안 쓰기 운동 등 친환경 정책 추진 상호
(비전21뉴스)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창립회원이자 KPGA 6대 회장을 역임한 한장상 고문의 전기 '한장상, 한국 골프의 전설' 출판 기념회가 1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열렸다. 이번 출판 기념회에는 KPGA 김원섭 회장과 한장상 고문, '한장상, 한국 골프의 전설'의 지은이 박노승 칼럼니스트를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장상, 한국 골프의 전설'은 한장상 고문이 골프를 시작한지 70주년이 되는 해인 올해에 맞춰 출간된 전기로 한장상 고문의 골프 인생과 삶 등이 담겨있다. 한장상 고문은 선수로 활동하는 동안 통산 22승(국내 19승, 일본투어 3승)을 거뒀다. 1960년 ‘제3회 KPGA 선수권대회’서 생애 첫 승을 올렸고 이후 국내서 18회의 우승, 일본에서 3회의 우승을 더 추가했다. 특히 1964년부터 1967년까지 ‘한국오픈’ 4연속 우승, 1968년부터 1971년까지 ‘KPGA 선수권대회’ 4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적어냈다. 또한 ‘제1회 KPGA 선수권대회’부터 2007년 ‘제50회 KPGA 선수권대회’까지 단일 대회서 50년 연속으로 출전하는
(비전21뉴스) 전라남도 나주시는 나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팀 주장 김하은 선수가 말레이시아 닐라이에서 열린 2025 트랙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아시아 각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김하은 선수는 국가대표로 출전해 주종목인 경륜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김 선수는 지난 1월에 열린 아세안 트랙 시리즈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를 획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도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대한민국 사이클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하은 선수는 대회를 마친 뒤 나주시청 소속팀으로 복귀해 오는 4월 나주에서 열리는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대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과 나주시의 위상을 드높인 김하은 선수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나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사이클팀과 육상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클팀에는 김하은 선수, 육상팀에
(비전21뉴스) 김천이 ‘2025 K리그1’ 홈 개막전에서 3번쨰 승리를 겨냥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16일 오후 4시 30분 홈 구장인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와 ‘2025 K리그1’홈 개막전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현재 2승 1무 1패(승점 7)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8일 원정경기에서 안양을 상대로 3-1 짜릿한 역전승리를 거둔 김천상무는 홈 개막전에서도 승리를 거머쥐며 연승을 달성하여 본격적으로 선두권 경쟁에 돌입하겠다는 다짐이다. 최근 김천상무는 3월 A매치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동경, 박승욱, 조현택, 김동헌을 중심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4라운드 K리그1 베스트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기세를 이어가 홈 개막전에서 광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홈 개막전을 관람하러 오셔서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도 직관하고 승리의 전율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경품 추첨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들 오셔서 좋은 추억 만들어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전21뉴스) 김천시체육회와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티켓북 구매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3월 11일 김천시체육회(회장 최한동)와 12일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의 티켓북 구매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김천의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김천시체육회와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티켓북 구매릴레이로 응원에 동참하여 김천상무의 승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천시체육회는 지역의 학교 및 사회 체육 진흥 통한 시민 체력 향상, 건강한 시민 사회 조성 등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어 김천시 체육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2025 시즌을 시작하는 김천상무의 선전을 기원하며, 체육회 임원 및 직원이 김천상무FC의 12번째 선수가 되어 경기를 열정적으로 응원하기 위해 티켓북 구매릴레이에 동참했다. 최한동 회장은 “지난 시즌 김천상무가 K리그1이라는 프로축구 최고 단계의 무대에서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김천시 체육 위상에 크게 기여한 만큼 올해도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께는 즐거움을 드리고, 다시 한번 김천시 체육을 널리 알렸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도
(비전21뉴스) 남양주시 G-스포츠클럽 볼링 초등부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화성시 동탄 빅볼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25 경기도교육감배 학생 볼링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남양주시 G-스포츠클럽 볼링팀은 3인조 2개 팀으로 참가해 각각 2위와 4위를 기록하며 종합 3위에 올랐다. 남양주시 G-스포츠클럽 볼링팀은 2024년 창단돼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짧은 기간 내에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남양주시 체육의 저력을 입증했다. 선수들은 꾸준한 연습과 열정을 바탕으로 실력을 쌓아 이번 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춘희 코치는 “선수들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볼링 선수의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에게 감사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주광덕 시장, 윤성현 체육회장, 한상호 볼링협회 회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 회장은 “남양주시 체육 위상을 드높여준 G-스포츠클럽 학생들과 지도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G-스포츠클럽
(비전21뉴스) 춘천시와 춘천시체육회가 노인 생활 여가와 건강 증진을 위해 시니어 피클볼반을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피클볼은 테니스와 탁구, 배드민턴을 합친 것과 같은 스포츠다. 탁구 라켓보다 큰 패들을 사용해서 공을 상대방 코트로 보내면서 점수를 얻는 경기다. 공(휘플볼)은 탁구공과 비슷한 가벼운 플라스틱 소재로 구멍이 뚫려 있다. 상대적으로 쉬운 규칙과 적절한 운동량으로 인해 중장년층과 노년층에게 인기가 높다. 이에 춘천시는 춘천시체육회와 함께 2025년 춘천시 생활체육교실 상반기 프로그램에 시니어 피클볼반을 신설했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춘천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송암에어돔에서 진행된다.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본 교육부터 시작해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노년층의 건강과 사회적 교류를 증진하는 데 있어 피클볼이 적절한 운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할리우드 원조 로코퀸 ‘알리시아 실버스톤’의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 '마이 스위트 크레이지 시스터'가 3/13(목)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맞아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람 포인트 BEST 3를 전격 공개했다.[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제공: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 감독: 에이미 밀러 그로스 | 출연: 알리시아 실버스톤, 마틸드 올리비에, 제이크 호프만, 톰 에버렛 스콧] #1. 레전드 로코 '클루리스' 알리시아 실버스톤 주연 제이크 호프만, 마틸드 올리비에 등 개성파 배우 총출동! '마이 스위트 크레이지 시스터'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원조 하이틴 스타 알리시아 실버스톤을 비롯한 개성파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다. 90년대 레전드 로코 영화 '클루리스'에서 퀸카 주인공 역을 맡아 아름다운 외모부터 통통 튀는 매력, 뛰어난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세계적인 스타 배우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이번 작품에서는 깐깐하지만 누구보다 동생을 아끼고 사랑하는 누나 ‘오드리’ 역을 맡아 유쾌한 활약을 펼칠 예정. 또한, 미국의 전설적인 배우 더스틴 호프만의 아들이자 '더
(비전21뉴스) 채널A ‘마녀’ 박진영과 노정의가 우리가 사랑했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미스터리 로맨스의 시작과 끝을 완성했다. 겨울의 끝자락을 시리도록 아름다운 구원 로맨스로 물들인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 그 중심에는 완전무결한 합으로 미스터리 로맨스의 정수를 보여준 박진영과 노정의가 있었다. 첫 방송 이후 눈부신 열연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두 배우는 때론 사랑스럽고, 때론 절절한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주말 밤을 사로잡았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깊어진 연기력으로 돌아온 박진영은 완벽히 캐릭터에 흡수되며 ‘믿(고)보(는)배(우)’의 저력을 여과 없이 발휘했다. 미정을 사랑하지만, ‘죽음의 법칙’으로 인해 다가갈 수 없는 복합적인 상황과 감정에 완벽히 몰입했고, 절제와 표출의 완급을 100% 조율해 완성도를 높인 것. 특히 ‘마녀’는 남녀 주인공이 대면하거나,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없는 설정으로 인해 말 이외의 감정 표현이 중요한 작품이었다. 이에 그는 미정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약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현재까지 차근차근 쌓아 올린 사랑의 감정을 눈빛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