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이천시향토음식연구회는 5월 1일 사랑의 쌀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향토음식연구회 회원 10여명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과학관 조리실에서 쌀빵 200개를 직접 만들고 다함께 마음을 모아 소정의 기금도 같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박금철 향토음식연구회장은 “연구회에서 배우고 익힌 기술을 주변에 나누고, 나와 이웃이 함께 행복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향토음식연구회는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 고유의 식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비전21뉴스) 김경희 이천시장은 4월 29일에 시립도서관 프로젝트의 핵심인 '다함께 행복한 도서관' 현장(은빛사랑채한사랑노인주간보호센터, 안흥동 소재)을 방문했다.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찾아가는 독서 체험프로그램 수업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수강 중인 어르신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했다. 시립도서관은 독서문화에서 소외 되어있는 취약계층의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현재 관내 아동돌봄센터, 장애인복지시설, 노인주간보호센터 등 총 11개 관련기관으로 찾아가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참여자(윤00님)은 “오늘 책 이야기처럼 용궁에서 해녀에게 도움을 요청해왔듯이 언제나 우리 인간은 자연을 생각하고 환경을 파괴하지 않아야겠다고 느꼈어요. 시장님이 방문해 주셔서 우리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니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민 여러분 누구나 도서관의 혜택을 온전히 누리시고 더불어 건강이 최고이니,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마음도 편안히 즐겁게 사셔야 합니다.”라며 참여자들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다. 이천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기회(독서문화) 제공에 힘쓰며, '
(비전21뉴스) 이천시 창전동은 지난 5월 1일 샛별공원에서 경로 효친의 마음을 담은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하여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창전13통 마을회에서(통장 : 박창근)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경로잔치에는 마을 지역 어르신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레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마을에서 준비한 음식과 함께 지역 가수의 공연, 노래자랑 등으로 흥겨운 자리가 됐다. 마을 경로잔치를 주관한 박창근 창전13통장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을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경로잔치를 준비하여 뜻깊었고, 지금의 우리 마을을 만들어준 어르신들에게 하루라도 보답해주기 위해 경로잔치를 마련했고 어르신들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희 창전동장 경로찬치를 위해 힘써주진 마을 통장님과 노인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랜 세월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지역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비전21뉴스)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이 초등학생 어린이 대상으로 운영하는 독서 프로젝트 ‘도전! 내일은 독서왕’의 첫 번째 달성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도서관 사서와 독서 전문가가 추천한 초등학생 필독도서 600권 읽기 프로젝트로,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와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3년 7월 시행한 후 9개월 만에 이보은(7) 어린이가 처음으로 1단계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이보은 어린이에게는 인증서와 트로피, 소정의 기념품이 전달됐다. 이보은 어린이의 어머니는 “매일 한 권씩 꾸준히 읽게 되어 아이에게 독서 습관을 형성해주게 됐다. 아이가 편식하지 않고 다양한 책을 접하게 되어 더욱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친해지는 기회가 많이 제공됐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첫 달성자의 탄생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독서 습관을 기르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전! 내일은 독서왕’은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
(비전21뉴스) 30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 및 민간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관 여흥동 협의체 위원 찾아가는 교육과 함께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설립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했다. 교육은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선영 사무국장이 강사로 '읍면동 협의체 위원을 위한 위기이웃 발굴의 이해와 역할'이라는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이 일부개정됨에 따라 분과설립 안건을 상정한 바, 사업추진분과, 대상자발굴분과, 자원연계분과 총3세 개 분과설립으로 원안가결됐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개의 분과설립으로 각 분과별 역할에 맞는 다양한 사업 추진 및 어려운 이웃발굴과 자원연계가 잘 이루어져 5기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다 선진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창주 공공위원장은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제5기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분과가 설립된 만큼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보호체계가 구축되어 운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
(비전21뉴스)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30일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은 흥천면 협의체에서 21년도부터 지속하는 사업으로, 가족이 없거나 혹은 가족에게 소외되어 마땅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1:1로 결연하여 정기적인 안부확인, 욕구확인 서비스연계 등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금년에는 사업비와 대상자 수를 대폭 확대하여, 관내 26개리를 포함한 29명의 어르신과 결연을 맺고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따라서 각 마을 구석구석 소외 가정을 발굴하여 돌봄까지 제공하게 된 것이다. 금회, 고기 등 신선 식재료가 담긴 ‘선물꾸러미’를 배분활동을 기점으로 올해 12월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보살피고 싶은 흥천면 협의체 위원들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아울러 이 사업으로 ‘나눔과 배려로 살기 좋은 흥천면’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재덕 민간위원장은 “올해에는 모든 마을의 어르신들을 보살필 수 있는
(비전21뉴스)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제36회 여주 도자기 축제 기간(5. 3. ~ 5. 12.)에 앞서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이포나루터와 금사면 시가지 일원을 직접 청소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석한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은 ‘참여하는 여주’를 몸소 실천하며 방치된 쓰레기를 치워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농번기에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에 힘이 되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여주시에서는 지난 1일 창명여자중학교 가온누리실에서 창명여자중학교4-H회 학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제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과제교육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을 비롯한 화웨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배경지식에 대한 강의,생화 보존 처리에 대한 설명 및 카네이션 플라워박스 만들기 실습이 추진됐다. 이를 통하여 부모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과 회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배웠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학생들이 4-H 과제교육을 통하여 4-H의 지덕노체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실천할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4-H 과제교육이란 청소년들이 4-H 이념을 가지고 농심(農心)을 배양하며 창조적인 세대로 성장해 지역과 나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 교육 이며 현재 여주시 학교4-H는 경기관광고등학교,여강고등학교,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여강중학교,창명여자중학교로서 총510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비전21뉴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2회차로 나누어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을 위한 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와 지역사회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계획됐으며, 1회차에는 여주시 관내 2개 장애인단체(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내일로직업훈련센터)와 협업하여 발달장애인 약 40명과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0주차로 진행되며 첫주와 마지막주에는 경기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에서 사전체력측정으로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 및 키·몸무게, 혈압 측정이 이뤄지고, 나머지 8주 동안은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스트레칭 및 근력 운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종료 후에도 보건소 재활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장애인들의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이 신체활동을 위한 지역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 해소에 기여하여 체력증진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