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아이빛어린이집의 교직원 및 원생들이 15일, 연무동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성금 50만원과 라면 25박스를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심현희 원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작은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따뜻한 손길이 간절한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여 그런 마음을 잘 어루만져주는 연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