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지난 3월 26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아워홈신입직원들이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2024년 아워홈 대졸공채 신입직원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의 봉사활동을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기여함으로써 직원들의 직무능력 기술 향상과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고취시키고자 계획 됐다고 한다. 신입직원들은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한 후 성인발달장애인 체육프로그램 지원, 장애아동 학습지원, 복지관 환경정리 등 조별로 다양한 영역으로 나누어 활동을 진행했다.
아워홈은 365일 간편하고 잘차린 우리집 건강한 밥상을 책임진다는 목표아래 기업단체급식 뿐 아니라 간편조리 식품과 밀키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외식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으로 복지관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식당 식자재 납품으로 인연이 시작됐다. 이번 첫 봉사활동을 계기로 4월 18일 장애인의날 기념행사 ‘하남시 주간보호 힐링걷기대회’에도 함께 참여하여 봉사릴레이를 이어 가기로 약속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복지관과 좋은 인연을 이어가길 바라며 장애인식개선 및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