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한국고용정보원(부원장 신종각)이 취업박람회와 지역 청년 축제에 참여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9월 5일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주최하는 ➊그린취업리모델링 행사를 시작으로 9월 6일과 7일 양일간 ➋충북청년축제에 참가해 청년과 직접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홍보 부스에서는 청년정책 통합 포털인 온통청년을 알리고, 진로·취업에 고민이 있는 청년이 직업상담사에게 털어놓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및 콘텐츠로 청년층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국고용정보원 신종각 부원장은 “그간 온통청년은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 등 온라인으로 청년과 소통해왔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을 직접 만나 정책체감도를 높이고 청년의 고민에 공감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달 중순 청년의 날 행사에도 참여해 대면 소통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