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0 (목)

  • 구름많음동두천 16.3℃
  • 구름조금강릉 19.8℃
  • 구름조금서울 19.2℃
  • 구름많음대전 18.6℃
  • 구름조금대구 18.3℃
  • 구름조금울산 20.3℃
  • 구름많음광주 19.2℃
  • 구름많음부산 21.3℃
  • 구름많음고창 19.7℃
  • 구름많음제주 21.6℃
  • 구름많음강화 18.0℃
  • 맑음보은 18.2℃
  • 구름조금금산 18.0℃
  • 구름많음강진군 19.3℃
  • 맑음경주시 20.2℃
  • 구름많음거제 19.4℃
기상청 제공

성남FC 전경준 감독, 신상진 구단주 방문 인사 구단 재도약 다짐!

신상진 구단주, 전경준 감독의 첫 공식 경기 기대 및 명문구단 도약 희망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FC 전경준 감독이 9월 13일(금) 오후 성남시청 구단주 집무실을 방문해 신상진 구단주와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경준 감독은 구단주에게 첫인사를 전하며 “팀의 빠른 안정화를 목표로 삼고 있고 구단의 조직력 강화와 리그 성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 대해 신상진 구단주는 “성남이 명문구단으로서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임감독께서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하며, 전경준 감독에 대한 기대를 내비치고 성남FC의 재도약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전경준 감독은 신상진 구단주에게 성남FC의 상징인 구단 머플러를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어 오는 9월 22일(일)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의 승리를 다짐하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한편, 성남FC는 K리그2 30라운드 라운드오프를 거쳐 오는 22일(일) 오후 4시 30분에 수원삼성과의 31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는 전경준 감독 부임 후 첫 공식 경기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