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8일 명륜진사갈비 평택세교점으로부터 센터 이용자와 가족들을 위한 식사권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으로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 가족 50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식사권을 제공해 장애인 가족들이 뜻깊은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역량강화사업 및 휴식 지원사업 등 다양한 장애인 가족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평택세교점 최현준 대표는 “지역사회 장애인 가족들에게 식사권을 제공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드린다. 가족분들이 식당을 방문해 맛있게 드시고 좋은 추억도 만들어 가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강태숙 센터장은 “평택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신 명륜진사갈비 평택세교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역사회 장애인 가족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