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광주시는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정책 방향, 지역 특화작목을 비롯한 품목별 영농 기술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벼·밭농사, 토마토, 고추, 화훼 등 영농기술 분야 7개 과정과 농업경영 지원을 위한 청년 농업인 농업 세무, 김장 채소 등 총 10과정 12회 6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모든 과정은 사전 신청 없이 교육 일정을 참고해 현장을 방문, 수강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