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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 “성남사랑상품권 5천억발행, 민주당 주장정책 반영된 것!,

조정식의원“늦었지만, 지역경제를 위해 다행”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시의회 조정식의원(정자·금곡·구미1동, 더불어민주당)은 성남사랑상품권 5천억 발행은 민주당이 지역경제를 위해 줄기차게 지역화폐 확대발행을 주장해 온 정책으로,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밝혔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신상진시장 취임 후 이재명시장 치적지우기에 희생된 대표적인 민생정책으로 민주당 시정부 때인 2021년 최대 4,200여억원에서 신상진시장 재임 후 계속 줄어 2024년에는 2,100여억원으로 반토막이 났었다.

 

조정식의원은 지난 2일 열린, 제299회 임시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잘못된 비상계엄과 탄핵이후 국민의 힘지지율이 떨어지고, 신상진시장 재선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인기관리 차원에서 급조된 상품권발행이라며, 지난 2년간 민주당의원들이 지역경제사정이 매우 안좋으니, 지역화폐발행을 늘리라고 지속적으로 주장했지만, 철저히 무시했던 신상진시장의 태도를 볼 때 진정성을 믿을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조의원은 “지금의 경제상황은 최악으로 재정확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준비해야 하며, 특히, 코로나19 생활지원금처럼 성남시에서 지역화폐로 10만원을 전 시민에게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 생활안정을 도모할 때”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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