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1월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문화예술아카데미-‘24-25 겨울 시즌, 알고 가는 미술관 전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국립중앙박물관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주요 대형 전시를 주제로, 시민들이 작품과 작가를 깊이 있게 이해하며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당초 계획했던 인원인 30명보다 많은 대기인원이 발생함에 따라, 장소를 소극장으로 변경했다.
1월 8일 첫 강의는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작가가 활동하던 시대에 유행하거나 작품과 관련한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월 15일 두 번째 강의는 ’불멸의 화가 고흐(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라는 주제로, 1월 22일 마지막 강의는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을 주제로 진행된다.